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ALONE COMPLEX
곽부성 주연의 '침묵의 목격자'가 원작. 보여지는 사실과 진실과의 괴리. 딸대신 내가.
LUCKY가 아닌 LUCK-KEY. 오프닝과 엔딩에 쓰인 곡은 함중아의 '그 사나이'를 편곡한 곡. 왕자와 거지. 용두사미.
고뇌하는 간신이라니... 때문에 배우는 운신의 폭이 넓었던 장점이 있었던 것 같고 캐릭터 자체도 단조롭지않아 좋았다. 스피디한 편집의 오프닝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고 배우들 연기 또한 흠잡을 수 없었다.
봤다!!!!!!!!!!!!!!!! 이야기가 길지 않고 빨리 끝나는게 정말 맘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