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3. 14:40 영화
아토믹 블론드 (Atomic Blonde, 2017)
냉전이 종식되고 장벽이 무너지던 89년 베를린이 배경.
원래 스파이면 눈에 안 뜨이는 것이 목표일 텐데 그녀는 너~무 도드라지는 캐릭터.
발전된 CG 기술은 예전이면 상상할 수 없는 카메라 워킹을 보여줌.
특히 카체이싱 할 때 마치 카메라가 없는 듯 차내를 왔다 갔다 하면서 훑는 장면이 신기했음.
엑스맨 때 선한 캐릭터가 인상적이어서
이 영화나 '23 아이덴티티'에서의 제임스 맥어보이는 별로.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 스컬 아일랜드 (Kong: Skull Island, 2017) (0) | 2017.09.05 |
---|---|
색, 계 (Lust, Caution, 2007) (0) | 2017.09.04 |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0) | 2017.08.30 |
브이아이피 (V.I.P., 2017) (0) | 2017.08.29 |
악녀 (The Villainess, 2017) (4) | 201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