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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8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2018)

 

FBI나 마피아들은 흥미로운 주변인 캐릭터 정도였고

메인 빌런처럼 행동하는 인물은 고스트(해나 존 케이먼)가 유일했으나

그녀의 행동 동기에 대해 감정적으로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매력적인 악당까진 아니었음.

앤트맨과 와스프의 작아지고 커지게 하는 능력만큼은 초능력 중 순간이동만큼이나 갖고 싶은 능력.

DC의 캣우먼이었던 미셀 파이퍼가 세월이 흘러 마블의 1대 와스프로 등장.

'툼레이더'의 악당 월튼 고긴스는 마피아 두목 소니 버치 역으로 출연.

영화에서의 씬스틸러는 당연히 마이클 페나.

코나는 잘 모르겠고 불꽃마크의 벨로스터는 너무 멋지구리.

양자 영역에 갇힌 앤트맨을 설마 거대 개미가 구하는 건 아니겠지?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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