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4. 23:27 영화

채피 (Chappie, 2015)

 

 

1. 음악이든 영화든 이젠 어떤 아이디어를 어떻게 블랜딩하느냐가 문제.

 

2. 닐 블롬캠프는 자신의 주제와 스타일이 확실한 감독.

 

3. 시작시 나오는 채피와 관련된 인터뷰들은 이미 영화가 해피엔딩임을 암시.

그리고는 시계추를 18개월 이전으로 되돌린다.

 

4. 여러 영화가 생각날 수 있는 주제이지만 특히 '로보캅1'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많았음.

 

5. 창조주에 입장에 선 인간. 그리고 마음의 전이로 실현된 새로운 진화.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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