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올리브유, 마늘 2. 샤브샤브 - 얇은 삼겹살, 다시마육수, 기름에 부친 두부 식힌 것, 알배기 배추, 표고>느타리, 해산물 우동면, 소스 - 계란, 왜간장(미리 끓여놔서 떫은 맛을 없앤 것), 계피분 또는 꿀, 조청, 땅콩버터 등등 3. 백로(하얀 이슬)에서 추분까지는 포도순절 4. 와인이야기 - 발효메카니즘, 포도당도의 중요성 * 탄닌 - 떫은맛(촉각) -> 등급요소, 천연방부제, 껍질과 씨에 많고 우유로 제거됨, 그래서 껍질까지 쓰는 레드와인에 많음 => 유지방중심 음식권(치즈등) 또는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많이 마심 * 유럽우유 너무 맛있어[성장후 우유를 마시는 건 호르몬에 안좋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 유방암, 전립선암] * 장기숙성해서 좋은 건 전세계의 1% 정도임, 대부분..
8,10,11,12 출연: 춘심애비 경제는 성장하지만 그 파이의 혜택은 점점 상위 1%만 독식하는 터라 우리의 수입은 그리 늘지않는다. 자기개발서의 폐해들. 저자만 돈버는거. 죄책감을 파는거. 현대사회를 나타내는 바로미터. 자기 삶에 지속 가능성이 중요. 말만 듣는다고 위로가 되? 세상의 재화 총량은 같다. 제로섬게임. 애덤스미스는 길드해체주장. 구 소련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와는 전혀 다른 나라. 대기업은 어떤 의미에서는 공산주의. 일자리가 없는 이유. 기술의 발전. 생산성향상. 우리나라 경제가 궤도올라. 일자리가 없어지기 때문 자연스러운 흐름. 이런 날이 올줄 알면서도 준비안한 것이 문제. 취업 못하는 너보단 현재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크다. 지금은 전설로 내려오는 80년대 취업이야기. 춘심애비님의 피가..
예전 전통 기업인들의 성공 3대 요소인 근면, 운, 조력자가 아주 잘나타난 창업스토리. 그러나 다른 대기업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오는데 일단 기업 초기부터 창업하기 쉽고 시장이 형성된 내수재 사업보다는 남들이 안된다고 말리던 공업쪽으로 눈을 돌렸으며 애초부터 바퀴와 관련된 자전거, 니어카, 삼륜차등을 거쳐 자동차를 만든 회사였고 다들 인수합병에 열올리던 시기 기업의 모태라고 할 수 있었던 '삼천리자전거'를 분리한 점.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기업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전문경영인 경영을 했으며 80년대 최대주주가 11%를 가진 우리사주조합이었고(당시 김선홍 회장은 0.06%) 기업의 경영이 어려워졌을때 임금인상분과 보너스를 반납하고 추가연장근로를 자청하며 노동자가 기업을 살리려고 노렸했..
진행: 뮤지컬배우 이종한 / 출연: 강헌 #1 여름 민어이야기 - 최고의 보신음식. 너~무 비싸.. #2 커피의 역사 #3 커피맛집(홍대 - IMI) - 에스프레소 꼼바냐, 여러 케이크들, 오렌지 빙수 #4 처서 제철음식 - 추어탕, 복숭아 (백로는 포도가 유명) #5 전국 추어탕의 특징과 맛집 - 전국적으로는 남원식이 장악함 #6 서울식 추어탕(시청뒤 용금옥, 안암동 곰보추탕, 평창동 형제추탕) #7 남원식 추어탕(서울 정동의 정동집, 새집추어탕, 부산식당, 현식당) #8 강원도식 추어탕(원주 북추어탕, 서울 강남쪽에도 유명한 두 집이 있음) #9 경상도식 추어탕(대구 대구백화점 상주식당, 청도 의성식당) * 본래 서울과 강원도식은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고 남쪽지방인 남원이나 경상도식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무한도전 4기 - 미셸 위 덕분에 "무한도전"으로 독립 연출: 김태호, 이병혁 / 극본: 주기쁨, 공지현 300회 2012-10-20 무한도전 300회 특집 * 무한도전 History, 1회부터 299회까지! * 내 마니또의 소울 푸드를 찾아서~! * 무한도전 옆 대나무 숲 * 단 둘이 은밀하게~ 1대 1 텐트 토크 301회 2012-10-27 무한도전 300회 특집 2부 * 무한도전 파이널 * 무한도전 오프닝 * 천재 작곡가의 등장! * 의뢰인 맞춤형(?) 일대일 면담 302회 2012-11-03 * 엽기발랄~ 언니들을 소개합니다~! * 서해안으로 떠나는 가을 낭만 여행! * 문화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생긴 일 303회 2012-11-10 * 청군 VS 홍군 그리고 평화유지군, 3파전의 시작! * ..
조용히 입 다물고 윤강철선수와의 사이에서 생긴 문제를 가슴 안에서 곰삭혀 버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오해 우리가 끌어안자. 그러나, 자꾸 인터넷에 등장하는 소설에 이 글을 씁니다.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업계 간의 갈등으로 확대해석하더니, 오늘은 책임을 모호하게 회피하는 모습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우리 입장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최대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차피 윤강철 선수도 6개월 전의 일에 대해 완벽하게 기억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영화 처럼 진실은 하나이되 각자가 기억하는 사실은 다를 겁니다. 저희가 40번의 섭외전화를 했는지, 출연료 독촉전화가 17번이 왔는지는 기억에 남아있지 않을 걸 보니, 역시 기억이란 이기적인가 봅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