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로 가면서 반려동물의 죽음과 공황장애 등 어두울 수 있는 주제를 다루지만

그래도 희망을 보인 결말이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오무라이스 잼잼' 이후 두 번째로 산 웹툰 단행본.

점점 익숙해지다 보니 몰랐었는데

초창기와 현재의 그림체가 오묘하게 많이 달랐음을 알게 됨.

힘겹게 살아가는 한 캐릭터의 일상툰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결코 가볍게 웃어넘길 수 없는 내용이 매력적인 만화.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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