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_부와 가난의 갈림길에서
프롤로그_ 급변하는 시장 속 기회를 찾는 법

■ PART 1 기초 지식 편
돈의 흐름을 읽는 환율과 금리에 대한 이해

환율은 대체 무엇이고, 왜 자꾸 변하는 걸까?
-환율 = 비교를 통해 완성되는 돈의 값
-인플레이션과 환율의 관계

환율과 주가, 환율과 부동산의 상관관계
-달러가 밖으로 나가느냐, 안으로 들어오느냐
-주식시장에서 ‘큰손들’이 움직일 때
-환율과 채권, 환율과 부동산

채권, 금리가 오를수록 가격은 떨어지는 이유
-시중금리의 영향을 받는 국채
-국채 투자의 개념과 전략
-대규모 국채 발행과 금리 인상

기준금리 변동이 가져오는 나비효과
-과열과 냉각 사이, 절묘한 균형 잡기
-기준금리가 내렸는데 시장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불안함이 만든 추가 금리, 회사채 스프레드
-회사채 스프레드는 경제 위기의 지표?

■ PART 2 달러 투자 편
‘궁극의 안전 자산’ 달러로 포트폴리오를 보호하라

달러 강세의 배경에는 금융위기가 있었다
-미국 집값이 계속 오를 수 있었던 이유
-‘자산유동화’라는 마법이 불러온 후폭풍
-미국의 독보적 성장 그리고 달러 강세

달러는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제로 금리와 다시 시작된 양적완화
-대규모 감세, 트럼프 행정부의 판단 착오
-‘세계 1위 산유국’에 닥친 악재
-차별적 성장 기조는 계속될 것인가?

위안화의 인기는 왜 시들해졌나
-왜 모두가 ‘위안화 투자’를 외쳤을까?
-한국과 중국 간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펀더멘털이 강한 한국 원화의 매력
-이머징 국가들의 힘겨운 경기 부양
-‘IMF 사태’의 아픈 기억
-외환위기의 발생 원인과 과정
-한국 경제, 그때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한국 국채의 매력: 구조적 무역 흑자
-한국 국채의 매력: 환율의 안정성

‘달러 스마일’로 보는 달러의 미래
-9.11 테러 이후 늘어난 달러 유동성
-‘달러 스마일’의 진짜 의미
-하방을 방어해주는 자산, 달러

위기는 다시 찾아올까?
-위기는 늘 반복된다
-한국,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라
-한국의 위기는 일본의 위기와 다르다

달러 패권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
-중동 산유국의 도전(1970년대)
-엔화의 부상(1980년대)
-유로화의 탄생(2000년대)
-위안화의 도전(2000년대)
-지금, 달러 투자가 갖는 의미

■ PART 3 금 투자 편
초저금리의 장기화, ‘황금의 시대’가 돌아왔다

금은 안전 자산인가?
-안전 자산이 주식시장처럼 요동친다?
-궁극의 안전 자산, 달러

유가 전쟁으로 보는 ‘원자재 금’의 특성
-유가와 금값의 상관관계
-원자재 시장이 가진 태생적 문제
-원유시장을 둘러싼 산유국들 간의 전쟁
-공급 과잉과 수요의 위축이 가져온 카오스
-원자재로써의 금이 가진 투자 매력은?
-귀금속으로서의 금

시장을 움직이는 실물 화폐, 금의 비밀
-금본위제의 탄생과 금 가격 상승의 역사
-달러 수요에 따라 달라지는 금의 가격
-달러 가치의 상승은 금의 악재
-주식시장과 함께 다시 반등하다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금을 바라보라

달러의 손에 달린 금의 향방
-저금리 기조와 과도한 부채가 가져올 결과
-부채 해결의 세 가지 방법
-부채를 녹여버리는 인플레이션의 마법
-초저금리의 장기화와 금 투자의 매력

■ PART 4 최종 정리 편
위기에 강한 자산에 투자하라

글로벌 경기 침체 시나리오
-달러 강세와 금리 인상의 사이클
-미국의 차별적 성장과 전 세계적 경기 둔화
-한계에 부딪힌 성장이 가져올 시나리오
-나쁜 인플레이션이 가져올 시나리오

글로벌 경제 성장 시나리오
-무역 전쟁의 해소가 가져올 시나리오
-다변화된 시장의 투자 포트폴리오

에필로그_ 두 가지 질문
참고 자료

 

*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 유가 상승 → 달러 유출 → 달러 가치 상승 → 무역 적자

 

* 외국인 한국 주식 매입 → 달러 매도/원화 매입 → 원화 가치 상승 → 달러/원 환율 하락 → 주가 상승

 

* 시중 금리 하락(고정금리, 채권금리) → 채권 가격 상승(보통 주가도 상승)

: 만약 채권금리 10%인데 금리가 8%로 하락한다면 채권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므로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 미 기준금리 인하 → 달러 인덱스 인하(달러 약세 추세) → 미 증시 상승 추세

 

* 한국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투자가 실종된 상황에서

글로벌 금리가 크게 내려오며 상당한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게 되었다.

 

* 위기 발생 →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강세/원화 약세

 

* 코스피 지수와 달러/원 환율 차트는 정확히 역으로 데칼코마니

: 하방 방어 자산인 달러화

 

* 일본은 저금리 장기화 국가이며 기축 통화국

→ 평시엔 낮은 금리에 돈을 빌려 해외 채권 등에 투자

(엔화 매도/투자국 통화 매수 → 엔화 약세/투자국 통화 강세)

→ 일본 경기 나빠지면 해외투자 자금 회수 →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불황이 찾아옴

(엔화 강세/투자국 통화 약세, 양적 완화 카드 사용 가능)

 

* 일반적인 이머징 마켓은 국가 경제 위기시 자국 통화 가치가 크게 하락 → 인플레이션 압력이 큼

 

* 일본은 국가 채무도 크지만 다른 나라에 줄 돈보다 받을 돈이 많은 순채권국이다

 

* 양적 완화: 금리 인하/화폐 공급 → 화폐 가치 하락

 

* 이머징 마켓은 양적 완화 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음

 

* 우리나라는 아직 한국 국채가 귀하신 몸 대접을 받는 입장이고

원화가 안정세이기에 적어도 지금은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커 보인다

 

* 달러 패권 도전자들 (결국 아직 성공한 국가는 없음)

- 70년 대 중동 산유국, 80년 대 엔화의 부상, 2000년 대 유로화의 탄생/위안화의 도전

 

* 달러 공급 상승 → 달러 가치 하락 →금 가격 상승

 

* 금은 안전자산이기보단 실물화폐의 성격을 가진 자산

 

* 달러가 강해지면서 주식시장이 무너지면 금은 전혀 포트폴리오 방어 효과를 주지 못한다

(2008년 리먼 사태, 2020 코로나 19)

 

* 유동성 공급으로만 증시 상승 시 → 금리 하락 (기준금리 - 인플레이션 = 실질금리)

* 경기회복으로 인한 증시 상승 시 → 금리도 상승

 

* FED 금리 인하 신호시 금 가격 상승

 

* 금본위 화폐제 철폐 이후 인플레이션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금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었으나

1980년 대 초반, 급격한 달러 공급 축소로 실물 경기마저 크게 위축되면서 향후 20년 간의 어두운 터널로 접어든다

 

* 부채 해결의 세 가지 방법

① 긴축 - 허리띠를 졸라매서 지출을 줄이고 벌어서 갚는다

거대한 부채 앞에서 무용지물, 현실성 떨어지는 대책, 장기불황을 경험할 수 있다

(2011년 유로존 불황)

② 채무자의 빚을 탕감 - 오히려 채권자(금융기관 또는 채권국)가 흔들리게 된다

금융기관이 흔들릴 경우보다 큰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③ 초저금리 도입 - 국가가 과도한 부채를 대신 감당한다

금 가격 상승 요인, 제로 금리에 이어 마이너스 금리까지 도입한 국가들

(일본, 유로존)

④ 부채를 녹여 버린다 - '인플레이션의 마법'

화폐 공급 늘려 디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도

물가 상승 → 화폐 가치 하락 → 부채가 하락하는 효과

반대로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은 경기에 쥐약

 

* 미국 경기 사이클

미국 경기 회복 → FED 금리 인상 → 달러 강세(기축 통화 효과)

→ 이머징 마켓 부채 부담 증가 & 수입 물가 하락 & 미국 수출 위축(미국에 수출된 물건의 가격 상승)

→미국 내 디플레이션 및 경기 둔화 압력 확대 → 금리 인상 포기 → 달러 약세 → 미국 경기 회북

 

* 보통의 이머징 국가 경기 사이클

① 마구잡이 국채 발행 → 미국처럼 낮은 금리에 자금 조달 어려움 → 국가 부채 천문학적 상승 → 국가 신용 등급 강등

② 미국처럼 양적 완화 → 자국 통화 확대 → 통화 가치 하락 → 해당 국가 채권 및 주식 가치 하락/달러 강세

→ 외국인 이탈 → 달러 자본 유출

: 결국 경기가 안 좋더라도 미국처럼 마음대로 국채를 발행해서 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 완화를 할 수 없다

 

* 기준 금리 인하 시 일반적으로는 달러 약세가 되어 이머징 국가 경기에 호재가 되어야 하나

보통은 미국의 차별적 성장으로 자금들이 미국 시장에 쏠리면서 달러 강세를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상황이 펼쳐진다

(2019~2020년 미국 사례)

다만 이머징 마켓이 흔들리면 장기적으론 미국의 성장을 위협하기 때문에 마냥 국가부채를 영원히 이어갈 수 없다

각 국가 간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한 이유, 무역 분쟁 지속 시 서로 공멸할 수밖에 없다

 

* 좋은 인플레이션 - 경기 상승 시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가가 자연스럽게 상승

* 나쁜 인플레이션 - 원자재 가격 급등, 화폐 가치 급락으로 만들어 짐

경기 성장이 아니므로 소비자 소득은 그대로여서 현금 자산의 구매력이 하락

가계 소비심리 위축, 제품 생산 원가 상승, 기업 마진 하락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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