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000년대 초반 많이 만들어지던 대한민국 영화에서 많이 보이던 스타일과 작법

당시 설경구는 충무로의 뉴페이스였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역활보단

'공공의적1'에서의 강철중 형사가 더 본인에게 어울렸던 옷이었다 생각한다.

전도연은 팔색조의 배우이다.

평범한 은행원과 학원 선생님인 두 명의 주인공들은 여러 부침들 속에서 어긋나기도 하지만

결국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으로 영화는 훈훈하게 마무리되는데

그들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인연은 따로 있는걸까?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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