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이후 제일 대중적이라 느낀 작품.

한글 제목은 '아가씨', 영문 제목은 '하녀'.

800쪽이 넘는 원작 '핑거 스미스'는 영화와 후반부가 많이 다르다하여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음.

1500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점된 김태리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이견의 여지가 없음.

미술도 훌륭했고 가끔식은 어떻게 촬영했을까 궁금해지는 카메라 워킹이 놀라기도 함.

그날 밤의 그 일이 없었다면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겠지?!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베카 (Rebecca, 1940)  (0) 2016.06.19
오브젝티파이드 (Objectified, 2009)  (0) 2016.06.19
엠 (M, 1931)  (0) 2016.06.15
정글북 (The Jungle Book, 2016)  (0) 2016.06.11
독수리 에디 (Eddie the Eagle, 2016)  (0) 2016.06.08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