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는 처음.

 

딱 가격만큼의 패키지.

 

모든 도어는 개폐 가능하고 루프는 선택 조립.

 

없애줘야 하는 파팅라인들.

 

 

한 개는 트렁크에 들어가는 스페어 용.

 

타이어 트레드 디테일.

 

투명 부품들.

운전석 도어는 유리가 반쯤 내려가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음.

 

멕기 부품들.

싸구려 광택이 촌스러울 지경인데 문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락스에 꿈쩍도 하지 않는 것.

어쩔 수없이 그 위에 군제 메탈 프라이머를 1차로 뿌려준 뒤

부품들마다 취향에 맞는 금속색들로 재도색 해줌.

 

바디 쪽 부품.

 

하체 및 휠, 브레이크 관련 부품들.

 

금속색의 성형 상태가 이렇다 보니 당연히 입맛에 맞는 색들로 각각 재도색.

 

하부 프레임과 시트 부품들.

 

인테리어 및 하체, 연료통, 루프 와 엔진 일부 부품들.

 

엔진부 부품들.

 

데칼, 호스, 에칭, 메쉬, 천 등의 나머지 부품들.

 

전체적인 색상표.

 

A: 무광 라이트 그레이, B: 유광 블랙, C: 무광 건메탈, D: 무광 블랙, E: 메탈 유광 실버, F: 유광 레드

G: 메탈 무광 알루미늄, H: 유광 라이트 블루, I: 무광 아주리 블루, L: 무광 라이트 플래시, M: 유광 오렌지

 

그 밖에 작업자가 선택한 바디 컬러와 클리어 오렌지, 클리어 레드가 필요함.

 

본인은 'FIAT433 Azzurro Acquamarina' 컬러가 맘에 들어서 비슷한 색상을 찾다가

가이아노츠의 'WG-02 Light Blue'로 선택했고 만드는 동안 총 3병을 사용함.

차폐력이 떨어지는 밝은 파스텔 톤의 색상이다 보니 베이스 색인 화이트의 하도 작업이 중요.

 

(바디 도장 순서)

1. (외부) 1200 서페이서 -> 하도용 파운데이션 화이트

2. (내부) 하도용 파운데이션 화이트 -> 바디 컬러

3. (외부) 바디 컬러 -> 클리어 -> 광택

 

외장을 1200번 서페이서로 도장.

 

파운데이션 화이트로 하도 작업.

 

외장 하도 작업 완료.

 

내장 하도 및 바디 컬러 도장 완료.

 

외장 바디 컬러와 클리어 작업 완료.

아직 광택 내기 직전.

 

하체 및 인테리어와 시트 도색과정은 찍은 사진이 없어 바로 완성 사진으로...

 

워낙 작은 소형차다 보니 같은 1/12 스케일의 스포츠카들이 40cm 내외의 사이즈인데 이차는 길이가 25cm 밖에 안됨.

 

올여름은 너무 더워 한동안 방치했다가 만들기를 반복했기에 총 4~5달 걸림.

 

 

 

 

비교적 잘 재현된 엔진룸.

 

 

실제처럼 뒷좌석에 앉기 위해 앞좌석을 앞으로 젖히는 기능도 있음.

 

 

엔진이 뒤에 있다 보니 앞쪽이 트렁크룸.

스페어타이어, 연료탱크, 리프팅 작키, 배터리 등이 재현되어 있음.

 

 

[박스 아트]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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