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5.09.19 함정 (Deep Trap, 2015)
  2. 2014.09.23 감기 (The FLU, 2013)
  3. 2014.07.26 군도: 민란의 시대 (2014)
  4. 2013.12.25 더 파이브 (2013)
  5. 2013.11.24 결혼전야 (Marriage Blue, 2013)
  6. 2013.11.17 노리개 (2012)

2015. 9. 19. 19:10 영화

함정 (Deep Trap, 2015)

 

 

클리셰 덩어리

유산, 발기부전, 스와핑

마동석, 조한선 빼고는 안 알려진 배우들

스릴러보단 드라마를 찍었을 때 평점이 높은 권형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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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4. 9. 23. 23:48 영화

감기 (The FLU, 2013)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헛점이 많은 스토리이기는 하나 전염병의 공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었나 싶다.

2012년 영화 '연가시'가 450만을 넘는 흥행을 하자 본 작품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결과는 투자금은 제대로 회수했나 걱정될 정도의 300만을 조금 넘는 수준의 흥행성적을 보였다.

좀 더 리얼리티가 가미된 이런 류의 영화를 찾는다면 '컨테이젼'을 추천함.

이 영화에서 보이는 정치인들의 삽질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비하면 애교클래스.

그나마 여기 대통령은 차인표라구.

Posted by 시고르 남자

 

 

음악이며 영상이며 대놓고 마카로니 웨스턴무비를 오마주한데다가

정두홍, 강영묵 무술감독 지도의 현란한 액션과 쉴틈없는 전개로 137분의 런닝타임이었지만 전혀 지루한 감을 느낄 수 없었다.

마이클 베이 횽아 그냥 계속 때려부수기만 한다고 지루하지 않는게 아니랍니다.

 

윤종빈 감독의 작품답게 당연히 하정우와 함께 그 이하 하정우 사단이라 불리이는 젊은 배우들이 겁나 많이 출연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577 프로젝트', '범죄와의 전쟁', '롤러코스터'에서 보았던 배우들이 많았다.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주진모, 송영창, 정만식, 김병옥, 김성균, 임현성, 김해숙, 한예리 등

나열하기도 힘들정도의 주조연급 배우들과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되는 윤지혜. 그리고 정두홍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않을 정도에 검술을 선보였으며

그래도 미남배우 계보 중엔 연기파에 손꼽히는 강동원까지 배우면면들은 정말로 화려하다.

막판에 캐릭터들이 너무 쉽게 소모되는 경향은 없지 않았지만 이 정도의 만듦새라면 아주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실인 최씨부인(박명신)이 조윤(강동원)의 배다른 남동생을 낳지않았다면?

만약 땡추(이경영)가 군도의 본거지를 불지않았다면?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3. 12. 25. 16:05 영화

더 파이브 (2013)

 

 

웹툰을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 없었지만

소재는 신선하고 복수를 성공시키는 후련함은 있었으나 그저 중박정도의 스릴러 무비.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우 김선아의 정신건강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준 것같아

극중의 몰입에서 빨리 훌훌털고 나왔으면하는 느낌도 있었다.

 

사이코패스 살인범 재욱역의 온주완은 쉽게 죽지않는 살인마의 전형을 보여주기는 하나

영화 '숨바꼭질'의 문정희 만큼은 아니었으니 비판에서 패스.

 

역시 스릴러 무비에선

1. 쓸데없는 호기심은 화를 자초하고

2. 범인을 운이 좋아 제압하였을 땐 확실하게 다시 못움직이도록 죽이던지 꽁꽁 묶어야 한다.

는 것을 재차 확인해주었다.

 

드라마 '별순검'의 두 주인공인

박효주와 온주완을 오랜만에 같이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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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네 커플의 결혼전야, 과연 몇 커플이나 이루어질까?

 

두 집안의 계약같은 느낌이 강한 우리나라 결혼제도속에서

오래 사귀었던 커플들도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난관들을 넘지못하고

헤어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보고들을 수 있는데

내 경험도 순간 이입되어 그저 웃고 즐길 수만은 없었다.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다룬 이야기.

영화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강우, 김효진, 주지훈, 이연희, 마동석, 옥택연, 고준희,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결혼 7일전,
내 생애 최고로 행복해야 할 순간
그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의 과거가 나를 미치게 해!” _과거남녀 태규&주영

한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난 전직 야구선수 태규(김강우)와 비뇨기과 의사 주영(김효진)
결혼식 일주일 전, 서로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다?!

“우리 사랑하는거 맞아?” _권태남녀 원철&소미
연애 7년차, 스타 쉐프 원철(옥택연)과 네일 아티스트 소미(이연희)
우리가 결혼하는 이유? 오래 사귀었으니까!

“그녀와의 밤이 두려워...” _국제남녀 건호&비카
순수한 꽃집 노총각 건호(마동석)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절세미녀 비카(구잘)
국경과 나이도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건호의 몸에 찾아온 이상징후!

“이 결혼 절대 못해!” _충돌남녀 대복&이라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 LTE급 속도로 진행 중인 ‘파파걸’ 이라(고준희)와 ‘마마보이’ 대복(이희준)
그러나 결혼은 현실! 혼수준비, 신혼여행, 종교, 집안문제까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리고......

“이대로 도망가고 싶다” _흔들남녀 경수&소미
여행사 실수로 부녀회 단체여행에 합류한 소미(이연희)와 티격태격하는 제주도 여행가이드 경수(주지훈)
결혼식 일주일 전, 운명적인 사랑에 이끌리다!

과연 이들은 메리지 블루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3. 11. 17. 21:27 영화

노리개 (2012)

 

 

어느 누구도 뻔히 어떤 사건을 영화화 했는지 아는데

 

영화 시작할 때부터 이미 자기 검열식의 문자를 보여주는 것에서 불편한 마음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법정에서의 공방 뒤에 회상씬들이 붙는 식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영화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처럼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기엔 부족할 정도로 흥행에 실패했으며

 

주연으로 배우 마동석을 내세운 점도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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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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