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은근히 유명한 신민아의 최근 사진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08. 11. 8. 23:29 엔터

레이싱걸 '이지우'

 

Posted by 시고르 남자

 

 1989년 공연

 

1998년 공연

 

스즈메노 나미다(すずめの淚ㆍ참새의 눈물)

요노나까데 안따가 이찌방 스끼닷다게레도

世の中であんたが 一番好きだったけれど
이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좋았지만

오이가케데스가리쯔키 나이테모미지메니 아루다께
追いかけてすがりつき 泣いてもみじめにあるだけ
뒤에 가서 붙잡고 매달려 운다해도 비참해질 뿐이 겠지요

시아와세오 마도니도지고메데 가이나리시데미데모
幸福を窓に閉じこめて 飼いなりしてみても
행복을 창에 가두어 두고 키워보려고 해도

가나시미가 무네노스키마까라 시노비곤데구로
悲しみが胸のすき間から 忍び こんでくる
슬픔이 가슴의 빈틈으로 숨어들어 오네요

다까가 진세이 나리유끼마카세 오도꼬난까와 호시노가즈호도
だかが人生 なりゆきまかせ 男なんかは 星の數ほど
겨우 한번인 인생인 것을, 되는대로 맡기고, 남자란 별처럼 많아

도론코니나루마에니 기레이니아바요 스키데이루우치니 유루시데아바요
泥んこになるまえに 綺麗にあばよ 好きでいるうちに 許してあばよ
흙투성이가 되기전에 깨끝이 안녕 좋은 모습으로 있을 때 용서하며 안녕

모시 곤도우마레데구루나라 고자쿠요리스즈메
もし 今度生れてくるなら 孔雀よりすずめ
만약이번에 태어난다면 공작보다는 참새(이고 싶다)

구치베니모고오스이모쯔케나이데 다레까또 구라스와
口紅も香水もつけないで 誰かと暮すわ
립스틱토 향수도 바르지 않고 누군가와 살거예요.

이루쯔이다 유메오 미루요리모 사사야까데모 이이노
色ついた夢を見るよりも ささやかでもいいの
화려한 꿈을 꾸기보다는 소박한 것이 좋아요

아타시다케도베루아오소라오 못데루히또나라바
あたしだけ飛べる靑空を 持ってる人ならば
나만이 날 수 있는 파란하늘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까가 진세이기레이나 도키와 하나요리못도 미지까이하즈네
たかが人生 綺麗なときは 花よりもっと 短いはずね
한번인 인생 아름다운 시절은 꽃보다도 짧은 것이지요

요이도레니나루마에니 세나까니아게요
醉いどれになるまえに 背中にあばよ
취해 쓰러지기 전에 뒤돌아서 안녕

스키데이루우찌니 유루시데 아바요
好きでいるうちに
許してあばよ
좋은 모습으로 있을 때 용서하며 안녕


(후렴)

다까가 진세이 나리유끼마카세 오도꼬난까와 호시노가즈호도
だかが人生 なりゆきまかせ 男なんかは 星の數ほど
겨우 한번인 인생인 것을, 되는대로 맡기고, 남자란 별처럼 많아

도론코니나루마에니 기레이니아바요 스키데이루우치니
泥んこになるまえに 綺麗にあばよ 好きでいるうちに
흙투성이가 되기전에 깨끝이 안녕 좋은 모습으로 있을 때

유루시데아바요 유루시데아바요
許してあばよ 許してあばよ
용서하며 안녕 용서하며 안녕


김현정의 '아파요' 의 원곡이 바로 계은숙이 부른
'스즈메노 나미다(すずめの淚ㆍ참새의 눈물)' 이다. 짝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의 가슴아픈 이야기로 김현정도 스스로 애착이 많이 가는 곡이라고 한다. 80년대 중후반에 일본에서 빅히트를 기록했으며 계은숙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잘맞아떨어진 곡이라고 생각한다.

'엔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민아 최근 불끈 사진  (0) 2009.01.15
레이싱걸 '이지우'  (0) 2008.11.08
하유선 'MAXIM' 전신화보  (0) 2008.10.15
Stevie Wonder - Part Time Lover  (0) 2008.10.14
내 사랑 유리에 '고다미' 프로필  (0) 2008.09.10
Posted by 시고르 남자

 

Posted by 시고르 남자

85년 싱글앨범에 수록

Call up, ring once, hang up the phone 전화를 걸어 벨이 한번 울리면 끊어요
To let me know you made it home 당신이 집으로 돌아갔다는 것 내가 알 수 있게요
Don't want nothing to be wrong 시간제 애인 때문에 잘못되는 걸
with part-time lover 원치 않아요

If she's with me I'll blink the lights 내 아내가 나와 함께 있으면 난 불빛을 깜박일 거예요
To let you know tonight's the night 오늘밤이 그날 밤이라는 걸 당신이 알게요
For me and you my part-time lover 나와 시간제 애인인 당신을 위해

We are undercover passion on the run 우린 도망 다니는 은밀한 연인들이에요
Chasing love up against the sun 사랑을 추구하며 태양까지 달려가죠
We are strangers by day, lovers by night 낮엔 낯선 사람들, 밤엔 연인들이에요
Knowing it's so wrong,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지만
but feeling so right 사랑의 느낌은 너무나 좋아요

If I'm with friends and we should meet 내가 만일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우리가 마주치면
Just pass me by, don't even speak 그냥 지나쳐요, 말도 하지 말아요
Know the word's 'discreet' 시간제 연인들일 때는
when part-time lovers "신중하게"란 말을 명심해요

But if there's some emergency 하지만 급한 일이 있다면
Have a male friend to ask for me 남자 친구를 시켜 내게 부탁해요
So then she won't peek 그러면 아내가 시간제 연인인 당신을
its really you my part-time lover 알아채지 못할 거예요

We are undercover passion on the run 우린 도망 다니는 은밀한 연인들이에요
Chasing love up against the sun 사랑을 추구하며 태양까지 달려가죠
We are strangers by day, lovers by night 낮엔 낯선 사람들, 밤엔 연인들이에요
Knowing it's so wrong,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지만
but feeling so right 사랑의 느낌은 너무나 좋아요

Woo Woo woo....... 우 우 우 ......
(part-time lover) (시간제 연인)
Woo Woo woo....... 우 우 우 ......
(part-time lover) (시간제 연인)

We are undercover passion on the run 우린 도망 다니는 은밀한 연인들이에요
Chasing love up against the sun 사랑을 추구하며 태양까지 달려가죠
We are strangers by day, lovers by night 낮엔 낯선 사람들, 밤엔 연인들이에요
Knowing it's so wrong,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지만
but feeling so right 사랑의 느낌은 너무나 좋아요

I've got something that I must tell 말해줄 것이 있어요
Last night someone rang our doorbell 어젯밤 누군가 우리 현관 벨을 눌렀어요
And it was not you, my part-time lover 그런데 그게 당신이 아니었어요, 나의 시간제 연인

And then a man called our exchange 그리고 나서 한 남자가 전화를 했어요
But didn't want to leave his name 하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았죠
I guess that two can play the game 이들 둘이서 연인들의 게임을
Of part-time lovers 하고 있는 것 같아요.

You and me, part-time lovers 당신과 나, 시간제 연인들
But, she and he, part-time lovers 그리고 아내와 그사람, 시간제 연인들
Woo Woo woo....... 우 우 우 ......
(part-time lover) (시간제 연인)
Woo Woo woo....... 우 우 우 ......
(part-time lover) (시간제 연인)

[프로필]

스티비 원더만큼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흑인 뮤지션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1962년 불과 12살의 나이에 'Fingertips (Part 2)'로 세상을 놀라게 한 후 1984년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때까지 적어도 20년 이상 그는 최고의 흑인 뮤지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또한 많은 동료 가수들에게 곡을 써준 유능한 작곡가였고, 거의 모든 악기의 연주를 직접 맡을 정도로 재능있는 멀티플레이어였다. 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와 스튜디오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개척한 사운드의 혁신가인 동시에 정치적으로는 비폭력을 내세운 평화주의자였다. 어쩌면 선천적인 시력장애가 그에 대한 온당한 평가를 가로막을 정도로 그는 흑인 음악의 역사에서 돋보이는 존재이다.

스티비 원더는 1950년 미시간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재능을 떨친 그는 초기 모타운의 간판 그룹이었던 미러클스(Miracles)의 로니 화이트(Ronnie White)의 눈에 띄어 모타운 사장인 베리 고디 주니어(Berry Gordy Jr.)에게 소개되었다. 앞서 말한 'Fingertips (Part 2)'는 그의 세 번째 싱글로 이 곡이 빌보드 팝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면서 그는 일약 모타운의 희망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어 60년대 동안 그는 수많은 싱글 히트곡을 냈는데, 'Up-Tight', 'I Was Made to Love Her', 'For Once in My Life', 'Shoo-Be-Doo-BeDoo-Da-Day' 등이 이 시기를 대표하는 곡들이다. 한편 그는 밥 딜런의 'Blowing in the Wind'(1966)와 'A Place in the Sun'(1968)을 다시 불러 히트하는가 하면, 60년대 후반에는 펑키한 곡 외에 'My Cherie Amour',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등의 발라드 곡으로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1970년대가 되면서 그는 소속 음반사인 모타운의 상업적 정책에 회의를 품기 시작했다. 앨범 [Signed, Sealed & Delivered](1970)에서 그는 사회에 대한 발언과 더불어 전자음에 대한 실험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이듬해 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통제권을 둘러싸고 모타운과 재계약 협상을 했다. 그 결과 음반사는 그에게 전적인 창조의 자유를 보장했고, 이어 [Where I'm Coming From](1971)과 [Music of My Mind](1972)가 나왔다. 이 앨범들은 몇 곡의 히트 싱글과 땜질용 곡의 모음이 아니라 그의 뮤지션으로서의 비전이 투여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그의 앨범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Music of My Mind]는 가스펠과 재즈를 비롯하여 아프리카, 라틴의 리듬을 도입했으며 무그 신서사이저 음색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그의 스타일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972년 10월에 발표된 [Talking Book]은 명실상부한 그의 대표작이다. 수록곡인 'Superstition'과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는 싱글 차트 정상을 차례로 밟았고, 'Tuesday Heartbreak', 'Looking For Another Pure Love' 등 당시 일년만에 끝난 그의 결혼생활을 반영이라도 하듯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곡들이 많았다. 1973년에는 또 다른 걸작 앨범 [Innervisions]가 나왔다. 흑인들의 게토에서의 삶을 그린 'Higher Ground'와 'Living for the City'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그의 앨범 가운데 가장 정치적인 색이 부각된 앨범이었다.

이 무렵 그는 동료 흑인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제프 벡(Jeff Beck), 조지 벤슨(George Benson), 밥 말리(Bob Marley) 등 여러 뮤지션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Fulfillingness' First Finale](1974)에 수록된 'Boogie on Reggae Woman'은 바로 밥 말리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난 레게 넘버였다. 또한 데니스 윌리엄스(Deniece Williams), 잭슨 파이브(The Jackson 5), 미니 리퍼튼(Minnie Riperton) 등이 백보컬로 참여하여 이 앨범을 빛내주었다. 스티비 원더의 계속된 성공은 1976년에 발표된 [Songs in the Key of Life]에서 절정에 달했다. 두 장으로 발표된 이 앨범은 14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I Wish', 'Sir Duke' 역시 큰 히트를 기록했다. [Talking Book]에서 [Songs in the Key of Life]까지 4년 동안 스티비 원더는 네 장의 앨범을 모두 밀리언셀러로 만들며 무려 15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가져갔다. 당시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공을 거두며 최고의 흑인 뮤지션으로 군림했다.

1979년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이채로운 부분이 될 사운드트랙 앨범 [Journey Through the Secret Life of Plants]를 발표한데 이어, 이듬해 그는 초창기 스타일로 돌아간 [Hotter Than July]를 들고 나왔다. 'Master Blaster (Jammin')'는 여전히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생일에 바친 'Happy Birthday'도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초반 그는 앨범보다 싱글에 주력해 'That Girl', 'Do I Do'를 히트시켰으며, 특히 폴 매카트니와 함께 한 'Ebony and Ivory'(1982)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85년에는 사운드트랙 [The Woman In Red]에 수록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로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영화 주제곡을 수상하는 한편, USA for Africa의 'We Are the World'에 참여했다. 특히 이 해에는 5년 만에 발표한 앨범 [In Square Circle]과 수록곡 'Part-Time Lover'가 히트하여 변함없는 그의 인기를 과시했다. 1986년에는 Dionne & Friends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에 참여했고, 이듬해 앨범 [Characters]가 이어졌다.

이렇듯 1980년대 그의 음악들은, 비록 음악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1989년 그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 무렵 그는 단순히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AIDS, 인종차별, 마약 등 사회문제와 장애인, 홈리스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을 일깨우는 사회활동가로 많은 공헌을 했다. 1990년대에 그는 스파이크 리(Spike Lee)의 영화 [Jungle Fever]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했고, 1995년에 나온 [Conversation Peace]는 지금까지 그의 가장 최근의 정규앨범으로 남아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Profile

1984년 5월 2일생. <산불>, <그 여자의 소설> 등의 연극무대에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작 <내 여자의 남자친구>로 당당히 영화의 히로인으로 자신의 첫 필모그래피를 만들었다. 이어서 독립장편영화 <내사랑 유리에>를 통해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소녀 ‘유리에’를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외에도 케이블TV ‘로맨스 헌터’로 이미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무서운 신인으로 발돋움 중. 연기를 전공했으나 연극 무대 조명, 미술, 연극 기획까지 배워가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고 단편영화 촬영부에 이어 배우 매니저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욕심 많은 배우다.

◈ 고다미가 바라본 ‘유리에’는 어떤 인물인가? ◈
유리에가 등장하는 장면은 항상 몽환적이고 아름답다. 소년 동아가 욕망하고 동경하는 동아의 시선 속에서 그려지기 때문이다. 사실 유리에는 외적인 것보다 내적으로 더 아름다운 여인이예요. 외적으로만 판단하거나 규정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유리에를 동아의 시각으로 바라보지만 사실 그 또한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있고 또 오감이 열려 있는 인물이죠. 완벽하고 찬란한 외모의 여인은 아니지만 내면에 자신만의 명확한 주체성을 가진 소녀입니다.


출처: http://adman.tistory.com앤잇굿?

CGV채널 라디오 야설극장 색녀유혼


고다미라는 배우에게 처음 관심이 생긴 건 케이블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에서 그녀의 베드씬을 보고나서부터였다. 신인 여배우가 데뷔하자마자 베드씬을 찍는다는 건 쇼킹한 노출로 자신을 널리 알린 후 전도연 언니처럼 뭔가 이루려는 야심이 있거나 적당히 벗고 벗은 만큼 챙긴 다음 치고 빠지거나 둘 중 하나인데 고다미의 눈빛에서는 뭔가 이루려는 건설적인 야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2의 전도연이 못된다면 적어도 제2의 정선경이나 이지현 혹은 김태연 정도는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안타깝게도 고다미는 데뷔하자마자 베드씬을 찍었지만 기대만큼 뜨지는 못했다. <내 여자의 남자친구>라는 영화의 파급력이 약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그녀의 베드씬에 차별화된 컨셉이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 케이블에서는 섹시 컨셉으로 승부하는 여배우들이 워낙에 많아 남들 벗는 만큼 벗는 것만으로는 이슈가 되기도 힘들다. 서영은 선천적인 신체조건을 이용한 글래머 컨셉으로 케이블의 대표 섹시 스타가 됐고 진서연은 누가 봐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베드씬을 소화해 지상파 드라마 진출에도 성공했다.

고다미의 차별화 전략은 독립영화 전문 연기파 배우 쪽이었는지 <내 여자의 남자친구> 이후 <로맨스 헌터>와 모바일 화보를 찍어주신 후 <내 사랑 유리에>라는 독립영화에 출연해 베드씬을 찍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안타깝지만 기대만큼 뜨지는 못하고 있다. <그녀에게 잠들다>의 김태연 때도 느낀건데 <베티블루>의 베아트리체 달 컨셉은 한국 여배우에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고다미는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씬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내가 연기를 하고 싶어서 그 배역을 맡은 것이고 노출은 연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누나에요. 그리고 그전에도 베드신을 찍은 적 있었고요. 물론 사뭇 달랐지만, 제가 강희를 이끌었습니다. 둘이 편안하게 왜냐하면 그전에 얘기했던 것도 많았고 리허설도 많이 했고 그래서 편하게 했었죠.”라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다미는 연기자로서의 기본 자세도 훌륭하고 연기도 제법 잘하는데 다른 여배우들과 똑같이 베드씬을 찍고 나서 누구는 뜨고 누구는 못 뜨니 안타까울 뿐이다.

베드씬은 도박이다. 그러나 데뷔작에서 베드씬과 차기작에서의 베드씬은 벌써 어감부터가 다르니 부디 세 번째 작품으로는 뭔가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08. 8. 9. 00:29 엔터

이효리 단독샷

 

Posted by 시고르 남자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8.8.1 여름특집2탄 클럽데이편

최근 타이푼에서 탈퇴한 하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황금어장 2008.7.16일 방송>

호동: 청소년들이 팝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큰일이 난다는 겁니까?

철수: 큰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18~19C에 클래식을 20C에 넘어가면서 팝음악이 이어 받아 전세계가 공유하는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영미의 음악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문화로 봐야합니다.

호동: 그만큼 우리의 가요가 좋아진게 아닙니까?

철수: 좋아진거죠. 왜 우리나라 가요가 좋아 졌냐하면 지금 우리나라 가요를 만들어가는 많은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연주자들이 다 그이전에 60~70년대에 팝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래서 대중음악 수준이 높아진 거에요. 오늘날 우리영화가 한류열풍이 불면서 할리우드 영화와 경쟁하는데 그 영화를 만든 제작자들, 감독들 역시 무수한 헐리우드 영화를 보고 자란 헐리우드 키드였습니다.(모두 그렇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말이다.) 자기것을 세계로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로 난 창을 닫아서도 안된다는거죠. 그 친구들이 아는것도 우리가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호동: 가난한 소년 철수가 어떻게 팝음악을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요? 너무 상반된 내용이라서요.

철수: 어려울 때 음악같은데 더 아름답게 다가올 수 있거든요. 중학교 때 친구가 "너 이 노래 아니?"라고 하면서 들려주는데 처음들은 팝송이 'Sealed With A Kiss-Brian Hyland'라는 곡이에요. 저는 얼마나 어린 마음에 와닿았는지...왜그렇게 와닿았냐면 그 중학교 2학년때가 사춘기가 시작이 되었잖아요. 학교를 가는데 여학생들이 반대쪽에 오잖아요? 그러면 창피해서 반대쪽 길로 건넙니다. 저의 너무 기운 교복이 부끄러워서...그렇게 현실은 여학생들 앞에 나설만한 형편이 못 되니까 그럴때 그 노래를 들어서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멜로디나 이런것이....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하고 그때부터 팝송을 들었습니다.


'신해철의 쾌변독설'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봤던 기억이 난다.

"예전의 가요들은 팝음악의 카피였다고 하면 현재의 가요들은 그 예전 가요들의 카피이다. 그것이 걱정되는 점이다."
라는 요지였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지서윤(본명 박영란)

출생: 1982년 12월 18일
신체: 170cm, 49kg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학력: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2003년 드라마 '무인시대'
소속사: 패밀리온엔터테인먼트
취미: 스쿼시, 조깅, 등산, 포켓볼

<필모그래피>
드라마: 무인시대(2003년, 단역-후궁), SBS 오픈드라마 남과여-눈의나라(2004년, 김청의 20대 역),

북경 내사랑(2004년, 은경 역),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2005년)
영화: 연애술사(2005년, 새 여선생님 역), 미녀는 괴로워(2006년, 가수 아미 역),

배꼽(2007년, 호텔리어 딸 역)
CF: LG M키 카드, SK텔레콤, 하루녹차, 대한생명, 버커루 청바지,

삼양라면 '진실시리즈', 동일하이빌 등

MV: Ran(란) - 멍하니

어찌보면 테리우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씨를, 달리 보면 손예진이나 김지수를 닮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 다니던 학교마저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해야 했다.
가세가 어려워 생계를 위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하며
19세 때 길거리 캐스팅되어 쎄씨. 신디더퍼키 등 잡지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들어왔다.
그후 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버커루 청바지 CF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긴 했지만. 계속 무명 배우였다.
'미녀는 괴로워'오디션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도전, 악역인 가수 아미 역을 따냈다.
링거와 침을 맞아가며 혹독한 연습끝에 영화의 도입부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외모의 가수 '아미'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실제로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마스크이나 영화에서의 이미지때문에
제한적인(섹시한) 역활만 주어지는 것 같다.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섹시 모바일 화보 이후 최근 이렇다할 후속 활동이 없다.
‘정조암살미스터리-8일’에 기생 소향비 역으로 캐스팅됐지만

촬영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을 포기하였다.
영화 '배꼽'도 촬영했지만 개봉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대형기획사 소속이었다면

'미녀는 괴로워' 이후 왕성한 활동으로 지금보다 좀 더 뜨지 않았을까?


 

 

 

 

 

더웨딩 촬영 (메이크업: 장혜정, 헤어: 정명심)

 

'미녀는 괴로워' 도입부 아미 공연 씬 中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