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재능은 없는데 비뚤어진 욕망이 자가 벌인 최악의 결과물.

존 듀폰 역시 어머니의 그늘 밑에서 인정욕구에 시달리던 사람으로 그려냄.

영화를 보는 내내 수많은 감정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서울올림픽 장면에서 오랜만에 본 호돌이는 반가웠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말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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