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초콜릿박스와 같아서 어떤 것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거든. 이문세 별밤지기 시절 유지나 평론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터미네이터 2'가 당시 CG기술의 총아를 아낌없이 보여주는데 올인했던 영화라면 '포레스트 검프'는 반대로 화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거나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CG를 사용함. 포스터에도 보이는 슈트케이스는 포레스트가 대학 졸업후 입대할 무렵부터 들고 다님. 아이큐 75의 그가 아이큐 160이 아니냐고 상사에게 칭찬받은 곳이 그 곳이며 제대 후 새우잡이를 같이 하자던 버바를 만나기도 했음. [나중에 제대 후 중국 탁구채회사 광고를 찍어주고 받은 돈으로 배를 사서 'Bubba Gump Shrimp'를 세우고 사업을 시작함.] 이후 너무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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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