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차체 리페어 / 바디샵리포트 엮음, GB기획센터 옮김, 골든벨, 2016

 

1. 일반적인 차량의 도막구성 비교

 

(내피칭도장 부위)

차체 - 전착 - 내피칭 - 중도 - 베이스 - 클리어 - 베이스 - 클리어 1 - 클리어 2

 

(일반차체 부위)

차체 - 전착 - 중도 - 베이스 - 클리어 - 베이스 - 클리어 1 - 클리어 2

 

(프런트 범퍼 - 차체색 부위)

프런트 범퍼 - 프라이머 - 베이스 - 클리어 - 프라이머 - 베이스 - 클리어 - 베이스 - 클리어 1 - 클리어 2

 

(프런트 범퍼 - 하부색 부위)

프런트 범퍼 - 프라이머 - 베이스 - 클리어 1 - 클리어 2

 

2. 스티프너 시트에 대해

 

각 자동차 메이커가 연비 향상을 위해 차량 중량의 경량화를 노력하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이나 CFRP 수지 등 더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거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패널 두께를 얇게 하는 연구 등도 진행하고 있다.

경량화를 위해 강판제품의 외판은 두께가 0.6mm 정도이다.

다만 강판 두께가 얇아지면 강성이 부족한 부위가 발생하기에

스티프너로 불리는 열경화성 수지를 패널 안쪽에 붙이고 있다.

스티프너에는 에폭시 수지를 주성분으로 충전재를 배합한 분사 타입과

나아가 유리섬유로 보강한 시트 타입이 있어서 차량을 생산할 때 도장 건조로의 열로 발포 경화시킨다.

보통 이 시트만 단품으로 공급하는 경우가 없어 파손된 경우에는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식 보디 수리서에는 스티프너 시트가 파손되었을 경우는 패널채로 교환하도록 기재되어 있다.

 

 

의미를 알기 어려운 일본식 한자어나 기술 언어, 번역 오류 등에

예시로 나오는 차량들도 거의 대부분 일본차라 보니 내용을 집중해서 보기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