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참혹한 결말을 제외하면

그 어느 스파이더맨도 실망 준 적 없음.

소년티를 못벗은 어리숙한 피터 파커의 성장기도 성장기이지만

훨씬 젊은 메이 숙모를 보는 즐거움도.

아이언맨 슈트와 유사한 스파이더맨 슈트.

오랜만에 출연한 기네스 팰트로.

이번엔 동경하던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빌런.

마이클 키튼은 예전 팀 버튼의 '배트맨'의 주인공.

'카렌'이라고 불리는 수트 레이디의 목소리는 제니퍼 코넬리.

당연히 스탠 리도 출연.

 

[쿠키1]

수감중인 아드리언(마이클 키튼)에게 한 죄수가 접근해서 스파이더맨이 누군지 안다던데라고 물으니

누군지 알았으면 내가 죽였을 거라고 구라치는 장면.

 

[쿠키2]

캡틴아메리카가 등장해서 지금까지 쿠키나오는걸 인내한 관객들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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