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바닥 판과 백 판이 사고 충격으로 찌그러져서 교환 필요. 불량 패널 제거함. 판금 완료 후 실란트 도포 및 언더 코팅제 도장. 하부 실란트와 언더 코팅도 완료. 바깥쪽은 도장부에서 작업하고 도색까지 할 예정. 전체적으로 돌아가며 판금 할 곳을 찾는 중. 충격으로 꺾이면서 오목하게 들어감. 직접적인 사고 부위는 아니지만 운전자가 나오는 과정에서 찌그러진 것으로 보임. 반대쪽도 살짝 꺾임. 도장 필요. 앞쪽 사이드 멤버 일부가 아래로 꺾여있어 체인블록으로 견인. 라디에이터 서포트 쪽뿐만 아니라 앞/뒤 쪽 하체 모두 교환함. 도장 완료. 판금 때문에 떼어놓았던 머플러 재장착. 머플러도 물론 사고로 파손되어서 새것으로 교환한 것. 조립전. 조립 완료. 세차 완료.
[피해상황] 전도어 좌/우, 프론트 패널, 앞바닥, 사이드 패널 L, 프론트 패널 R 운전대쪽 바닥상태 운전대쪽 센터패널(B필러) 상태 -> 후도어까지 뒤로 밀려 문이 안닫힐 정도 센터패널까지 상태가 심각해서 사이드 패널 전체를 교환 -> 지붕천장까지 뜯어내야 함 프론트 패널(A필러) 하단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간 상태로 견인작업과 동시에 스텝 패널은 교환 예정 조수대 전도어도 힌지와 함께 교환에정 견인작업과 동시에 제거할 패널들은 모두 떼어냄 제거한 프론트 패널 하단부 센터(B필러)와 쿼터(C필러) 쪽은 두겹이나 보강을 위해 프론트 패널은 세겹으로 이루어져 있음 동일한 부분 신품 패널 위는 해체된 사이드 패널 아래는 조립중인 신품 용접작업까지 완료 일단 바닥 패널을 먼저 올린 상태에서 사이드 패널을 올리고..
예전 전통 기업인들의 성공 3대 요소인 근면, 운, 조력자가 아주 잘나타난 창업스토리. 그러나 다른 대기업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오는데 일단 기업 초기부터 창업하기 쉽고 시장이 형성된 내수재 사업보다는 남들이 안된다고 말리던 공업쪽으로 눈을 돌렸으며 애초부터 바퀴와 관련된 자전거, 니어카, 삼륜차등을 거쳐 자동차를 만든 회사였고 다들 인수합병에 열올리던 시기 기업의 모태라고 할 수 있었던 '삼천리자전거'를 분리한 점.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기업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전문경영인 경영을 했으며 80년대 최대주주가 11%를 가진 우리사주조합이었고(당시 김선홍 회장은 0.06%) 기업의 경영이 어려워졌을때 임금인상분과 보너스를 반납하고 추가연장근로를 자청하며 노동자가 기업을 살리려고 노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