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멘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2.28 007 스펙터 (Spectre, 2015)
  2. 2015.04.16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2008)

 

 

이번 샘스미스의 'Writing's On the Wall'이 삽입된 오프닝은 노래나 영상이나 전작과 같은 한 방이 없었음.

이미 모든 면에서 007을 능가하는 작품이 넘쳐나고

냉전의 산물인 이 시리즈가 구시대적으로 밖에 보일 수 없는 상황에서

운신의 폭이 좁았던 감독은 마치 롤플레잉 게임과 같은 영화를 만들어 냈는데

문제는 영화 1편으로써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을 모두 알아야 된다는 것.

이번 작품을 끝으로 그가 하차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기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엔딩 장면이 등장한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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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1.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그드리 사는 교외지역의 거리이름

2. '교외로 이사 - 우울증'의 도식에서 '다섯째 아이'가 아주 약간 생각났다.

3. 샘 멘데스, 혹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아는거 아니야?

4. '타이타닉'에선 대신 죽을만큼 사랑했으나 이 영화에서 서로 죽이고 싶을만큼 싸운다.

5.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라면 그녀를 따라 파리에 갈 것 같음

6. 프랭크(디카프리오)가 바람피던 모린 역에는 조 카잔이

헬렌(캐시 베이츠)의 아들 존 역에는 '맨오브스틸'에서 조드 장군으로 나왔던 마이클 섀넌이 분 함.

7. 정신병때문에 배려없이 솔직한 존이 오히려 사건의 핵심을 꿰뚫고 있음

8. 헬렌의 남편인 하워드(리차드 이스턴)가 보청기의 소리를 줄이는 장면은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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