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2. 23:47 영화
러브&드럭스 (Love and Other Drugs, 2010)
때는 1996년.
화이자의 신입영업사원인 제이미(제이크 질랜할)는
26세의 젊은 나이임에도 파킨슨병을 앓는 매기(앤 해서웨이)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다 우연히 발견된 최초의 발기부전약 '비아그라'를 통해
제이미의 영업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하고 매기의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는데...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은 하게 될 것인가?
중반부까지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느낌이 물씬났지만
헐리웃 영화답게 좀 더 행복한 스토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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