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승격 심사를 앞둔 부기장 '스즈키'와 처음으로 국제선 데뷔하는 초보 승무원 '에츠코'를 태우고

하네다에서 출발해 호놀룰루로 가는 보잉 747 여객기.

버드 스트라이크로 피토관이 부러지고 설상가상 태풍까지 불어오는 상태에서

이들은 모든 난관을 헤치고 비상 착륙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왜 처음 본 느낌일까.

해피엔딩은 보장된 스타일의 영화이지만 어떤 과정으로 결말에 이르게 되는지 보는 재미도 있고

항공 관련 각 직무마다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가볍게 엿볼 수 있어서 좋았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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