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순서)
1. 엘도라도 리조트 앞 - 우전해수욕장
2.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 - 화도
3. 태평염전
4. 소금박물관
5. 짱뚱어다리
6. 우전해수욕장
7. 보물선 카페


* 소금박물관
-> 석조로 지어진 것으로 처음엔 소금창고로 사용되다 태평염전이 개발되면서
목조창고들이 생겨난 이후 자재창고로 이용되다가 리모델링 후 2007년부터 현재의 소금박물관으로 변경되었다.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곳 치고는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이며 소금밭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 담양죽녹원
-> 2003년 5월에 조성. 죽향문화체험마을까지 가지는 않았고 한바퀴만 빨리 돌고 나왔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됐다.
(대나무 분재 및 생태 전시관 밑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계산하시는 분이 엄청 불친절했다.)


죽녹원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죽녹원 식당'이 보였다.
(떡갈비와 대통밥 중 한참 고민하다 대통밥 정식으로 시켰다. 1인분에 7000원)

죽순회, 제육복음, 고등어구이, 대통밥 등이 나왔는데 허기가 져서 그랬는지 참 맛있게 잘 먹었다.
(대통밥을 먹고 남은 대나무통은 집으로 가져왔다.)
메타세콰이어 길도 구경하러 갔다가 춘천갈 일이 빠듯하여 바로 나와서 춘천으로 향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못가본 곳이 많아(대나무 박물관 등) 이번 가을에 담양을 다시 가기로 했다.


(이동경로)
담양출발(16:00)->호남고속도로->백양사휴게소->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춘천도착(21:00)

* 백양사휴게소: 비도 많이 오고 피곤하기도 해서 30분 정도 휴식.
이때 휴식이 춘천으로 돌아오는 동안 피곤하지 않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충북 청원 쯤에 도착했을 때 만난 무지개를 만났다. 원래는 쌍무지개였는데 하나가 너무 흐려 잘 안나왔다.
실제로는 더 크고 색이 선명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선명한 무지개는 처음이었다.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속한 섬.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지도·임자도·자은도를 비롯해 병풍도·화도·큰기점·작은기점·사옥도 등이 있다.
최고봉은 섬의 북쪽에 있는 200m의 산이며 그밖에 대부분의 지역은 100m 내외의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초리와 우전리는 대초도라는 별개의 섬이었으나 1호방조제와 버지방조제,
그리고 태평염전(4.90㎢)이 개발되면서 연결되었다.

해안은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갑이 있으며, 간석지가 발달해 있으며,
방조제 공사로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경지와 염전으로 변모되었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보다 농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마늘·콩·참깨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낙지·민어·송어·숭어 등이 잡히며, 자연산 백합·굴·꼬막 등의 채취와 김 양식, 천일제염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우전리·대초리·방축리·증동리의 해안과 구릉지에 분포한다.

앞바다는 송·원대의 유물이 많이 매장되어 있는 송원대유물매장해역으로서 사적 제274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남서쪽 우전리 백사장을 해수욕장으로 개발하고 있다.
면적 28.19㎢, 해안선 길이 46.5㎞, 인구 1,772, 가구 756 (2003년 자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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