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포즈 샤아아즈나블피겨는 흰색을 기본으로 뿌려준 뒤 얼굴을 칠하고 가슴쪽 노랑, 상의와 하의의 빨강, 망토의 검정 순으로 칠해주었고 마지막으로 먹선넣기를 하였다. 마치 액션피겨를 가지고 놀듯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가능하며 스트레이트빌드로 만들어도 큰 만족감을 주는 키트이다. 퍼건 3.0은 어떤 포즈를 잡으려고 하면 머가 빠질까 부러질까 조심스러웠었는데 이 키트는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손가락은 조립도 쉽고 내구성도 좋으면서 무엇보다 액션감이 좇다. 기본조립에 먹선넣기와 데칼작업, 반광코팅으로 마무리해주는것 만으로도 훌륭한 완성도를 보인다. 히트호크는 키트 중에서 샤아아즈나블 피겨와 함께 유이하게 도색이 필요한 부분. 흰색을 기본색으로 뿌려준 뒤 날부분만 노랑을 칠해주고 마..
딱 바디만 만들어진 상태 (데칼이나 먹선작업 아직...) 완성!!! MS형태 뒷굽이 1mm 정도 모자라서 세우는게 쉽지않았다. WR형태 [MS->WR 변신방법] WR 완성직전!! 변신방법이 복잡하고 플라스틱이 약해서 매우 조심스럽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다. 라이플 장착형태 메가런처 장착형태 제타를 박스아트 형태로 포징하였는데 세이버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지금은 위와같은 형태로 전시되어 있는데 부러질까 두려워서 WR형태로 다시 못하고 있음. 좌측 어깨의 미녀도 비행기 데칼임. ㅋㅋ 까미유가 붙이기엔 너무 야한가? 박스아트(전면) 박스아트(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