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올리브유, 마늘

 

2. 샤브샤브 - 얇은 삼겹살, 다시마육수, 기름에 부친 두부 식힌 것, 알배기 배추, 표고>느타리, 해산물

우동면, 소스 - 계란, 왜간장(미리 끓여놔서 떫은 맛을 없앤 것), 계피분 또는 꿀, 조청, 땅콩버터 등등

 

3. 백로(하얀 이슬)에서 추분까지는 포도순절

 

4. 와인이야기 - 발효메카니즘, 포도당도의 중요성

* 탄닌 - 떫은맛(촉각) -> 등급요소, 천연방부제, 껍질과 씨에 많고 우유로 제거됨, 그래서 껍질까지 쓰는 레드와인에 많음 => 유지방중심 음식권(치즈등) 또는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많이 마심

* 유럽우유 너무 맛있어[성장후 우유를 마시는 건 호르몬에 안좋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 유방암, 전립선암]

* 장기숙성해서 좋은 건 전세계의 1% 정도임, 대부분은 1년 안에 먹어야 한다. 오래되면 식초가 됨.

(2010년 기준 생산수량 400억병 -> 그래도 4억병 정도의 수량은 된다.)

* 땅, 나무, 사람, 수확자(기계, 알바, 아줌마, 전문가), 밭의 면적, 한그루에 몇송이를 남기는지, 나무간격 등등으로 와인포도의 재배요소는 너무나 많아

* 먹고 마시는 이탈리아 와인, 예술로 승화시킨 프랑스 와인

* 유럽와인 - 기후변화가 커서 빈티지마다 편차가 큰편 가격도 5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음

* 와인강국 - 프랑스, 이탈리아(우리의 기질과 비슷하며 캐주얼한 편이고 품종도 다양하고 화이트와인도 좋다, 북부지역의 알토아디게, 트렌티노, 프리올리 와인들이 싸고 좋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3만원대 와인이 프랑스 10만원대 와인과 비슷), 호주, 중국, 남아공, 칠레

* '신의 물방울' 만화적 설정이 너무 과도한 감이 많아 쉽게 믿으면 좃됨

* 바디 질감 - 보통은 무게감을 칭하는데 대개 알콜도수가 높으면 바디 질감도 높고 가격도 높은편이다.

그래서 이런 풀바디신화를 악용하여 어떤 제조자들은 저급와인에 알콜을 섞는 짓도 서슴지않고 하기도 한다.

* 결국 와인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맞으며 누구와 마시는 가도 중요한 요소이다.

* 와인들 끼리도 궁합이 있다.

 

 

1-2

 

1. 걸신의 입문기 - 밀양 표충사에서의 미역국 사건

 

2. 90년대 맛집이 많이 사라진 이유 - 인구가 늘어나면 지대도 늘고 더 깡촌으로 가거나, 가게를 접거나, 프렌차이즈화(아우라가 없어지고 철학이 없는 장사치처럼 변하는) 할 수 밖에 없는 사실

 

3. 프랑스 대혁명이 레스토랑이 생겨나는 기원이 됨

 

4. 임오군란 이후 우리나라 중국음식점이 늘어남

* 서울 부연각 - 확장후 맛이 없어짐, 결국 수용력의 문제

* 만리장성(후에 왕가로 가게명 변경) - 금사오룡해삼, 산둥식 만두국 최고, 지금은 없어짐

* 동화반점 - 동대문의류상가 두타골목에 있음. 팔보완즈(공룡알) 정말 최고!! 찹쌀누룽지공안에 해물, 새우, 해삼, 야채 등을 넣고 튀겨냄. 반으로 쪼개서 먹는다.

 

 

2

 

1. 게스트: 알고나 먹자 전주출신의 아톰 전호용

 

2. 콩나물 국밥 - 밥해서 식히고 콩나물은 아삭하게 삶아서 한다. 레시피 만으로 따라 못하는 국밥을 마는 요령이 있다. 전주 우남식당 추천. 현대옥은 프렌차이즈화 되기전 할머니가 계실때 좋았다.

 

3. 걸신 강헌은 부산출신. 경상도 사람들도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하는 요즘 세태에서 경상도 국밥은 폄하되는 경향도 있지만 전라도 국밥은 일단 양이 적다. 경상도는 일단 급한 기질 탓에 말아먹는게 기본이고 경성대앞 쌍둥이 돼지국밥을 추천.

 

4. 전주비빔밥 - 맛고추장(약고추장) 만드는 법, 성미당, 중앙식당, 고분 등이 유명한 맛집.

* 순자씨밥줘 - 남부시장2층 하늘정원 안에

* 비빔밥 기원 - 제삼 음식 남은 걸 이용했다는 양반기원설, 일하다 먹은 들밥을 이용했다는 평민기원설.

* 걸신 추천 - 천왕식당, 100년 넘었음. 간장, 숙주를 이용한 소박한 스타일. 국은 선지국이 나온다.

 

5. 추석음식

* 도라지나물 - 음식으로 하면 중국산 구별 힘들다. 날것일때 국산것이 향이 더 강하다. 쌉쌀하면서 단맛이 있으면서 신선하고 잔뿌리가 많다. 쓴 맛도 도라지 고유의 맛이지만 그것이 싫으면 소금에 1~20분 정도 숨을 죽이고 찬물에 담궈서 없애면 된다. 데치지 말고 볶은 것이 좋고 기호에 따라 들기름, 참기름을 가려 쓴다. 빠른 속도로 물기기 있는 상태에서 볶다가 뚜껑을 닫아 스팀효과를 내서 익히고 간은 소금간만 하는 것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중국마늘 - 구우면 고소해지기 때문에 구워먹는 용으로 좋다.

* 감국이라고도 하는 전찌개 이야기

 

 

3

 

1. 자연송이 이야기 - 추분이 순절

 

2. 표고와 능이 이야기

 

3. 우동 이야기 - 예전엔 짬뽕보다 흔했으나 지금은 자취를 거의 감춘 우동. 우동 만들기의 어려움.

 

 

4

 

1. 양평해장국

* 원조격은 양평에 있는 서울해장국 - 심심한 맛

* 추천 맛집은 서오능 근처의 미소복양평해장국 - 연신내 등 여러곳에 있으며 칼칼하고 강한 맛이 특징

 

2. 여러 해장국 이야기

* 수구레 해장국 - 5일장에서 간혹 먹을 수 있음, 만들기 힘들지만 진득한 맛

* 소의 거시기를 이용한 해장국 - 대중옥

* 개장국 - 사실상 서민이 친근하게 맛볼 수 있었던 음식. 살림밑천인 소로 음식을 만들기는 힘들며 선농제(제주가 왕)등 국가적 행사가 있을 때 간혹 먹을 수 있었던 설렁탕만이 당시 소를 이용한 유일무이한 음식임.

* 맛집 - 대성집의 도가니탕 유명, 야간에 음식점을 할 수 없었던 시절에도 장사를 했었던 청진옥

 

3. 헌종 - 조선 최고의 꽃미남 왕으로 일컬어짐. 8살 정도의 어린나이메 왕위에 올랐으며 15세 부터 친정을 함.

여자들과 양평해장국을 좋아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23세에 후사 죽음.

 

4. 국밥 - 주식, 술안주, 해장국 등으로 변신 가능한 다채로움, 인스턴트 라면이 나오면서 위세가 많이 꺽임. 미국으로 따지면 후라이드 치킨 같은 음식.(흑인들의 쏘울푸드)

 

Posted by 시고르 남자

 

 

 

 

Posted by 시고르 남자

 

8,10,11,12

 

출연: 춘심애비

 

경제는 성장하지만 그 파이의 혜택은 점점 상위 1%만 독식하는 터라

우리의 수입은 그리 늘지않는다.

자기개발서의 폐해들. 저자만 돈버는거. 죄책감을 파는거. 현대사회를 나타내는 바로미터.

자기 삶에 지속 가능성이 중요. 말만 듣는다고 위로가 되?

세상의 재화 총량은 같다. 제로섬게임.

애덤스미스는 길드해체주장.

구 소련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와는 전혀 다른 나라.

대기업은 어떤 의미에서는 공산주의.

일자리가 없는 이유. 기술의 발전. 생산성향상. 우리나라 경제가 궤도올라.

일자리가 없어지기 때문 자연스러운 흐름.
이런 날이 올줄 알면서도 준비안한 것이 문제.

취업 못하는 너보단 현재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크다.

지금은 전설로 내려오는 80년대 취업이야기.

춘심애비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취업이야기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어디서 돈주고도 듣기 어려운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제지식을

아주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1. 경제위기 속 현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하는 행동들

 

2. 현재 자영업 몰락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해법

Posted by 시고르 남자

예전 전통 기업인들의 성공 3대 요소인 근면, 운, 조력자가 아주 잘나타난 창업스토리.

그러나 다른 대기업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오는데

일단 기업 초기부터 창업하기 쉽고 시장이 형성된 내수재 사업보다는

남들이 안된다고 말리던 공업쪽으로 눈을 돌렸으며

애초부터 바퀴와 관련된 자전거, 니어카, 삼륜차등을 거쳐 자동차를 만든 회사였고

다들 인수합병에 열올리던 시기 기업의 모태라고 할 수 있었던 '삼천리자전거'를 분리한 점.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기업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전문경영인 경영을 했으며

80년대 최대주주가 11%를 가진 우리사주조합이었고(당시 김선홍 회장은 0.06%)

기업의 경영이 어려워졌을때 임금인상분과 보너스를 반납하고 추가연장근로를 자청하며

노동자가 기업을 살리려고 노렸했던 모습등등을 알 수 있었다.

 

전두환에 의해 내려졌던 여러 조치에 인해 쓰러져 가다가도

(81년부터 87년까지 승용차 생산을 못하게하여 현대자동차의 입지를 강화시키고

당시 시장점유율 45%가 넘었던 오토바이 생산도 대림, 효성에 넘겨준 점.

자유로운 시장경제와는 하등 상관없이 자신의 입맛에 맞거나 친인척과 가까운 기업은 갖은 특혜를 주면서

건실한 기업들은 쓰러트리던 자들이 요즘엔 창조경제를 말하고 신자유주의를 말한다.)

봉고, 프라이드, 세피아 등으로 다시 기사회생하는 쫄깃한 상황들이 참 흥미진진했다.

그외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있었던 구형 스포티지 이야기와

(100대 상품에도 뽑혔었고 여러 외국 자동차기업에서 주문자상표로 팔자고 제의가 많았었다고 함.)

아주 잠깐 나온 콩코드 이야기도 있었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선대 창업주가 직원을 소중히하고 가족같이 생각하라고 했지만

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 인원감축으로 돌파한 점이나

무리하게 중대형 차종을 개발하다가 경영이 어려워졌던 점이다.

 

출연진들은

한보사태로 휘청거리던 우리나라가 기아그룹의 부도로 IMF까지 같다고 말하는데

기아의 부도 이면에 있는 삼성자동차의 음모론에 대한 정황증거들도 말한다.

이제는 현대차의 서브로 전락한 기아차의 대한 안타까움도 전한다.

(여러 유수의 자동차 기업을 가진 폭스바겐 그룹과는 전혀 다른 행보이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진행: 뮤지컬배우 이종한 / 출연: 강헌

 

#1 여름 민어이야기 - 최고의 보신음식. 너~무 비싸..

#2 커피의 역사

#3 커피맛집(홍대 - IMI) - 에스프레소 꼼바냐, 여러 케이크들, 오렌지 빙수

#4 처서 제철음식 - 추어탕, 복숭아 (백로는 포도가 유명)

#5 전국 추어탕의 특징과 맛집 - 전국적으로는 남원식이 장악함

#6 서울식 추어탕(시청뒤 용금옥, 안암동 곰보추탕, 평창동 형제추탕)

#7 남원식 추어탕(서울 정동의 정동집, 새집추어탕, 부산식당, 현식당)

#8 강원도식 추어탕(원주 북추어탕, 서울 강남쪽에도 유명한 두 집이 있음)

#9 경상도식 추어탕(대구 대구백화점 상주식당<경상+서울식 퓨전, 자연산+노지배추>, 청도 의성식당)

 

* 본래 서울과 강원도식은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고 남쪽지방인 남원이나 경상도식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으나 서울식이라도 최근에는 손님기호에 따라 갈아서 넣어줌. 서울식은 사골국물을 사용하고 단맛이 있으며 강원도식은 고추장을 사용하고 술안주로도 좋으며 질박하고 기교없는 맛이 특징이다. 남원식은 된장을 넣고 뜰깨가루나 들깨즙을 넣고 경상도식은 맑은 국물에 노지배추를 넣는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무한도전 4기 - 미셸 위 덕분에 "무한도전"으로 독립


 


연출: 김태호, 이병혁 / 극본: 주기쁨, 공지현

300회 2012-10-20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 무한도전 History, 1회부터 299회까지!
* 내 마니또의 소울 푸드를 찾아서~!
* 무한도전 옆 대나무 숲
* 단 둘이 은밀하게~ 1대 1 텐트 토크

301회 2012-10-27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2부
* 무한도전 <해님달님> 파이널
*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 오프닝
* 천재 작곡가의 등장!
* 의뢰인 맞춤형(?) 일대일 면담
302회 2012-11-03 <언니의 유혹>
* 엽기발랄~ 언니들을 소개합니다~!
* 서해안으로 떠나는 가을 낭만 여행!
* 문화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생긴 일
303회 2012-11-10 <공동경비구역>
* 청군 VS 홍군 그리고 평화유지군, 3파전의 시작!
* 롸져 댓! 진지를 사수하라!!
* 최후의 승부, 공동경비구역을 차지할 승리팀은?!
304회 2012-11-17 <못.친.소 페스티벌> 첫 번째
* 못.친.소 페스티벌은 이렇게 시작됐다.
* 딩동~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
* 내 못 생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305회 2012-11-24 <못.친.소 페스티벌> 두 번째
* 넌 나보다 못 났어! <첫 인상 투표>
* 못 생긴 팀 VS 더 못 생긴 팀
* 말 한 마디에 매력이 철철~ 토크 타임!
306회 2012-12-01 <못.친.소 페스티벌> 최종
* 댄스댄스~ [팀대항 림보대결]
* 감성 충만한 그 남자들의 밤 [한밤의 오페라]
* 진정한 얼굴 대통령의 등장, F1은 누구?!
307회 2012-12-08 <웨딩버스>
* 1라운드 [주사위 굴리기]
* 2라운드 [꼭 듣고 오길 바라~]
* 3라운드 [휴대폰아 울려줘]
* 4라운드 [옷 얻어 입기]
* 5라운드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308회 2012-12-15 <무한택배> 첫 번째
* 어김없이 돌아온 무한도전 달력과 무한택배!
* '엘리베이터 가이' 홍철, 뉴욕에 가다
* 쁘리비엣~ 러시아!
* 하하&별 신혼여행 급습!
309회 2012-12-22 <무한택배> 두 번째
* 싸이도 함께하는 글로벌 <무한택배>
* 해외배송 막판 스퍼트를 올려라!
* 부산, 달력 배달 왔다 아이가~!
310회 2012-12-29 <무한택배> 마지막
* 무한도전이 달력 배달 왔다 아이가~!
<박명수의 어떤가요>
* 방배송 살쾡이, 작곡 삼매경에 빠지다
* 이 노래는 내 거야~ 일대일 면담&곡 선정
311회 2013-01-05 <박명수의 어떤가요> 쇼케이스
* 관객과의 대화 [방배송 살쾡이에게 묻는다]
* 본격 쇼케이스 무대 대공개!
312회 2013-01-12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 미국 진출 완전 정복!
* 우린 뉴욕 스타일~
313회 2013-01-19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마지막 이야기
* 뉴욕의 중심에서 '무한도전'을 외치다!
무한도전 <100분 토론>
*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
314회 2013-01-26 <뱀파이어> 첫 번째 전쟁
* 태생의 비밀(?), 우리는 모두 뱀파이어 헌터였다
* '비밀의 방'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315회 2013-02-02 <뱀파이어> 두 번째 전쟁
* 위기의 헌터, 홍철!
* 사라진 니키다! 클럽 BLOOD로 가라?
* 하늘과 가까운 곳으로 가는 열차를 타라!
무한도전 <설 선물 장만 퀴즈>
*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고!
316회 2013-02-09 <숫자 야구>
* 방망이를 든 사나이(?)
* Old Boys VS. Young Boys 대격돌!

317회 2013-02-16 <맞짱> 첫 번째 대결
* 차카게 살자, OB VS 우스며 살자, YB
* 럭셔리 본부와 차량을 사수하라! 
* 드디어 공개되는 대결 종목
318회 2013-02-23 <맞짱> 두 번째 대결
* 조직 사용 설명서
* 비열한 거리, 광화문
319회 2013-03-02 <나와 나의 대결>
* 건강! 튼튼! 자기 관리의 왕은 누구?
* 2012년의 나, 내가 너를 이겨주마~!!
320회 2013-03-09 <멋진 하루>
* 무한도전과 7인의 택시 기사
* 무한도전 택시는 사랑을 싣고~!
321회 2013-03-16 <NO 스트레th>
* 스트레스, 넌 어디에서 왔니~?
* 웃겨야 산다~!!
322회 2013-03-23 <와이키키 브라더스> ①
* 같이 가자 하와이~ 홍철의 유혹
* 충격과 공포의 섬, 하와이?!
* 와이키키 브라더스, 운명의 주사위를 굴려라!
323회 2013-03-30 <와이키키 브라더스> ②
* 2단계 미션, 방석 팬케이크 먹기
* 3단계 미션, 물 위를 걷는 남자
* 겹치면 안 돼~ 방 고르기 게임
324회 2013-04-06 <와이키키 브라더스 파이널> & <술래잡기> ①
* 4단계 미션, 글라이더 타고 지폐 세기
* 7개 상자의 선물
* 저 놈 잡아라~!
325회 2013-04-13 <술래잡기> 두 번째 이야기
* '도망자 2013' 추격전의 새 장을 열다!
* 술래 VS. 추적자들의 아슬아슬~ 밀고 당기기!
326회 2013-04-20 <명수는 열두 살>
* 명수야~ 학교 가자!
* 그 봄, 바람이 분다
327회 2013-04-27 <무한상사> 첫 번째 이야기
* 풍문으로 들었소~ 정리해고 그 말을~♪
* 최후의 임무, 미래형 전투복을 제작 하라!
* 내일은 회사 떠날 사람 알게 되리라..!
328회 2013-05-04 <2013 빙고>
* B-I-N-G-O ♪ B-I-N-G-O ♪
* "아저씨, 이기세요~" 황당 미션 퍼레이드~!
* 최종 라운드, 스피드 퀴즈!
329회 2013-05-11 <TV특강> 첫 번째 이야기
* 헐~ 장학 퀴즈!
* 역사 속으로~ GO! GO!
* 배워서 남 주자~! TV 특강!
330회 2013-05-18 <TV특강> 두 번째 이야기 & <간다 간다 뿅 간다> 첫 번째 이야기
* 찾아라, 스타 강사!
* 시청자를 향해 무한도전이 간다 간다 뿅 간다~!
331회 2013-05-25 <간다 간다 뿅 간다> 두 번째 이야기
* 지구 끝까지 간다 간다 뿅 간다~!!
332회 2013-06-01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
*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 15년 전 무한상회의 그 날! 응답하라, 1998!
* 닭이냐 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333회 2013-06-08 <무한상사> 마지막 이야기 & <마이너리티 리포트> 첫 번째 이야기
* 무한상사의 최후, 은밀하게 위대하게..!
* 헐~ 대박 쩔어 쩔어! 유재석의 <행SHOW>2!!
* 너의 미래는 나의 것!
334회 2013-06-15 <마이너리티 리포트> 두 번째 이야기 & <우리! 어디 가?> 첫 번째 이야기
* 너의 미래가 보여~!
* 우리! 어디 가?
335회 2013-06-22 <우리! 어디 가?> 두 번째 이야기
* 우리! 진짜 어디 가?
* 우리! 이러다 언제 가?
336회 2013-06-29 <여섯이 네 고향>
* 여섯이 네 고향으로!
* <마이너리티 리포트> 세 번째 이야기
337회 2013-07-06 <웃겨야 산다>
* 위기의 남자들!
* 웃겨야~ 산다!!
* 논두렁의 왕자들(?)
338회 2013-07-13 <흑과 백> 특집
* 흑과 백, 그리고 서울!
* 신중하게, 그러나 민첩하게..!
339회 2013-07-20 <완전 남자다잉> 특집
* 당신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 완전 남자다잉~!!
340회 2013-07-27 <소문난 칠 공주>
* 성으로의 초대!
* 마녀의 저주를 풀어라!
341회 2013-08-03 <여름 예능 캠프> 첫 번째 이야기
* 어서와, 예능 캠프는 처음이지~?
* 열심히 놀아야 훌륭한 예능인이 된다! 

342회 2013-08-10 <여름 예능 캠프> 두 번째 이야기
* 정답~ 방석 퀴즈!
* 물벼락 따위 두렵지 않아! 위험한 초대
* 망설임 없이 망가지리라, 타짱
343회 2013-08-17 <무도를 부탁해> 첫 번째 이야기
무한도전 셀프 제작 프로젝트!
* 힝~ 속았지?!
* 新 예능 PD를 찾습니다!
*‘무한도전’을 부탁해~!
344회 2013-08-24 <무도를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
*‘거장’ 이예준 감독 데뷔작! <한다면 한다>
* 여고생 3인방 PD 공동 기획! <무한 MT>
345회 2013-08-31 <무도를 부탁해> 마지막 이야기 & <무한도전 응원단> 첫 번째 이야기
* 소녀들, 깜짝 선물을 기대해~♡
* 무한도전 <무한도전 응원단> 첫 번째 이야기 ▪
* 형제들이여, 다함께 응원하자!
346회 2013-09-07 <무도 나이트>
* 무도 나이트, 선수 입장~!!
* 나 좀 케어 해 주자나~!!
* 쉘 위 댄스~♬♪
347회 2013-09-14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2 : 100 빡빡이의 습격>
*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동맹 그리고 배신..!
348회 2013-09-21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2 : 100 빡빡이의 습격> 두 번째 이야기
* Welcome to 빡빡이 지옥
* 미드 나잇 ±300만원 추격전!
349회 2013-09-28 <자유로 가요제: 첫 만남>
* 길 & 보아: 길을 잡아 보아요♡
* 준하 & 김C: 친해지길 바라!
* 하하 & 장기하와 얼굴들: 음악도 식후경?!
* 형돈 & GD: 그 남자 작곡♡그 남자 작사
* 홍철 & 장미여관: 옥탑방 뮤지션
* 명수 & 프라이머리: 두 작곡가의 만남
* 재석 & 희열: 알앤비유? VS. 댄스유?
350회 2013-10-05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
* 연습만이 살 길이다!
* 무한도전 응원단, 출격~!!

351회 2013-10-12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
* 재석 & 희열: 최종 선택, 댄스 or R&B!
재석의 마음을 흔들 R&B 노래를 만들어라!
몇날 며칠 밤을 지새운 희열의 자작곡들 선 공개!
과연 댄스 VS. R&B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 홍철 & 장미여관: 고름은 성공의 어머니(?)
망원동 핫 가이 육중완의 집을 다시 찾은 홍철!
중완이 고름 짜며(?) 만든 노래를 들어 보는데~
중독성 강한 미완성곡에 대한 홍철의 반응은?
* 명수 & 프라이머리: 힙합과 EDM 사이!
‘EDM 노인’ 명수 때문에 시름시름 앓던 프라이머리!
명수를 힙합의 세계로 이끌어 줄 조력자 개코에게 SOS를 요청하고~
프라이머리와 개코는 과연 귀 팔랑(?) 명수를 설득할 수 있을까?
* 준하 & 김C: 제주도 푸른 낮♡
제주도로 놀러 간 동갑내기 두 사람!
갓 잡은 문어로 요리도 하고 캐치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하지만 곡 장르도, 퍼포먼스도, 그 어떤 것도 묵묵부답 김C!
음악계 독단적 스트라이커(?) 김C 앞에서 과연 준하의 반응은?
* 길 & 보아: 칭찬은 길을 춤추게 한다?!
힙합 뮤지션 길의 SM 입문 초읽기?!
절친 보아의 프로듀스로 아이돌 데뷔(?)를 노리는 길!
급기야 보아는 SM 안무의 정신적 지주까지 섭외해 오는데~
정신적 지주는 과연 길을 춤추게 할 수 있을까?
* 형돈 & GD: 오늘 밤은 도니하게~!!
‘형돈이와 대준이’의 녹음실을 찾은 GD!
이태원 소울 푸드를 공유하며 점검한 형돈의 작사 실력은?
GD의 전신 스타일링을 해주기 위해 패션깡패(?) 형돈, 동묘시장으로 출동!
런던 거리와 싱크로율 100%! 동묘 골목에서 재탄생한 ‘삐딱하게’ M/V는?
* 하하 & 장기하와 얼굴들: 세기의 대결!
곡 작업은 뒷전, ‘하하VS.홍철’을 이을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 이후, 싱글녀 차트 2위를 기록한 양평 형님의 게릴라 인기 테스트!
과연 양평 형님의 인기투표 결과는?
352회 2013-10-19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
* 유람선은 중간 점검을 싣고~
* <자유로 가요제> 성공 기원! 난데없는 춤판이 벌어지는데~
* 철통 보안! 절대 무기명!
* 중간 점검의 하이라이트 코너!
353회 2013-10-26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네 번째 이야기
* 하우두유둘: R&B가 제일 쉬웠어요!
* 거머리: 한 번 실수하면 멈출 수 없어!
* 병살: 미스터리한 그대 이름은 김C!
* 세븐티 핑거스: 열 받게 하지 말라구!
* 장미하관: 음치 탈출 대작전!
* G.A.B: It’s 길이 time!
* 형용돈죵: 당신은 내 생애 최고의 가수♡
354회 2013-11-02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Final
* 첫 번째 순서로 안성맞춤! ‘병살’(준하&김C)의 <사라질것들>
* 두 번째 순서, ‘형용돈죵’(형돈&GD)의 <해볼라고>
* 세 번째 순서, ‘하우두유둘’(재석&희열)의 <Please, don’t go my
* 네 번째 순서, ‘거머리’(명수&프라이머리)의 <I Got C>
* 밴드 대결의 첫 주자! ‘장미하관’(홍철&장미여관) <오빠라고 불러다오>
* 이에 뒤지지 않을 다음 주자, ‘세븐티 핑거스’(하하&장.얼) <슈퍼 잡초맨>
* 오래 기다렸다! 대망의 피날레 무대, ‘G.A.B(길&보아)’의 <G.A.B>
* 모두의 심금을 울릴 단체곡 <그래 우리 함께>까지!
355회 2013-11-09 <관상 특집>
* 자메이카로의 초대(!)
* 밀라노 진출, Yes or No!
*“내가 왕이 될 상인가?”
356회 2013-11-16 <관상-왕 게임> 특집
* 왕이 되고 싶은 남자들
* 조선에서 왔소이다!
357회 2013-11-23 <관상-왕 게임> 특집 두 번째 이야기
* 박을 든 추격자
* 본격 신분 바꾸기 대란
* 최후의 대전 - 시간의 광장
358회 2013-11-30 <밀라노 VS 자메이카>
* 밀라노 입성 프로젝트 1단계
* 레게 스타-위대한 탄생!
* '드림스 컴 트루~‘
359회 2013-12-07 <그래, 우리 함께>
* 그땐 그랬지!
* 그래, 우리 함께
* <쓸.친.소 파티>첫 번째 이야기 ▪
*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360회 2013-12-14 <쓸.친.소 파티> 두 번째 이야기
* 오늘도 나 홀로 집에~ 쓸쓸한 당신, 초대장 받으세요~!
* 비상사태!! 쓸쓸함의 아이콘들이 참가 불투명??
*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 드디어 공개 되는 2013 ‘쓸.친.소 파티’
361회 2013-12-21 <쓸.친.소 파티> 세 번째 이야기
* <쓸.친.소 파티> 시작할게요~♪
* 님이 갑(甲)이요! <도시락 투표>
* 팀 나누기 게임 ♪ 호키 포키
362회 2013-12-28 <쓸.친.소 파티> 최종회
* 마성의 댄스 ‘호키 포키’ 그 끝을 보여주마!
* 쓸쓸해요? 온기를 나눠 보아요! 팀 대결 신문지 게임
* 당신의 쓸쓸함을 삽니다! 쓸.친.소 파티의 꽃, 블라인드 기부 옥션
* 2013년의 마무리, 쓸.친.소 파티 정산!
363회 2014-01-04 <IF 만약에>
* 가상현실세계 <IF 만약에>
* 돌아라! 운명의 수레바퀴!
364회 2014-01-11 <IF 만약에> 두 번째
* 홍철♥윤주 <만약에 우리가 결혼한다면...>
* 몸매 관리 해야지!
* 이보다 무서운 손님은 없다~
* 은이♥길이♥숙이 <길의 마음을 던질 단 한 여자는 누구?>
*‘핑키’가 꿈꾸는 데이트를 위해 동물원을 찾은 두 사람
* 애정 지수 상승~ 커플 베이킹!
* 드디어 다가온 최종 선택의 시간!
365회 2014-01-18 <IF 만약에> 세 번째
* 홍철♥윤주. 우리… 뽀뽀 하나요?
* 만약에 명수가 국민MC라면?
* 박명수의 ‘무한~도전’
* 한국대표 무한도전 VS 미국대표 드림팀의 글로벌 옥상 줄다리기!
366회 2014-01-25 <응원단> 특집
* 무한도전 <응원단의 귀환>
* 응원 국가대표의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 우리 들어간다~잉! 깜짝 응원 개시
* 무한도전 <응원단장 선거>
* 무한도전 추가 단원 모집이요!
367회 2014-02-01 <다 함께 던져윷>
* 세상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윷놀이!
* 다함께 던져윷
*‘윷잡이’의 탄생!
* 패자들은 속히 벌칙을 받으라~
368회 2014-02-08 <다함께 던져윷> & <무도 탐정 사무소>
* 다함께 빨래해윷
* 무한도전 <무도 탐정 사무소>
*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7인의 명탐정
동계올림픽 관련 방송결방 2014-02-15
369회 2014-02-22 <자메이카 특집>
* Dreams come true!
* 자메이카 팀에 내려진 특명!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를 만나라!
* 무한도전 <형 어디가?>
* 재석이 형, 어디가?
370회 2014-03-01 <자메이카 특집> 두 번째
* 우사인 볼트를 찾아서
* 볼트를 찾아라~ 첫번째 방법!
볼트가 유년시절 즐겨 찾았던 해변부터 순찰하라
그런데 알고 보니 그곳은 다름 아닌 누.드.비.치?!
* 볼트를 찾아라~ 두번째 방법! 볼트의 모교를 찾아간 멤버들~
* 한 밤중, 드디어 볼트의 행방을 찾은 멤버들!
* 무한도전 <형 어디가?> 눈과의 싸움
신나는 마음으로 오른 여행길!
그러나 동쪽으로 향할수록 거세지는 눈발!
이장님의 제보를 듣고 눈으로 고립된 마을 구하기에 나서는데...
371회 2014-03-08 <자메이카 특집> & <지구를 지켜라> 특집
* 자메이카의 중심에서 레게를 외치다
* <지구를 지켜라> 특집
* 외계인 VS 지구인 
* 지구는 내가 지킨다!
372회 2014-03-15 <지구를 지켜라> 두 번째
* 무한 스피드에 도전하다
* 멀고도 험한 지구 정복의 길
갈수록 막강해지는 지구인들 속속 등장!
외계에서는 오래 전에(?) 사라진 굴삭기와의 대결!
아이돌 대표 매운 맛 마니아 박형식~
최연소 지구 특공대의 등장! 허공을 가르고 날아오는 탁구공~
외계인들을 압도하는 건장한 운동부 청년들의 등장!
그들이 제시한 대결 종목은 인간 피라미드 달리기?!
이번엔 빙속 여제 이상화가 나타났다!
373회 2014-03-22 <스피드 레이서> 첫 번째 이야기 '분노의 질주'
* 숨겨진 질주 본능을 깨워라!
* 레이서의 ‘위대한 탄생’
374회 2014-03-29 <무한도전 응원단> 첫 번째 이야기
* 5부장의 업무 중간보고 현장
* 밥 부장 준하의 핸드메이드 식단표 공개!
* 에너지‧패션 부장 홍철이 야심차게 고안한 응원복 디자인!
* 음악 부장 길의 작곡 노트 깜짝 공개!
* 무한도전 응원단을 모집합니다!
375회 2014-04-05 <스피드 레이서> 두 번째 이야기 '더 라이벌'
* 레이싱은 나의 것!
* 연습만이 살 길이다..!
* 운명의 토너먼트!

376회 2014-04-12 <스피드 레이서> 세 번째 이야기 '결전의 서막'

* 출전권을 향해 쏴라!

* 적과의 질주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불방]

377회 2014-05-03 무한도전 <선택 2014>

* 지나온 10년 나아갈 10년

*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토론

378회 2014-05-10 무한도전 <선택 2014> 두 번째 편

* 왕관을 쓰려는 자, 홍보전에서 승리하라!

* 6인 6색! 선거 홍보 영상

* 선거판을 뒤엎을 새로운 국면 시작!

379회 2014-05-17 무한도전 <선택 2014> 세 번째 편

*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토론회 더 파이널

380회 2014-05-24 <홍철아~ 장가 가자!>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 <선택 2014> 운명의 날이 밝았다.

381회 2014-05-31 새로운 리더와 함께 하는 '선택 2014'

* 차세대 리더의 위대한 탄생

* 새로운 리더, 새로운 바람!

* 이건 특급 만남이야 (G: 김희애)

382회 2014-06-07 <배고픈 특집>

* 무한족, 서울에 상륙하다!

* 아마존의 법칙

383회 2014-06-14 <무한도전 응원단>

* 섭외의 정석 (G: 손예진)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뜨겁다

384회 2014-06-21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편

* 승리의 시간이 왔어 - 선발단: 준하, 형돈, 홍철

* 빅토으리~ 코리아! - 러시아와의 첫 경기. 광화문 사전응원 후 제동이집에서 모두 응원을!

385회 2014-06-28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

* 위기일발 응원단?

* Enjoy it, Reds! - 모두 목놓아 응원한 알제리전

386회 2014-07-05 <스피드 레이서> 네 번째 이야기 '도심 속의 질주'

* 송도, 놓치고 싶지 않아~!

* 실전인 듯 실전 아닌 실전 같은 연습!

387회 2014-07-12 <스피드 레이서> 다섯 번째 이야기 '결전의 날'

* 에이스의 위기

* 무한도전은 달리고 싶다!

388회 2014-07-19 <스피드 레이서> 마지막 이야기 & <위기 안전 대책 본부>

* 끝까지 간다!

* 무한도전 '위기 안전 대책 본부'

* 박명수 청문회

389회 2014-07-26 <방콕> 특집

* 휴가... 줘도 못 즐기나?!

* 방콕 시티~ We can't stop!

390회 2014-08-02 <열대야> 특집

* 모두 잠든 후에~ 파티할 거야!

* 미드 나잇 인 서울

391회 2014-08-09 <무도, 폭염의 시대> 특집

* 조선 최고의 '얼음꾼'들이 왔소이다

* 내 얼음 내놔~ 얼음 추격전!

392회 2014-08-16 <도둑들> 특집

* 인생은 한 방이야?!

* 탈출의 법칙

393회 2014-08-23 <도둑들> 마지막 이야기 & <형광팬 캠프> 첫 번째 이야기

* 나만 아니면 돼!

* 난 어떤 형의 광팬일까요~?

394회 2014-08-30 <형광팬 캠프> 두 번째 이야기

* 오늘은 우리가 쏜다!

* 나의 스타는 내가 지킨다!

* 형광팬, 이런 모습 처음이야!

395회 2014-09-06 <형광팬 캠프> 마지막 이야기 & <라디오 스타>

* 두근두근 명랑 운동회

* Turn up the radio!

396회 2014-09-13 <라디오 스타> 두 번째 이야기

* 라디오 데이 D-7!!

397회 2014-09-20 <라디오 스타> 세 번째 이야기

* D-day <라디오 스타>

* 자나~ 깨나~ 활기찬 아침 방송!

*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점심 방송!

* 나른한 오후를 깨워줄 정신 산만 방송!

2014-09-27 [인천아시안게임관련 결방]

398회 2014-10-04 <라디오 스타> 마지막 이야기

* 퇴근길, 당신의 추억을 되살려줄 시간 여행 방송! <정형돈의 음악캠프>

* 이 밤을 뜨겁게 불태울 라이브 방송!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

* 야심한 시각, 세계 최초 열등감 자격지심 방송! <푸른 밤 하하입니다>

399회 2014-10-11 <한글> 특집

* 현장고발! 여섯 멤버의 실생활 언어 사용 실태

* 나의 사랑 나의 한글?

400회 2014-10-18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 나 정말 몰라?

* 불혹의 우정, 하와 수

* 우유부단함의 결정체, 햇님과 달님

*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죽마고우


* 고정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95회, 198회~), 길(153회~376회)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1. 2. 10. 17:17 엔터

신세경 화보

 98년 서태지의 'TAKE FIVE' 출연 당시

 

 

최근 비비안 화보

 

Posted by 시고르 남자

 

 

df01211123.pdf

'엔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리스트[4기] (301~400회)  (0) 2013.02.09
신세경 화보  (0) 2011.02.10
무한도전 WM7에 대한 또 다른 단상 - 김태호 PD  (0) 2010.08.29
문근영  (0) 2010.06.09
무한도전 리스트[4기] (201~300회)  (0) 2010.06.08
Posted by 시고르 남자
조용히 입 다물고 윤강철선수와의 사이에서 생긴 문제를 가슴 안에서 곰삭혀 버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오해 우리가 끌어안자. 그러나, 자꾸 인터넷에 등장하는 소설에 이 글을 씁니다.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업계 간의 갈등으로 확대해석하더니, 오늘은 책임을 모호하게 회피하는 모습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우리 입장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최대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차피 윤강철 선수도 6개월 전의 일에 대해 완벽하게 기억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영화 <오!수정>처럼 진실은 하나이되 각자가 기억하는 사실은 다를 겁니다. 저희가 40번의 섭외전화를 했는지, 출연료 독촉전화가 17번이 왔는지는 기억에 남아있지 않을 걸 보니, 역시 기억이란 이기적인가 봅니다. 저도 저희 무한도전의 작가들과 저의 오래된 기억의 편린을 조각해보겠습니다.

1. 출연료 문제.

윤강철 선수의 출연료 지급은 정확하게 4월 19일에 지급되었습니다. 저희 촬영일이 2월 11일 보다는 두 달 뒤지만 통상 출연료 지급 기준이 되는 방송일 8월 7일 기준으로 보면 네 달 전입니다. 저희가 방송녹화 경험이 없던 윤선수에게 촬영 전에 출연료 지급에 대한 언급을 안했던 건 저희 잘못입니다. 저는 3월말쯤 출연료를 걱정하는 전화가 작가에게 여러 차례 왔다는 걸 알았고, 방송이 언제 나갈지 모르니 미리 선지급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4월 5일부터 시작된 MBC총파업 때문에 모든 청구 및 경리 업무가 지장이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거듭 조금만 기다려달라 부탁드렸으나, 거듭 “이 일을 인터넷에 올릴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빛독촉이라 생각했겠지만, 저희 막내작가 입장에서는 겁을 먹을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작은 불미스러운 일로 큰 일 퇴색될 수 있다는 판단에 4월 19일 저희 청구서 담당 조연출이 사비로 60만원 입금했고, 본인은 파업이 끝난 후 6월 초에야 정산 받았습니다.

출연료 40만원 지급 약속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협회에서 출연료 30~40만원 들었다고 하셨는데, 협회쪽과 출연료 얘기한 적 없었습니다.저희 프로그램은 통상 일반출연자에게는 원하는 출연료를 물어봅니다. “출연료 어느 정도 생각하시느냐?”라는 질문에 “같이 출연한 레슬러와 현장에 같이 온 여자레슬러까지 90만원 달라”는 말에 “현장에 오기로 약속되어 있지도 않았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분까지 출연료를 지급하는 건 곤란하다.”라고 말씀드리니 “60만원으로 세 사람 나눠 갖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4월 19일 60만원 입금했습니다.

2. 푸대접 문제

윤선수도 어제 인터뷰에서 인정하셨지만, 차량지원 필요 없고 본인 차량으로 오신다고 했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워낙 스태프나 물량이 많이 동원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회에 차량 렌트비만 수백만원씩 사용됩니다. 선수 세 명 모시는 차량 비용 얼마나 한다고 그 먼 곳까지 대중교통과 도보로 오게 하겠습니까?? 더군다가 당일 출연자분들이신데. 촬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1박 2일 촬영이 될 수도 있다고 섭외 과정에서 미리 설명 드렸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온돌방과 식사 등 불편하지 않도록 제공하고, 담당 작가분이 계속 수시로 살폈습니다. 오히려 대기하는 동안 본인들이 가져온 의상을 하나하나 꺼내 보여주시고 본인들의 협회 설명, 멕시코 유학 얘기 등을 하시며 즐거워 하셨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도 추운 날 펜션 복도에서 윗옷을 벗고 계시길래 “저분들 추운데 옷 입고 계시지...” 라는 말에 “안 그래도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 레슬러는 이게 편하다고 괜찮다고 하시네요”라면 웃던 것도 생각납니다.

녹화가 끝나고 “어떻게 하실거냐”는 작가의 질문에 방까지 마련됐으니, “방도 있으니 여기서 자고 가겠다”고 본인이 말씀하셨습니다. 상식적으로 차가 없이 온 걸 알았으면 저희가 그 펜션에 남겨둔 채 서울로 올라왔겠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저는 윤선수가 챔피언인 것을 8월 19일 경기 당일 기사보고 알았습니다. 중간에 이야기가 어떻게 전달됐는지 모르겠지만, 동호회 수준인 저희 WM7 합숙에 진짜 선수들이 등장 놀라게 해주자는 컨셉트 아래 프로레슬러를 섭외했고, 신한국프로레슬링 협회에서 윤강철 선수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프로레슬링을 한다는 얘기에 저희 WM7 녹화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히려 밤이 너무 늦어 윤강철 선수를 소개할 기회를 못 만든 건 윤강철 선수가 충분히 속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애초에 <벌칙맨>으로 섭외해서 촬영하려 했다면, 저희도 섭외가능한 출연자들 많은데, 굳이 윤강철 선수 모셔서 했겠습니까?

3. 프로레슬링 우롱

물론 협회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무한도전에서 벌칙맨으로 출연해서 프로레슬링 원로 및 팬들의 지적을 받았고 이것이 논란이 되어 징계에 처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벌칙맨으로 섭외하지 않았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프로레슬러의 위상을 떨어뜨릴 정도로 안 좋은 일입니까? 이건 반대로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우롱입니다. 방송 끝까지 관심있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어느 때보다 진지해지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수십년 동안 TV 예능프로에서 다뤄졌던 프로레슬링 특집은 대부분 코믹한 모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프로레슬링에 대한 우롱은 누가 한 겁니까?

저희가 장충경기장에서 프로레슬링 경기를 하면서 협회에 미리 얘기하지 않은 것도 아쉬울 수 있는 문제지 잘못은 아닙니다. “왜 우리가 만져주니까 좋잖아?”라는 성추행범같은 생각을 했던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프로레슬링이 너무 좋아서 시작한 일입니다. 좀 더 넓은 아량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협회와 왜 같이 시작하지 않았나...

협회나 프로레슬러와 손잡지 않고 프로레슬링에 접근했다는 것에 대한 불만은 저희도 충분히 예상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스포츠도전 아이템을 시작할 때 스포츠협회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았지만, 항상 협회를 위한 아이템은 아니었습니다. 저희 무한도전은 어떤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중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댄스스포츠는 개인적인 도전, 에어로빅은 단체도전의 과정을 다뤘고, 봅슬레이나 권투는 안타까운 상황을 듣고 이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을 도출해보자는 의미에서 접근했었습니다.

애초에 이번 “WM7 특집”의 시작은 어릴 적 동네 학교운동장에서 열리던 프로레슬링 대회에 대한 공통된 향수였습니다. 마스크을 쓴 악역에 피 흘리게 맞다가 결국에는 승리하던 영웅에 대한 흥분된 추억. ‘요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이런 경험이 있을까?? 우리가 틈틈이 연습해서 문화적 혜택이 덜한 도서지역에 <무한도전>인 걸 숨기고 이런 선물을 하면 어떨까?’에서 시작했습니다. 대회 예정은 가을운동회 쯔음.

그러나, 갑작스런 전진의 입대, <식객특집>, <뉴욕특집> 등으로 2009년 가을, 겨울은 어느 해보다 바빴고, 프로레슬링 특집에 대한 정보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처음 기획의도대로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새롭게 정한 경기예정일 5월 5일은 MBC 총파업 문제로, 8월 1일은 정준하씨 갈비뼈 부상 문제로 연기되었습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는 판단아래 정준하씨 치료결과에 맞춰 WM7경기를 8월 19일로 최종 결정하고, 연습기간이 길어진 만큼 경기도 좀 더 규모가 커져야 되겠다는 생각 아래 장충체육관을 섭외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나 프로레슬링 단체의 도움을 받았다면 훨씬 과정이 쉬었겠지만, 여러 입장이 엮이다 보면 기획의도와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판단 아래 저희 독자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어떤 예상을 하고 어떤 기대를 해서 어떤 불만이 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이틀 동안 일어난 일련의 일들이 저희의 판단이 맞았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5. 손스타 영입.

수 십 년간 프로레슬링을 업으로 삼고 “리얼”로 경기하는 한국프로레슬러분들과 달리 저희 “WM7”은 쇼엔터테인먼트 성격이 강했고, 약속된 플레이를 하기에도 버거운 체력과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매번 프로레슬링 관련 방송이 진행될 때마다 떠오르는 분들이 이번 “WM7”특집에도 나오게 되면, 결국 새로운 시도라기보다는 답습의 의미가 더 커서 무한도전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 프로레슬링 마니아들에게 반대는 있겠지만, 파격적으로 손스타와 함께 해보자.”

물론 손스타는 전문 프로레슬러는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에 대한 그의 열정과 관심은 이미 알려져 있었고, 저희와 함께 하면서부터는 이종격투기 해설가 천창욱씨의 소개로 전직선수 포함 여섯 명의 코치 아래 부천, 군포, 봉천동, 강남 등지에서 훈련했습니다. 경기를 서너 달 앞두고 부터는 평촌에 있는 체육관 옥상에 있는 상설 링에서 땡볕 아래 홀로 연습했습니다.

손스타가 소속된 그룹 체리필터의 멤버들의 귀띔으로는 지난 일 년간 손스타는 뮤지션이 아니라 프로레슬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도 무한도전 <WM7>과 성장했고, 무한도전도 손스타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8월 19일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2주 전 윤강철 선수에게서 저희 작가분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레슬링 준비 잘 되느냐고, 그 날 보러 가겠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고 통화 후 바로 전해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윤선수와 관련있는 분들 트위터에 WM7 경기장 난입하자는 농담도 있고, 무한도전에 대한 인신공격한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긴 했지만, 저희 프로그램을 도와주신 분인데 초대하는 게 마땅하다라는 판단 아래 저희 재롱잔치 보시라고 VIP로 초대했습니다. 본인도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허나 “프로레슬러 윤강철,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녹화 보이콧” 이라는 기사에 저희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애초에 경기 당일에 녹화나 출전이 전혀 약속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시작은 프로레슬러 윤강철 선수의 프로레슬링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지난 4월에 끝난 윤강철 선수와 무한도전 제작진 간에 이미 끝난 얘기를 8월 19일 경기 시간에 맞춰 확대 해석하고, 일방적인 주장만 보도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윤강철 선수나 무한도전이나 희생양입니다. 무엇을 목적으로 그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 년 잘 키운 아들 돌잔치에 부모된 마음으로 한복 차려입고 손님 맞으려 하는데 ‘조화’가 배달된 기분 아실런지... 잔치 힘들게 끝내고 난 사람들에게 경기 내용보다는 윤강철 선수 출연료 왜 때먹으려 했냐는 질문 세례를 받던 저희 제작진이나 연기자들 기분 아실런지...

지금이라도 당사자가 아닌 분들은 펜을 내려놓아 주세요. 이건 엄연히 윤강철 선수 개인과 무한도전 제작진 간에 있었던 오해였고, 이미 해결된 문제였습니다.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프로레슬링계와 무한도전과의 문제로 확대해석도 말아주십시오.

애꿎게 “WM7” 선수들은 관련짓지 마라주십시요. 프로레슬링을 시작한 후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나 아픈지 아니까 이제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맘 편하게 볼 수가 없다. 프로레슬러들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존경스럽다.” 그런 저희가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니요. 너무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저희 무한도전 레슬링 동호회 <WM7>에는 출연료 4개월째 못 받고 뛴 선수도 있고, 뇌진탕 치료, 갈비뼈 골절 치료도 받고, 당일 응급실을 다녀온 사람도 있습니다. 경기를 얼마 압두고 혹사하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지금이라도 그만 두자”는 말에 정형돈씨는 “고통은 짧지만 추억은 길다. 난 너무 재밌다.” 경기가 끝나고 앞으로 이렇게 힘든 거 하지 말자 너무 가슴 아파서 쳐다볼 수 없다는 말에 유재석씨는 “더 힘들고 독한 거 해! 이런 거 할 날도 얼마 안 남았어!” 라고, 뒷풀이에서는 술김에 “한번 더 하면 잘할 수 있는데!!”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다음 날 몸져누워 일어나지도 못했으면서...

저희는 다음 주부터 지난 8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WM7 경기”를 2회에 걸쳐 방송하려 합니다. 저희 경기를 보시고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고 생각되시면 그때 다시 얘기 해주십시오. 반 년도 넘은 일에 대한 조각난 기억을 가지고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은 싸움 부추기거나 구경하는 사람만 신날 뿐 당사자에게 남는 건 상처뿐입니다. 그리고 저희 무한도전레슬링협회 <WM7>은 8월 19일 꾸었던 한 여름밤의 꿈을 악몽으로 마감한 채 해단합니다.

http://blog.daum.net/teoinmbc/2

 

Posted by 시고르 남자

블로그 이미지
naver+daum->egloos->tistory (since 2003)
시고르 남자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