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답답함을 넘어 짜증을 일으킨 영화.
소재의 문제보단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의 문제로 보인다.
아무리 사회의 부당함을 보여주려 하려고 했더라도 그 선을 넘어선 것 같다. 그게 사실이더라도..
차라리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을 다큐로 보는게 더 경종을 울리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렵진 않으나 중구난방으로 얽혀있는 시간대도 문제다.
극을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나의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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