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 16:26 영화
더 콜 (The Call, 2013)
911센터의 베테랑 요원이던 조던(할리 베리)은
통화중 실수로 한 소녀가 납치, 살해되는 계기를 만들고 자책한다.
6개월 후, 직접 전화받는 일은 하지않고 있는 조던.
신입교육중 자신이 납치되었고 트렁크에 갖혀있다는 긴급한 전화가 들어오고
전화를 받던 요원대신 통화를 시작하게 되는데
사건이 진행될수록 이번 납치범이 이전에 소녀를 죽인 남자라는 확신에 차게 된다.
범인의 아지트를 알아내고 급습하지만 경찰들은 어떠한 단서나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다.
조던은 나홀로 그곳을 찾아가는데...
스릴러물답게 빈 틈이 많은 주인공의 행동.
할리 베리는 조디 포스터가 되지는 못했다.
신입교육을 할 때 콜센터 요원들이 스트레스가 많은 전화를 받고나면
휴식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행동과학 전문의에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은
영화 상의 대사이긴 했지만 한편 부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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