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쿼터 패널 교환했던 차량으로 어디서 야매처럼 작업을 했었음. 선 용접을 잘하지 않으면 넓은 면적은 표면이 울어버리기 때문에 그냥 사고 났던 부위만 잘라내고 그 위에 새 패널을 덮어서 중간중간 한 방씩 점 용접을 했었음. 그것이 이번 재사고가 나면서 뜯겨나감. 새 쿼터 패널로 설명해 보자면 보통은 뒷유리를 떼어내고 파란색 라인대로 잘라서 선 용접을 하게 되는데 이전 작업자는 빨간색 라인대로 잘라서 점 용접을 해 놓을 것임. 그리고 휠 하우스 안쪽으로 철판도 접어 주어야 하는데 안 함. 또 하나 안 좋은 점. 용접 포인트를 드릴로 따서 떼어내지 않고 산소로 떼어낸 흔적. 산소로 따게 되면 아무리 실리콘 작업을 잘해도 저렇게 전체적으로 녹이 올라옴. 리어 도어는 판금/도색. 쿼터 패널은 교환/도색. ..
다음에 올릴 포터2와 같이 사고 난 차량. 출고한 지 보름밖에 안된 신차. 가해 차량임에도 수리비가 더 나온 안타까운 상황. 본넷이 뒤로 밀려 올라가면서 벌어짐. 조수석 펜더는 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운전석 펜더는 많은 변형이 가해짐. 본넷, 범퍼, 라이트 모두 교환해야 함. 라디에이터 서포트 구간도 전부 충격으로 휘어짐. 처음에는 교환하려고 했으나 이 차량에 경우는 볼트가 아닌 용접 방식으로 결합이 되어 있어 신차에 용접을 하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아 견인 판금으로 결정. 라이트 좌/우 모두 충격으로 깨어짐. 움푹 들어감. 밑으로 쳐지고 휘어짐. 본넷, 범퍼, 펜더 모두 탈거 후 견인 작업 중. 라디에이터도 깨지면서 부동액이 세어 나오는 고로 교환. 가조립. 도색 및 조립 완료. 부품비 약 240만 원 ..
라디에이터 서포트 일부 파손으로 인한 교환 예정. 펜더 교환 예정. 펜더와 도어의 밀착으로 인해 도색 까짐. 라디에이터 서포트. 왼쪽이 신품. 워셔액 통. 오른쪽이 신품. 오른쪽이 신품. 펜더에 의한 긁힘. 프런트 범퍼 교환/도색. 프런트 펜더 교환/도색. 휠 가이드 교환. 프런트 라이트 교환. 라디에이터 서포트 교환. 범퍼 레일 교환. 워셔액 통 교환. 총 부품비용: 약 75만원 [범퍼, 펜더, 브라켓, 휠 가이드, VVT마크, 라이트, 라디에이터 서포트, 범퍼 레일, 워셔액 통, 부동액] 공임: 약 72만원 [페인트, 도장, 건조, 판금, 탈착, 견인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