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6. 00:37 엔터

스타트렉 보는 순서

스타 트렉 [Star Trek] 1966~1969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Star Trek: The Next Generation] 1987~1994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Star Trek: Deep Space Nine] 1993~1999
스타 트렉: 보이저 [Star Trek: Voyager] 1995~2001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 [Star Trek: Enterprise] 2001~2005

가장 유명한 시리즈는 스타트렉과 스타트렉:TNG 입니다.
영화로도 확장된 작품은 스타트렉이고 마지막편에서 TNG와 같이 합쳐져서 영화로 만들었죠.

(isida80)


우선적으로 1966년 작품을 보시기보다는...마지막인 엔터프라이즈를 먼저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엔터프라이즈는 가장 나중에 나온 시리즈이긴 하지만 내용상으로 1966년도 작품보다 앞서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만들어진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연합이 생겼는가...언제부터 인간들의 과학적 진보로 광속으로 날 수 있는지...외계인은 어떻게 마주하게된건지.....이런식의 의문을 풀어주는 시리즈라고 볼 수있겠네요...그러나...그러나...아쉽게도 엔터프라이즈를 먼저보시게되면...1966년도의 그래픽이 많이 딸림을 견디셔야하는 어려움도 생기시리라 보네요...

내용상으로 보시려면 엔터프라이즈(ENT) -> 스타트렉(1966) -> TNG -> DSN -> VOY 순으로 보셔야하겠네요.

(yysyh)

 

Posted by 시고르 남자

 

힘들고 괴롭고 분노에 차있는 젊은이들과 국민들에게 어떤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자

자신이 썼던 글중에서 짤막하게 하나 남기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대가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 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 길은 당연히 비포장 도로처럼 울퉁불퉁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무리를 하면서 기습질문으로 현재 어지러운 시국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해보셨냐고 질문하니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떤 경우라도 나라가 안정되고 평화롭고 무궁하기를 누구나가 바라는 것이지만

저는 정치가들에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왜그런고 하면 63년을 살아오는 동안에 제가 바라는 대로 정치를 보여준 정치가는 한 명도 없었으니까

정치 자체는 앞으로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이 쇠고기 문제라든가 독도 문제를 가지고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패배의식에 젖는다든가

한국자체를 비하해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나라처럼 생각하진 말아달라는 겁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08.2.12 방화범 채모씨(69) 검거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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