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2. 17:34 사진
[2007.6~2011.5] '마지막 후계자' - 미놀타 다이낙스 5D
2007년 중국여행 직전 갑자기 구매하게 된 생애 첫 DSLR.
바디 성능에 심히 끌려서 샀다기 보다는 알파7을 사용하고 있던터라
미놀타 렌즈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가 더 컸다.
바디, 18-70렌즈, 디카인 세로그립, 추베, 메모리 등을 중고로 50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소니가 미놀타를 인수하고 나서 최초로 출시한 DSLR인 알파100이
이 바디를 바탕으로 새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고 있다.
7D에 비해 단순해진 레이아웃을 가졌기 때문에 조작성은 좋은 편이다.
바디 내장식 손떨림 보정장치를 탑재하고 있어 어느 렌즈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0EV에서 약간 언더노출의 경향, 낮은 화소의 LCD액정, 간혹 핀트가 안맞는 초점 등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AS모듈이 고장나서 수리하긴 했지만 아직 건재하고 있는 바디이다.
<추가내용>
사용감이 떨어져서 중고로 판매함. 2011.5.11
바디 성능에 심히 끌려서 샀다기 보다는 알파7을 사용하고 있던터라
미놀타 렌즈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가 더 컸다.
바디, 18-70렌즈, 디카인 세로그립, 추베, 메모리 등을 중고로 50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소니가 미놀타를 인수하고 나서 최초로 출시한 DSLR인 알파100이
이 바디를 바탕으로 새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고 있다.
7D에 비해 단순해진 레이아웃을 가졌기 때문에 조작성은 좋은 편이다.
바디 내장식 손떨림 보정장치를 탑재하고 있어 어느 렌즈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0EV에서 약간 언더노출의 경향, 낮은 화소의 LCD액정, 간혹 핀트가 안맞는 초점 등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AS모듈이 고장나서 수리하긴 했지만 아직 건재하고 있는 바디이다.
<추가내용>
사용감이 떨어져서 중고로 판매함. 20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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