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정보를 되도록 제한하고 가서 보는 편이라 영화 시작할 때야 제작/감독/각본이 박훈정인걸 알았음.

이분의 각본은 묘한 일관성이 있는데 전작 '브이아이피'를 별로 좋게 안 봐서 조금 기대감을 낮추며 관람 시작.

자윤(김다미)에게 감정 이입해서 보다 보면 반전 부분에서 어느 정도 통쾌함이 있지만

장르 영화에 맞지 않게 이상할 정도로 중반까지 지루했고

친구 명희(고민시)의 존재는 스토리에 녹아들지도 못하면서 코믹하라고 넣은 대사들이 늘 어긋나는 느낌.

빌런들이 하나같이 입만 산 캐릭터인 것도 아쉬웠으나 그래도 파트 2가 기대되는 후반부.

영화상 등장하는 시골 배경이 인근 지역인 홍성과 광천으로 설정되어 친숙하기도.

Posted by 시고르 남자

 

 

 

도장 및 조립 완료.

 

프런트 도어 교환.

도어 가니시 도장.

 

총 부품비용: 약 27만원

[도어, VGT 마크, 몰딩, 창틀테이프]

 

공임: 약 28만원

[페인트 비용, 도장비, 탈착비 등 포함]

Posted by 시고르 남자

본넷은 이번 사고 부위와 상관이 없어 도장하지 않지만

이전 사고로 한 번 칠한 적 있는 차량이며 햇빛에 의한 변색이 진행 중.

 

조수석 펜더 파손.

 

범퍼, 라이트 파손.

 

펜더 브라켓 판금 필요.

 

 

조수석 프런트 도어 판금 필요.

 

스테프 가니시(검정 플라스틱 부분)는 사제로 그대로 떼었다가 다시 장착해야 함.

원래 쏘울은 스테프 가니시가 없음.

 

라디에이터 서포트는 측면부가 파손되어 전체 교환 필요.

 

 

 

 

펜더 브라켓은 완전히 찌그러짐.

 

브라켓만 따로 나오는 부품이 아니고 휠 하우스에 같이 붙어 나오기 때문에 판금으로 진행.

일단 떼어내 두드려 펴서 모양을 잡아주고 재용접.

 

이후 용접부 부분 도색함.

 

프런트 도어는 판금 완료.

펜더는 도장 전 위치를 잡아보기 위해 가조립.

 

라디에이터 서포트 제거.

 

아래가 신품.

 

 

도장 및 조립 완료.

 

프런트 범퍼, 펜더, 라이트, 시그널 교환.

라디에이터 서포트, 휠 가이드 교환.

스테프 가니시(사제) 탈착.

조수석 프런트 도어 판금/도장.

도어 가니시 교환.

프런트 범퍼, 펜더 도장.

 

총 부품비용: 약 46만원

 

공임: 약 84만원

[페인트 비용, 판금비, 도장비, 탈착비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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