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속 살 거야.

내일이면 태양이 떠오를 테니까.

파도에 어떤 것이 실려올지는 모르겠지만.

 

'척 놀랜드'를 살린 '황금 날개 소포', '윌슨' 그리고 '켈리'.

문명의 발전과 인간의 수명을 비롯한 삶의 질 향상은

자연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으면서 시작됐다는 걸 너무 쉽게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지.

감독은 마지막에 '스시', '킹크랩', '라이터'를 보여 줌으로써

척의 섬 생활과 비교해서 일반인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도록 했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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