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볼지 모르니까 미리하죠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이트

 

 

10,909일부터 10,913일까지 이야기.

 

리얼버라이어티 쇼와 간접광고.

 

몰카 느낌이 나는 비네팅 촬영.

 

피지를 가고 싶어하는 건 로렌 갈란드(=실비아) 때문.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건 어린시절 요트여행 중

폭풍우에 아버지를 잃게 되면서부터 인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를 다시 보게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때부터 살고있는 현실의 비현실성을 느끼기 시작함.

 

연출자가 하나의 신처럼 존재하고

트루먼이 살고있는 섬의 이름도 '씨 헤이븐'인 것도 의미심장하지만

후에 그 섬을 탈출하기 위해 타는 요트 이름은 '산타마리아'호.

 

트루먼의 아내 메릴 역을 맡은 로라 린니는

최근 '설리 - 허드슨 강의 기적'에서 톰 행크스의 아내 역으로도 출연.

 

트루먼 쇼를 연출하는 수장인 크리스토프 역엔 에드 해리스가 분 함.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의상은 5~60년대 미국 중산층을 표현한 느낌.

 

'갈리폴리', '죽은 시인의 사회'로 유명한 피터 위어 감독.

 

'가타카', '시몬', '터미널'. '인 타임' 처럼

일관된 이야기와 스타일을 써오고 있는 앤드류 니콜의 각본.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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