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그런 학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진전조현상으로 전자파가 올라간다는 설정이 나옴.

미국재난영화답게 가족애, 부성애 등이 대단히 부각되어있는 영화.

'아~ 쟤랑 재난을 같이 겪겠구나' 하면 겪고 있고

'첫째 딸을 살리지 못한 트라우마와 관계된 사건이 벌어지겠구나' 싶으면 여지없이 보여주는

공장에서 찍어내듯 기계적인 스토리라인.

세월호 이후 영화에서 누군가 익사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면 괜시리 마음이 불편함.

어김없이 마지막 장면에선 국뽕을 시전.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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