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5. 18:27 영화

넘버 3 (NO.3, 1997)

 

인상적인 대사와 장면이 많기로 유명한 작품이지만

시간을 초월한 세련된 기법과 감성을 가진 명작의 반열에 올리기엔 올드함이 느껴졌음.

 

유공이 등장하고 에스페로와 각그랜저가 보이는 친숙한 장면들.

 

하~ 20년 전에도 세상은 좆같았고 경기는 바닦을 친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구나.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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