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존재는 지구에게 바이러스같은 존재이고

마땅히 사라져야 한다는 식에 고리타분한 설정이 아니었던것 만큼은 인정.

우주를 지배(또는 경영)하는 종족이 따로 있고

그들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정수를 정제하는데 필요한 수확물이 인간이라는 설정은 신선.

이래저래 많이 까이는 워쇼스키 남매이지만  CG만큼은 훌륭했고 내용도 그리 지루하지 않았음.

사망전문배우인 숀빈이 오랜만에 끝까지 살아남는 작품이기도 함.

배두나도 까메오 수준으로 출연.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