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가 암살된 후 그 무리와 함께 다녔지만 지금은 혼자가 된 당찬 사기꾼 장희와

마을 사람들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얼뜨기 서생 한수생이 만나

신라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서해지역에서 백제 부활을 꿈꾸는 일련의 무리들 속으로 흘러들어 가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

지금 현실에 빚대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목차]

 

1. 낭자, 부디 나를 살려주시오
2. 장보고는 개밥과 같고
3. 아, 계백 장군이시여!
4. 나흘 뒤 배 두척을 덮칠 계획입니다
5. 드디어 죽을 때가 되었구나
6. 그대는 무슨 일이든 들어준다는 나를 잊었는가
7. 보물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신다면
8. 장희는 오직 이렇게 이야기했다
9. 내가 목이 잘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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