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후 다시 만난 더그 라이먼과 톰 크루즈. TWA 항공기 기장이었다가 CIA에 포섭된 이후 각종 불법적인 것들을 배달했던 '배리 씰'이란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처음엔 소일거리처럼 반군 기지를 촬영하며 지내다가 TWA를 그만둔 이후 콜롬비아 카르텔과 접촉하면 서는 '마약밀매' CIA를 통해서는 총기 및 자금지원, 정보획득 등의 일을 하고 나중엔 반정부군 수송까지 하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을 긁어모았지만 여러 계기로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나중엔 세관, 마약단속국, 주 경찰, FBI한테 동시에 체포됨. 그러나 중남미에 들어선 혁명정부들과 콜롬비아 카르텔을 동시에 엮을 수 있는 일을 맡기기에 적격이었던지라 곧 풀려나고 백악관의 비호 아래 해당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함..
영화
2017. 9. 14.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