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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헬처럼 다양성을 싫어하고 파시즘 독재자를 바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것이 현실.

예전 '킹스맨'도 그렇고 최근 타노스도 그렇고 인류의 가치를 운운하는 스토리는 이젠 좀 식상함.

평행우주나 양자역학의 '관찰자' 등도 너무 다뤄진 느낌이라 시나리오도 이젠 소재보단 구성 싸움인 것 같음.

'옛날 옛적에'의 배추도사, 무도사가 생각나던 놋소리와 세와시 박사.

전지구에서 광자력 힘을 모아주는 장면은 손오공의 '원기옥'같기도 하고.

나무위키 찾아보니 방위군함대 사령관 역의 성우인 이시마루 히로야 님이 원작 카부토 코우지의 성우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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