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20:46

 

첨엔 양말인 줄 알고 집었는데 물컹거려서 깜짝 놀라 봤더니 웬 박쥐가???????

모기도 못 들어오는 방충망을 뚫고 들어왔을 리는 없고

내가 입고 있다 벗어놓은 작업복 외투에 딸려 들어온 건지 아직도 미스터리.

 

<업데이트>

이후에도 퇴거 전까지 겨울 추위를 피해서였는지 두어 번 더 들어왔었고

들어올만한 데가 있나 관리자 분이 오셔서 찾아보더니

에어컨 파이프 나가는 구멍 틈새로 들어오는 것 같다고 실리콘으로 막은 뒤에는 들어온 적이 없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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