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리지널 포스터가

 

 

이렇게 바뀌어야 하는 현실.

 

다들 하는 이야기처럼 확실히 여주보다 시녀가 이쁘긴 했다.

헐리우드 영화면 의례 키스를 하는 타이밍에서 하지않은 것은

마지막의 키스를 위해 남겨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최근 2007년에 나온 소설'폼페이'가 원작이라고 하는데

인물과 주요설정은 소설과는 많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 2008년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 연출로 올란도 볼룸과 스칼렛 요한슨 주연으로

영화화가 되려다가 엎어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아쉬움이 크다.

영화 '타이타닉' 이후 너무 뻔해진 신분차이가 나는 남녀의 사랑보단

마지막에 보이는 압도적인 화산폭발에 더 눈길이 가는 걸 보면

'폼페이'란 영화 제목처럼 이 영화는 화산이 주인공 같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아 (Noah, 2014)  (0) 2014.03.29
피끓는 청춘 (2013)  (0) 2014.03.02
러브픽션 (Love Fiction, 2011)  (0) 2014.02.23
레바논 감정 (Lebanon Emotion, 2012) - 강신주 박사의 '시네마톡'  (0) 2014.02.23
로보캅 (RoboCop, 2014)  (0) 2014.02.16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