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베테랑?!

 

기시감이 느껴지는 스토리, 특이할 것 없는 구성, 너무 편한 배우들의 쓰임.

Posted by 시고르 남자

 

'올드보이'이후 제일 대중적이라 느낀 작품.

한글 제목은 '아가씨', 영문 제목은 '하녀'.

800쪽이 넘는 원작 '핑거 스미스'는 영화와 후반부가 많이 다르다하여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음.

1500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점된 김태리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이견의 여지가 없음.

미술도 훌륭했고 가끔식은 어떻게 촬영했을까 궁금해지는 카메라 워킹이 놀라기도 함.

그날 밤의 그 일이 없었다면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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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고르 남자

 

 

스테프 출신 신인감독의 입봉작.

 

코미디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실제 여러 사례에서 가져온 에피소드를 녹여내 각본작업을 했겠지만

칭얼대는 느낌만 있고 공감하기 힘든 스토리.

 

예전부터 느꼈지만 오달수 배우님은 발음이 너무 신경쓰임.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4. 9. 23. 23:48 영화

감기 (The FLU, 2013)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헛점이 많은 스토리이기는 하나 전염병의 공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었나 싶다.

2012년 영화 '연가시'가 450만을 넘는 흥행을 하자 본 작품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결과는 투자금은 제대로 회수했나 걱정될 정도의 300만을 조금 넘는 수준의 흥행성적을 보였다.

좀 더 리얼리티가 가미된 이런 류의 영화를 찾는다면 '컨테이젼'을 추천함.

이 영화에서 보이는 정치인들의 삽질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비하면 애교클래스.

그나마 여기 대통령은 차인표라구.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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