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쿼터 패널 교환했던 차량으로 어디서 야매처럼 작업을 했었음.

 

 

선 용접을 잘하지 않으면 넓은 면적은 표면이 울어버리기 때문에

그냥 사고 났던 부위만 잘라내고 그 위에 새 패널을 덮어서 중간중간 한 방씩 점 용접을 했었음.

그것이 이번 재사고가 나면서 뜯겨나감.

 

새 쿼터 패널로 설명해 보자면 보통은 뒷유리를 떼어내고 파란색 라인대로 잘라서 선 용접을 하게 되는데

이전 작업자는 빨간색 라인대로 잘라서 점 용접을 해 놓을 것임.

그리고 휠 하우스 안쪽으로 철판도 접어 주어야 하는데 안 함.

 

또 하나 안 좋은 점.

용접 포인트를 드릴로 따서 떼어내지 않고 산소로 떼어낸 흔적.

산소로 따게 되면 아무리 실리콘 작업을 잘해도 저렇게 전체적으로 녹이 올라옴.

 

리어 도어는 판금/도색.

쿼터 패널은 교환/도색.

리어 범퍼는 도색.

 

용접 전 가조립.

 

 

 

 

도색 및 조립 완료.

 

부품비 약 34만 원 포함 총 청구 비용은 약 102만 원.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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