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8

천안 이마트에서 시클리드 다람쥐, 제브라, 백설 각각 5마리 + 서비스 4마리(오렌지 포함) -> 소자항에 흑사, 인조 그루터기, 2구 기포기에 본가(연말에 다녀왔는데 갑자기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안 쓰고 있는 15L 정도 되는 어항을 얻어옴)에서 가져온 스펀지 여과기, 기포기로 시작 스트레스와 어항 환경, 히터 부재, 너무나 긴 물맞댐 등등으로 픽픽 죽어나가는 녀석들 [제브라 4마리, 다람쥐 2마리 살아남음] {이 시절 사진은 남겨놓은 것이 없음}

2021.12.18

쿠팡으로 55W 히터 주문 -> 20일(월요일) 도착

2021.12.21

쿠팡으로 히카리 시클리드 엑셀 주문 -> 22일 도착, 18일 이마트에서 붙이는 형태의 먹이를 사긴 했으나 먹이가 남으면서 오염을 일으켰고 엑셀을 잘 먹는다고 해서 주문

어항의 백탁도 심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자반(45cm) 어항으로 업그레이드 추진 -> 근처의 수족관을 알아보거나 롯데마트에도 가봤지만 소득은 없었고 쿠팡으로도 시켜봤으나 취소당하기도 취소하기도 하면서 결국 실패

2021.12.23

참다못해 결국 평일에 집에서 먼 천안 이마트로 다시 가서 어항을 구입해 옴 [이때 첨 갔을 때 못 잡아서 포기했던 어느 정도 자란 바나나 시클리드 2마리 입양] -> 때마침 쿠팡으로 주문했던 산호사와 걸이식 여과기, 75W 히터, 해구석, 스펀지 여과기 등이 도착하여 늦은 밤까지 이사 작업

 

2022.01.02

2021.12.24~25(둘 중 하루)

천안의 팀 아쿠아 수족관에서 시클리드 [오렌지 준성체 1마리, 백설은 아니고 색이 약간 옅은 바나나 색의 약간 작은놈 2마리, 크라운 로치 1마리 입양, 그냥 같이 잡혔고 얼룩이 신기해서 그냥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비싼 어종(마리당 12,000원, 시클리드는 10마리에 15,000원 정도) 인지도 몰랐고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몸에 희끗한 점들이 있어서 알아보니 백점병이었음 ㅠㅠ] 입양 => 크라운 로치는 얼마 못 가서 죽음.

2021.12.30

백점병 치료제 도착해서 사용해봤으니 별 효능도 없었고 물과 주변에 너무 푸른색상이 염색되어 미관상 좋지 않았음 / 엄청난 배설량 때문인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는 백탁과 분진으로 고생하다가 카본팩과 아큐 클리어 등이 좋다는 말에 덜컥 구입[1월 3일에 도착, 이후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오렌지의 배설과 함께 자반 어항도 11마리가 살기엔 작다는 느낌이었음]

 

2022.01.04

2022.01.08

오렌지가 다른 친구들을 너무 괴롭혀서 분리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2자(60m) 일반항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팀 아쿠아에 다시 방문. 올디아망 어항과 2구 기포기, 200W 히터, 꽃산호, 바나나 2마리, 다람쥐 2마리, 오렌지 1마리 등을 구입해옴

2022.01.09

2자 어항 꾸미기 완료 -> 산호사, 꽃산호, 200W 히터, 걸이식 여과기(자반에 쓰던 거), 스펀지 여과기, 2구 기포기 사용

/ 오렌지 시클리드는 자반 어항에 독방 신세
포세이돈 기포기 구입 / 아쿠아스 메탈라이트 리얼 600 구입

2022.01.11

소음이 심한 2구 기포기를 포세이돈 제품으로 교체, 만족감 GOOD

2022.01.12

메탈라이트 리얼 조명 장착 / 이후 블루투스도 추가

2022.01.15

아쿠아가든 기흥점에서 집똥기 구입 / 팀 아쿠아 천안점에서 꽃산호와 따개비 구입 / 오렌지 다시 2자 어항에 투입. 자반 어항은 테트라항으로 만들 예정.

2022.01.18

자반 어항을 청룡석, 소일, 씨앗 수초로 꾸밈 / 수이사쿠 사이펀 도착

2022.01.25

2자 어항 - 에하임 유막 제거기 설치

자반 어항 - 에하임 아쿠아 콤팩트 60 설치

2022.01.26

씨앗 수초가 자라지 않아 엎어버림

-> 그러나 반전은 그렇게 수십 번 헹궈내고 제거했음에도 결국은 살아남아서 싹을 틔우는 놈들이 생겨났다는 거

2022.01.27

2자 어항 - 필그린 EF-1300 외부여과기 설치

 

2022.01.29 2자 어항으로 이사

큰 놈들이 하도 산호사를 퍼 날라서 굵은 것도 써보고 두껍게도 깔아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소용없었음.

탱크항으로 며칠도 보내봤지만 외관상 별로여서 결국은 슈가파우더 산호사를 얇게 깔아놓고 지내고 있음.

옆에 보이는 페트병 속 뿌리는 한때 같이 키우던 고구마.

질산염 농도 낮추는데 좋다고 키웠으나 감당이 안돼서 제거. ㅋㅋㅋ


2022.02.03

2자 어항 - 스테인리스 입출수관으로 변경, 네오 릴리버 L 출수구 수류감소 장착

자반 어항 - 발리스네리아, 암브리아, 루드위지아 레펜스, 로탈라 홍콩, 미크란테뭄 조직배양 수초 심기

 

2022.02.04 수초와 테트라 항으로 변신할 기존의 자반 어항

2022.02.06

팀 아쿠아 남양주 -> 메탈라이트 라인 450 플랜츠 90000원 구입

라라아쿠아 남양주 -> 카디널테트라 40마리(10마리당 9000)[40마리가 다 온 것 같지도 않고 이미 담을 때부터 자꾸 기절하는 게 상태가 좋지도 않았음, 결국 집에서 15마리 용궁행 남은 건 20~21마리 정도], 화이트 코리 5마리(마리당 1200), 체리새우 10마리(마리당 1300), 히카리 싱킹 와퍼(코리 사료), 그로비타 CRS(새우 사료)

팀 아쿠아 천안 -> 네오 CO2 프리미엄, 카디널테트라 20마리(10마리당 13000)[수족관 수조에 있을 때부터 매우 건강함, 집에서도 모두 살아남음], 선키스트 새우 10마리(마리당 1200)

자반 어항 - 메탈 라이트 라인 450 플랜츠 조명 설치, 카디널테트라 60마리(40마리 생존), 화이트 코리 5마리(한 마리 상태 메롱), 체리새우 10마리, 선키스트 새우 10마리 투입

 

2022.02.06 생물 입수 후. 메탈라이트 조명으로 바꿈.

2022.02.09

카디널테트라 계속 폐사 중 25마리 정도로 줄음. 그래도 좀 진정되는 중.

[라라아쿠아에서 데려온 놈들이 거리가 멀기도 했고 상태도 별로 안 좋았던 것 같음.]

 

키우기 쉽다던 카디널 테트라가 계속 죽어나가서 멘붕 왔었음.

꼬리부터 색상이 싹 빠지면서 죽는 증상(검색해보니 칼럼나리스 같음)도 심했고

거의 모든 개체가 약하게 백점병도 왔었음.

그래도 어찌하다 보니 지느러미가 손상된 몇몇의 개체들도 있지만

현재는 14~15마리 정도가 살아남았고 제법 살이 통통 오르는 놈들도 있음.


2022.02.13

2자 어항 - 오렌지 작은놈 3마리, 백설 1마리, 제브라 1마리, 다람쥐 1마리 분양 받음

자반 어항 - 로탈라 그린 10촉(8000원) 심음(발리스네리아, 암브리아 이미 죽음), 알풀 암수 1쌍 입양(각각 7000원)

2022.02.16

2자 어항 - 잘 놀고 아무 증상 없던 다람쥐 1마리 아침 출근 전 확인해보니 용궁행
[이후 아무 증상이 없이 공격당하거나 먹이를 못 먹고 죽는 개체들이 가끔 있었음]


2022.02.18

2자 어항 - 오래전부터(약 2주 전) 배 쪽에 괴사가 있던 제브라 1마리 1주일 정도 멜라픽스 투여해주면서 상처는 많이 아물었으나 먹이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바닥에 붙어 다니며 보통은 숨어있거나 했는데 오늘 퇴근하고 돌아오니 눈이 튀어나와 있고 옆으로 빙빙 도는 증상을 보여 용궁으로 보내드림. 며칠 전부터 제브라 1마리가 또 배가 괴사 하는 증상이 있어 환수 후 멜라픽스 치료 재시작.

자반 어항 - 발리스네리아 3촉, 하이그로필라 자이언트 10촉, 아마존 프로그비트 10촉, 미니 아마존 프로그비트 5촉 투입

2022.02.19

자반 어항 - 알풀 암수 1쌍 입양

[이후 알풀 암수 1쌍을 더 입양했으나 암컷은 솔방울병, 수컷은 지느러미 갈라짐 등으로 격리를 했었고 얼마 못 가서 폐사. 다시 수컷 2마리를 입양했고 그중 한 마리가 또 죽으면서 현재는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 상태임.]

2022.02.20

2자 어항 - 제브라 시클리드가 옆으로 눕고 힘겨워 보여서 안락사 시킴

2022.03.26

자반 어항 2(새로운 자반 어항) 들임 - 바나나 시클리드 10마리 입양

 

2022.03.27 새로운 자반 어항

4개월 가까이 키우는 동안 느낌이라면 일단 병이 오기 전에 환수 등으로 관리를 잘해주고

병이 심하게 온 아이들은 치료보다는 빠르게 다른 개체들과 분리해야 한다는 것.

 

<2022.04.10 현재 상태>

2자 어항 - 필그린 외부여과기 + 메탈라이트 리얼 600 조명 + 꽃산호 + 따개비 + 히터 200W + 슈가파우더 산호사 + 다람쥐 시클리드 4마리 + 오렌지 시클리드 3마리 + 제브라 시클리드 3마리 + 바나나 시클리드 4마리

자반 어항 - 에하임 아쿠아 콤팩트 60 여과기 + 메탈라이트 라인 450 플랜츠 조명 + 루드위지아 레펜스 + 하이그로필라 자이언트 + 발리스네리아 + 로탈라 홍콩 + 미크란테뭄 + 히터 150W + 소일 + 카디널 테트라 14~15마리 + 알풀 3마리 + 코리도라스 2마리 + 선키스트(노랭이) 새우 10마리 이상 + 체리 새우 10마리 이상 [노랭이 새우 1마리가 알을 품고 있는 중]

자반 어항 2 - 스펀지 여과기 + 모비딕 450 조명 + 해구석 + 히터 150W + 슈가파우더 산호사 + 바나나 시클리드 10마리

 

[그동안 구입했던 물품들 - 체크한 것만 이 정도....오른쪽 숫자들은 구입가]

2자 일반항
해양 걸이식 여과기 HY-602 14000
산호사 3KG 5430 * 2개
쌍기 스펀지 여과기 XY-2822 2800 * 2개
포세이돈 무소음 기포발생기 2구 AP-1802 24900
팀 아쿠아 올디아망 2자 일반항 75000
팀 아쿠아 소음 심한 2구 기포기 -> 다른 분 드림
팀아쿠아 200W 히터
아쿠아스 메탈라이트 리얼 600 174440
백스크린(수초 사진 형태) 22300
아쿠아스 메탈라이트X블루투스 조명 컨트롤러 (버전 2) 47960
꽃산호 2개 각각 12000~13000선
따개비 12000
HORISEA HQ-1200 피쉬렛(집똥기) 9000
필그린 외부여과기 106210
아라고나이트 코랄샌드 5KG 13500
에하임 유막제거기 40740
WYIN 스테인레스 유막제거 입출수관 풀세트 16/22 34000
네오 릴리버L 출수구 수류감소 5000

자반항
아마존 2구 산소발생기+에어호스+콩돌+역류방지기 12380
아마존 히터 75W 6280 -> 고장남
롯데마트 200W 히터 16000
이마트 자반항 49000
해구석 1KG 3320 * 3개
아마존 인조수초 21020 3400
미미네 디아망 어항 유리뚜껑 45X12 6170
에하임 아쿠아컴팩트 60 여과기 77600
발리스네리아 5뿌리 5000
암브리아 5촉 5000 7촉 서비스
루드위지아 레펜스 5촉 3500 6촉 서비스
로탈라 홍콩 6촉 5000 2촉 서비스
미크란테뭄 조직배양수초 8000
네오 CO2 프리미엄 17000
메탈라이트 라인 450 플랜츠 조명 90000

자반항2
그로비타 어항 58000
모비딕 45CM L-450 어항조명 18250

30소자항
아마존 히터 55w 4870
인조유목 그루터기 16670
아쿠아테라 흑사 4kg 2개 13250
아마존 어항 LED YJ-350 16650 -> 다른 분이 30어항 쓰신다고 LED 같이 주문해달라고 해서 주문

 

그밖에
히카리 시클리드 엑셀 100g 7000/6390
원터치 수질관리 120ML * 4종 세트 (박테리아 활성제, 종합예방개선제, 물갈이제, 백점충 구제제) 9010
히카리 카본팩(2자 수조용/2회분) 3990 * 3개
아크릴 스포이드 53CM 3000
영아쿠아 PH페이퍼 1200
영아쿠아 API 아큐 클리어 237ML 13000
영아쿠아 실리콘 에어호스 6미리/5M 900
영아쿠아 역류방지기 500
모비딕 아쿠아테스터 6 IN 1 13880
API 스트레스 자임 118ML 7780
모비딕 섭스 플러스 여과제 1L 7700
API 아쿠아리움 솔트 454G 4000
API 니트라 조브 여과재 20000
API 퀵스타트 4oz (118ML) 14500
수이사쿠 프로호스 엑스트라 2IN1 17570
이마트 사이펀, 온도계, 채집망
다이소 치어통 2000
다이소 수조청소용 반투명 박스 18L 3000
다이소 수조청소용 반투명 박스 43L 5000
API 스트레스 코트 237ML 11120
테트라 민 미니 그래뉼 100ml 6000
아쿠아렉스 F1 고급형 이끼 자석청소기 10000
켈란 호스 와이어 청소솔 3900
아마존 수초 곡가위 7490
켈란 수초핀셋 38cm 5000
지스 에어량 조절기 ZV-4 540
API 립존 237ml 10000
API 탭 워터컨디셔너 118ml 5600
네오 플랜츠 탭 70g 5800
API 피마픽스 237ml 14300
API 스트레스 자임 237ml 13400
API 퀵스타트 237ml 21000
API 멜라픽스 237ml 14300
히카리 싱킹 와퍼 25g 3900
그로비타 CRS 50g/100ml 5000

 

2022.03.27 현재 어항 상태

2022.04.08  노랭이 새우 알배다

2022.05.11 새우 새끼
2022.05.23 알풀 치어들 (옆에 보이는 치어들의 어미이자 어항 유일의 암컷은 며칠 후 치어통 사이에 끼어 무지개 다리를 건너감)
2022.05.23 (05.16일에 치어통도 없이 태어나다 6마리 이상 먹히고 현재는 15마리)

2022.05.23
2022.05.27

2022.05.30
2022.05.30

<2022.06.19 현재 상태>

2자 어항 - 필그린 외부여과기 + 메탈라이트 리얼 600 조명 + 꽃산호 + 슈가파우더 산호사 + 다람쥐 시클리드 3마리 + 오렌지 시클리드 1마리 + 제브라 시클리드 3마리 + 바나나 시클리드 13마리 + 백설 시클리드 1마리 + 집똥기(터보 프로펠러)

자반 어항 - 스펀지 여과기 + 모비딕 450 조명 + 금사 + 로탈라 홍콩 + 발리스네리아 + 루드위지아 레펜스 + 하이그로필라 자이언트 + 알풀 치어 10마리 + 새우 20~30마리

자반 어항 2 - 에하임 아쿠아 콤팩트 60 여과기 + 메탈라이트 라인 450 플랜츠 조명 + 루드위지아 레펜스 + 로탈라 홍콩 + 소일 + 카디널 테트라 18마리 + 알풀 2마리 + 코리도라스 2마리

 

2022.06.25 한 달 뒤 알풀 치어

 

2022.07.10 새우항의 물벼룩

새우항에 얼마 전부터 톡톡 튀어 다니는 놈들이 보이길래 새우 새끼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알아보니 물벼룩 종류였다. 
생기는 것이 전혀 나쁜 게 아니고 새우에도 피해가 없는 거라지만 미관상 보기가 안 좋아 
알풀 새끼들을 데려와 풀어놓고 꽤 시간이 지나니 현재(2022.08.15)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졌다.

 

2022.07.10 알풀 성어와 새끼들(48일차)

 

2022.07.10

2022.08.05 10주가 지난 알풀 새끼들. 이제 확실히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
큰 동그라미 안에 있는 것들이 수컷인데 오른쪽 개체는 몸통에서 색이 생겨나 꼬리로 이어지기 직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15마리로 시작했고 10마리까지는 어느 정도 크기로 안정적으로 자라났으나

최근 들어 3마리가 점프사해서 수컷 3마리, 암컷 4마리로 줄어들었다.

 

2022.08.15

첫 번째 새끼들을 낳은 암컷은 얼마 후 부화 통에 끼이는 사고로 저세상을 가버리고 
새로 암컷 1마리를 들여왔는데 그 아이가 낳은 새로운 알풀 치어들. 
같이 부화 통에 있으면서 몇 마리가 잡아먹혔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28마리 정도 되는 것 같음. 
새우항에 있던 1세대 알풀 새끼들은 다시 카디널 테트라와 알풀 성어가 있는 항으로 옮겨놓고 그 어항에 풀어놓았다.

 

<2022.09.23>

새우항에 키우고 있던 2022.08.15에 태어난 알풀 치어들 중 제법 자란 23마리는 '테트라&알풀' 어항에 옮겨줬다.

새우항에 남은 치어는 4마리. 이전에 28마리인 줄 알았는데 27마리였나 보다.

 

<2022.09.25>

1세대 알풀 새끼들 중 암컷 한 마리가 새끼를 남. 뒤늦게 발견하여 알풀과 테트라에 거의 잡아먹히고

출산 중인 암컷을 잠시 새우항에 옮겨놨더니 5마리가 태어남.

 

<2022.09.26>

알풀 수컷(A)과 암컷(E) 각각 1마리 분양 보냄.

 

<현재 알풀 상태>

1세대 알풀: 암컷(C) 1마리 -> 총 1마리, 테트라&알풀 어항 사육, 암컷(B)은 2세대 알풀을 낳고 얼마 안 가 사고로 죽음. 수컷(A) 1마리는 9월 26일에 분양 보냄.

2-1세대 알풀: 수컷(D) 3마리, 암컷(E) 3마리 -> 총 6마리, 테트라&알풀 어항 사육, 1세대 A와 B의 자손, 2022.05.16일에 태어남, 총 7마리였으나 9월 26일에 암컷 한 마리 분양 보냄.

2-2세대 알풀: 암수 구별이 불가능한 건 아니나 분류하기 힘듦 -> 총 27마리, 테트라&알풀 어항에 26마리, 새우항에 1마리 사육 중, 1세대 A와 C의 자손, 2022.08.15일에 태어남.

3세대 알풀: 총 5마리, 새우항에 사육, 2-1세대 암컷(E) 중 한 마리의 자손, 2022.09.25일에 태어남.

 

<2022.10.02>

어항 환수를 위해 돌을 치우다 보니 제브라 시클리드 새끼 한 마리를 발견 살리기 위해 스포이드로 빼내다가 순간 사라졌는데 아마도 시클리드가 눈 깜박할 사이에 잡아먹은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한 5mm 정도 되어 보였는데 성어들을 아무리 봐도 새끼를 물고 있어 보이진 않았다.

 

<2022.10.09>

제브라 시클리드 한 마리가 먹이를 줘도 오지 않고 입을 오물거리길래 확인해 보니 치어를 입에 물고 있었다.

이제 막 꼬리가 생긴 치어로 난황도 커서 헤엄도 못 치는 수준이라 시클리드를 산란통에 넣고 일주일을 기다리기로 한다.

아침저녁으로 사료(히카리 시클리드 엑셀) 3~4알을 넣어주고 한동안 있다가 확인하면 없어져 있었다.

 

<2022.10.15>

드디어 일주일을 기다리고 주말이 되어 입을 털어주기로 한다.

처음 해보는 거라 시클리드가 다칠까 조심스러웠지만 무사히 완료했고 17마리의 치어들이 있었다.

 

 

제일 큰 놈도 아니고 기껏해야 8-9cm의 성어인데 기특하다

 

 

산란통을 새우항에 옮겨주었다

 

스스로 빠져나가라고 기울여주었다.

<2022.10.22>

한 개체의 탈락도 없이 시클리드 치어들은 폭풍 성장 중이다.

 

 

2022.10.23

 

2022.10.23

 

2022.11.01 새우항에서 같이 크는 시클리드 새끼들.

 떠다니는 사료는 구피용. 이제 몸집이 커지다 보니 작은 새우들이 초토화되는 중.

 

2022.11.01 알풀, 카디널 테트라, 코리도라스

 

2022.11.05

 

2022.11.05

 

2022.11.05

 

2022.11.05 새우항에 있던 발리스네리아 4촉을 뒤쪽에 옮겨 심어주었다. 알풀들은 한 마리의 탈락도 없이 잘 커주고 있다.

 

2022.11.05 최근 알풀항에 심어준 로탈라 블러드 레드를 구입할 때 서비스로 온 부상수초는 새우들의 놀이터.

* 로탈라 블러드 레드는 쿠팡에서 '아쿠아몬스터'라는 판매자에게 구매함. 구매자들의 후기도 좋고 본인도 만족함.

 

 

2022.11.05 모든 어항의 수온은 26도 정도로 맞춰주고 있다. 최근 히터들을 다시 설치했다.

 

2022.11.05 코리는 6마리를 처음 데려왔는데 현재 두 마리만 생존. 한 마리는 올 때부터 지느러미 기형이라 오래 못 살 줄 알았는데 너무 잘 크고 있다.

 

2022.11.05

 

2022.11.06 시클리드항. 큰 놈들 몇몇은 작년 12월에 처음 물생활 시작할 때 데려온 친구들이다.

<2022.11.06>

새우항에서 잘 크고 있던 시클리드 치어 17마리 중에 6마리가 죽었다.

아무 영양제 없이도 수초들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도 욕심에 이지라이프社의 이지카보(액상 이산화탄소)를 넣어주자마자

얼마 안 가 몸부림을 치면서 하나둘 죽어나갔다. 가엽게도...

 

<2022.11.07>

3마리가 추가로 죽었다.

 

<2022.11.10>

원인불명으로 성어 시클리드들이 있는 어항에 아이들의 상태가 악화되었다.

최근에 바꾼 여과기의 성능이 안 좋았는지 병이 돌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돌과 산호는 치워주고

바닥에 모여있던 똥들과 함께 80% 이상 환수해 주었다.

성능은 좋지만 소음이 심했던 필그린 EF-1300 여과기를 QQ아쿠아 BC-1500 여과기로 바꿨었는데

그게 이유일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안정된 생태계를 깨뜨리는 게 이렇게 위험하다.

외부 여과기는 완전히 제거하고 스펀지 여과기로 교체했고

상태가 너무 안 좋은 바나나와 제브라 시클리드 각 한 마리씩 용궁으로 보내주었다.

 

<2022.11.12>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었는 줄 알았는데 시클리드 치어 한 마리가 추가로 죽었다. 시클리드 치어는 이제 7마리가 되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BMW Art Car (1976) - 152.4X355.6X215.6mm 다이캐스트

원래는 리히텐슈타인 전만 얼리버드 예약하고 갔지만 뱅크시도 같이 하길래 관람.

 

Posted by 시고르 남자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