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란 무거운 주제를 대중적이고 영리하게 풀어낸 연출.

코믹스러운 장면도 영화의 큰 감정선을 크게 흩트려 뜨리지 않을 정도로만 쓰임.

과거도 과거이지만 아직도 진행형인 현재의 옥분(나문희)의 삶을 보면서 더 눈물이 났음.

영화 '우리들'에서 봤던 소녀 배우 최수인은 이제 훌쩍 큰 모습으로 어린 옥분 역으로 출연.

이제 "호박고구마!!"는 잊어야 하나.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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