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생존의 시대가 얼마나 수많은 가능성을 좌절시켰나를 보여주려는 의도는 좋지만

흥겨운 이야기를 끊네기엔 너무 무거운 엔딩의 부담감.

특히 중년 아주머니들의 탄식이 곳곳에서 들렸음.

그래도 중간중간 번뜩이는 재치가 보였던 작품.

CGV VIP 시사회 관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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