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헌, 이종한, 자반고등어, 최희철, 박근홍

 

1. 박근홍의 매일 먹어도 안질리는 소울푸드는 '카레'

2. 일반인은 거의 갈일 없는 '울산'. 종한님의 고향.

 

# 걸신의 소울시티 '울산'

1. 지금은 없어진 등나무집(곱창집)의 추억

2. 고래고기는 이미 해서 패스

3. 너무 아니게 변한 쌈밥집들. 부활을 꿈 꿔본다

4. '함양집' - 유명한 비빔밥집. 저력있는 소고기국밥.

5. '상안가든' - 오리탕. '맑은 오리탕' 최고.

6. 울주군 '언양불고기'집들. - 40여곳. 1장(2인분)에 2만2천원 정도. 전통적 강자 '언양전통불고기집', 신흥강자도 있다.

7. '오영수 문학관'도 가봐라.

8. 수암시장 - 울산시내안에 소고기 특화지역. '경북식육점' 이종한의 친구가 사장님. 독특한 '초장집'문화.

 

# 중간노래: 말하는 대로 / 박근홍, 이종한 노래

 

# 자반고등어의 '들리는 요리 강좌'

1. 캠핑시 먹기 좋은 '찜닭' - 이마트에서 닭코너에서 하림의 토막된 닭(10호짜리-1kg-로 2개)을 사라. 자른당면(오뚜기, 명반 무첨가), 감자 2개, 국산쌀 흰떡 한봉지, 간편대파, 오이 2개(찜닭에 넣으면 맛있다) 구입. 1) 당면을 미리 물에 담궈둔다.(3시간 정도, 뜨거운 물이면 1시간), 2) 가위로 닭의 지방을 제거한다. 제거하면 대략 1.4kg정도 된다. 물을 적당량 넣는다(쌓여있는 닭의 1/5정도가 나와있을 정도), 3) 찜닭소스는 역시 간장의 명가 샘표(얼마전 강헌쌤 강연도 했었음). 닭이 2마리이니까 안동찜닭소스를 한 봉지 넣는다(나머지 한 봉지는 나중에 간을 봐가면서 조금씩 추가한다). 뚜껑을 닫고 15분정도 끓이면 1/5정도 나온 부분이 하얗게 익어있다. 이때 감자를 넣는다. 감자는 껍질에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은 까지 않고 넙적넙적하게 썰어서 넣는다, 4) 대파는 찜닭에 쓸때는 하얀부분보다는 파란부분이 맛있다. 가로썰기 보다는 세로로 길게 썰어서 준비해논다. 오이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논다. 5) 아까 감자를 넣고 10~15분정도 더 끓으면 간을 본다. 찜닭소스를 반 정도 추가로 넣으면 보통은 간이 맞는다, 6) 오이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이면 다 익는다. 7) 마지막으로 파와 불려논 당면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맛있는 찜닭이 된다, 8) 흰떡을 넣을 경우는 아까 감자를 넣을 때 쯤에 넣거나 미리 불려놓았다면 거의 마지막 부분에 넣어도 된다.

 

# 이집에 가라 '오리'

1. [걸신추천] 울산의 맑은 오리탕 - 어린 분들도 좋아할 만한 맛.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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