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책도 우리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있고 사서 읽어 본 적이 있다.

어렵다고 여겨지던 사과 무농약 재배를 성공하고 매스컴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우리나라에도 왔었던 걸로 알고 있다.

농약살포에 힘들어하던 아내를 위해 시작한 것이 계기이며

영화에도 나오지만 정말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직한 한 남자와 그의 곁을 지켜주는 가족의 이야기이다.

생각해보면 이처럼 좋은 농법이 없겠지만

실제적으로 많이 보급되지 못하는 이유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예측성이 중요한 농업에서 자연에만 맡겨둔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아오모리현 사투리가 강원도 영동지방 사투리랑 유사하게 느껴졌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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