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의 팟캐스트나 안드로이드에서는 '팟빵'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들으세요.

 

제1회 - 멋쟁이의 조건 - 향

* 남자의 향수 - 베르수스 '블루진', 휴고보스, 존바바토스 '브라운', 겐조 등

 

제4회 - 우아함의 원칙 - 여자편 2부

* '입을 옷이 없다' - 모든 이의 고민, 부족한 건 옷이 아니라 당신의 센스, 현명함을 채우는 방식, 스타일링의 기본원칙

1. 우리는 끊임없이 유행을 따라가기에 급급했다.

2. 우리 옷장에 가장 기본적인 옷들을 채워넣지 않았다.

3. 각자 스타일에 대하여 알게모르게 갇혀있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4. 옷은 많은데 함께 할 악세사리가 없다.

5. 제때 옷은 정리하지 않았다.

=>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 '나'라는 배가 커야한다.

1. '클래식'의 의미, 고대로마의 '클라시스' 7함대, 구축함들.

2. 베이직 아이템 - 짙은 색의 일직선으로 딱 떨어지는 스키니진, 화이트셔츠, 트랜치코트, 검은 또는 하얀 슬림하고 편하고 충실하게 감싸주는 깔끔한 재킷, 몸에 붙는 하이넥 탑, 검정 또는 브라운 가디건. 악세사리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 멋쟁이들은 베이직 아이템을 견고한 소재감의 구김이 적고 세탁이 편한 값이 좀 나가는 제품으로 갖추고 있다. 핏을 찾는 것은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다. 합성섬유는 보풀도 잘나고 오래되면 색이 번들거린다.

3. 여성의 베이직 아이템 - 리틀블랙드레스

 

* 블랙의 속성

1. 세상의 모든색을 잡아먹는다. 당신만을 돋보이게끔 만들어진다.

2. 리틀블랙드레스 - 변주에 따라 공식행사, 중요한 비지니스, 칵테일 바, 장례식 등 모든 곳에서 사용가능하다. 주변에 융화되더라도 내가 돋보여야 한다.

3. 지치게 앞서나가지도 뒤떨어지지도 않으면서 나를 안아주는 색. 현란하지도 수수하지도 않은 색.

 

* 스트리트 패셔니스타의 특징

1. 옷입기의 고정관념을 깬 사람들.

2. 창의의 원칙, 영웅이 되는 시작.

3. 독창성이 있는 자신만의 문법을 만들어가는 감각이 있어야 한다.

 

* 악세사리는 최고의 친구이다.

1. 항상 다닐때마다 나랑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생각하면 사는 버릇이 있어야 한다. 단, 너무 저급한 물건이 아니어야 하고 활용도가 높아야한다.

 

* 옷은 사는 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항상 관리하고 처분하는 것도 부지런하게 해야한다.

 

* 나는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가?

1. 스포티한

2. 클래식한

3. 드라마틱한

4. 내추럴한

 

제8회 - 내 안의 모래시계를 찾아라 Pt.2

* 자기 몸에 대해서는 동서양 막론하고 불만이 많다.

 

* 패션스타일에 가장 강력한 첫 번째 명제 - 못난 곳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곳에 눈이 덜 가게끔 하는 것. 나의 아름다운 부분에 시선이 가도록 하는 것. 감추려하면 할 수록 더 밝혀진다.

 

* '엉덩이'

1) 넓은 사람 - 항상 거리를 두고 3자의 시점으로 봐라. 몸을 균형있게 보이게 하려면 어깨선을 넓혀주면 된다. 밝은 색의 상의. 가로 스트라이프. 어깨에 매는 숄더백은 가능하면 피하라. 백이 거의 엉덩이에서 하나가 된다.

2) 작은 사람 - 부피감이 있는 소재로 된 하의들을 입는다.

* '허벅지' - 음식들이 서구화되면서 서구인형태의 비만을 가지면서 최근들어 문제가 되는 부위. 앞주름이 있는 스커트나 바지. 여유가 있는 바지. 몸에 딱붙는 바지는 절대 입지마라. 너무 딱붙지않으면서 펑퍼짐해보이지도 않는 그 지점을 잘 찾아내야한다. 어려운 작업. 몸이 축소되 보이는 짙은 색, 어두운 색을 입어라.

* '어깨' - 스타일링의 원칙. 항상 선에 대하여 연구해라.

1) 넓은 사람 - 시각적으로 좁혀보이게 하려면. 목선이 파인 옷을 입어라. 그러나 보트넥은 오히려 더 넓어보인다. V넥이 좋다. 어깨부분에 장식들어간 것 입지마라.

2) 좁은 사람 - 뽕을 넣는데 선을 잘 잡아준다. 한 쪽으로만 가방을 매면 몸이 불균형해진다. 스쿱넥을 입으면 좋다. 견장을 달면 넓어보인다.

* '배' - 벨트 매지마라. 허리단에 부피감이 있거나 꽉 끼는 것 입지마라. 허리라인에서 멈추는 상의나 자켓은 입지마라. 어두운색. 단색으로 통일해서 입어라.

* '가슴'

1) 작은 가슴 - 가슴선에 주머니가 있거나 색이 들어간 상의. 구분해주는 상의. 가슴선에 장식이 들어간 상의. 밝은 색을 입어 확장되 보이게 한다. 연한 색상과 부피감있는 소재의 상의를 입는다.

2) 넓은 가슴 - 둔탁해보인다. 가슴이 쳐저보인다. 좋은 브래지어를 해라.

* '다리'

1) 짧은 사람 - 바짓단을 접으면 허리가 짧아보이게 만들어 다리를 짧아보이게 한다. 입을 때 주의하자. 긴 자켓도 피하라. 짧은 길이에 타이트한 스커트 아주 좋다. 긴치마 NO. 구두, 스타킹, 하의를 하나의 색으로 맞추면 길어보인다.

2) 가는 사람 - 밝은거나 중간색 스타킹을 이용하자. 긴치마 좋다.

 

* 복합적인 사람들 - 가장 신경쓰이고 감추고 싶은 부위 하나만이라도 신경써서 코디를 하자. 모든 것을 감출 수는 없다.

 

* 전신거울에서 목욕용 타월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길이를 찾아내는 방법

 

제10회 - (swim)suit up!

* 수영복 꼭 입어보고 사라!

 

* 도도한 점원일 수록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절대 점원한테 꿀리지마라.

본인에게 잘못한게 있다면 꼭 따져라. 명품몰에 가서는 설설기고 커피숍에서는 알바를 괴롭히고 이런 이중적 잣대는 하지마라.

본인이 점원이라면 돈이 있어보이는 사람과 없어보이는 사람에게 대하는 걸 차이나게 하지마라.

 

* next size up/down (한 치수 큰거 주세요/작은거 주세요)

 

* 지금 현재 맞는 옷을 사야지. 사서 빼고 입어야지하면 안된다. - 정직한 백화점 정장 판매직원의 경험

 

* 수영복 사는 법부터 관리방법까지...

 

제11회 - (I got you) underwear - 상반신 편(게스트: 최여인)

* 결혼 후 오랜만에 돌아오신 홍기쌤

 

* 여자속옥의 역사

 

* 여자속옷을 고르고 구매하는 방법 - 남자는 이해하기 힘든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들.

 

* 나라마다 업체마다 같은 사이즈라도 크기가 다 다르니 꼭 착용해보고 사라.

 

* 유니버셜 속옷을 만드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 제대로 된 브래지어 착용법.

 

* 정교하게 본인의 가슴사이즈를 재는 방법.

 

* 생리중일 땐 되도록 속옷을 사지마라 - 최대 2컵 정도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함.

 

* 6개월~1년 사이로 컵을 체크하고 자가 유방암 검사도 해라.

 

* 젊은 여성들도 산부인과 가는거 주저하지마라.

 

제12회 - (I got you) underwear - 하반신 편(게스트: 최여인)

* 속옷은 1차적인 갑옷이다.

 

제13회 - 나이 앞에 장사 있다

 

제14회 - 신사의 품격: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게스트: 최여인)

* 웰드레스드 대표 타드 샘플이 말하는 품격있는 신사가 되기 위한 조건. 맞춤정장의 세계

 

제15회 - 성수동 패션 키드의 생애 feat. 패션블로거 이남곤

* 30대 중반남자의 패션 추억여행. 패션의 정의. 패션 또는 유행 보다는 스타일!!!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가는 방법.

 

제16회 - 신상을 강요하는 사회

* 신상을 강요하는 사회. 그리고 그 탈출법. '계획적 진부화'

* 낭비 사회를 넘어서 : 계획적 진부화라는 광기에 관한 보고서 - 세르주 라트슈

 

제17회 - 아프니까 기성화다 feat. 구두 디자이너 오덕진

* 수제화 x 맞춤화(비스포크화)

* 발모양이 다른 유럽인과 동양인

* 가죽에 따른 관리방법 과 케어. http://blog.daum.net/film-art/13743718

* 인위적인 광, 물, 불은 안좋다.

* 슈즈 바이 런칭 엠 (http://www.sblm.kr/) (http://blog.naver.com/shoes_m)

* 베지터블 태닝

* 정장에서 처럼 구두도 기성화보다 맞춤화가 꼭 비쌀꺼란 편견은 깨자

* 실제 저렴한 맞춤화도 많고 이윤으로 따져서는 얼마남지 않으나 손님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라고 생각하는 오덕진씨.

 

제18회 - 내 낡은 서랍속의 보석 feat.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혜

* 플래티넘(백금) - 백색의 천연금속, 희소가치와 경도가 높아서 다이아몬드 셋팅 등 고급 주얼리에 사용됨.

* 화이트 골드 - 금에 니켈, 은, 구리, 아연 등을 합금해서 백색으로 만든 것이라 엄밀히 말하면 '백금'이 아니라 '백색금'으로 봐야한다.

* 이응로 화백 이야기

* 주얼리 리폼.

* 얼굴형 따라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 (50분 경)

* 자리에 따라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 (55분 경)

* 여름에 어울리는, 옷소재에 따라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 (57분 경)

* 남자들의 주얼리, 악세사리

* 주얼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들. (60분 경)

* 주얼리의 계통들.

* 곧 9월 달에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김정혜 디자이너

 

제20회 - 명량, 패션의 바다

* 좋은 평론이란?

* 지금까지 제작된 이순신 장군의 시대적 복식에 가장 많이 유사.

* 광화문 이순신 동상의 잘못된 점.

* 일본 전국시대 복식.

Posted by 시고르 남자

출연: 강헌, 이종한, 김총수, 이태주 사장님(마장동 '한우통')

 

1. 명동 신세계 본점 식품관의 반값정도(사장님 아버지세대부터 30여년간 납품), 강남 식당의 1/3 가격. 1++등급 등심이 100g 8천원 선.

2. 방송전 한우통에서 고기를 마셔버린 김총수.

3. 도축시 1++이 나오는 비율은 10% 내외.

4. 곡물사료, 목초사료 차이

5. 등급제 채택 국가: 미국, 일본, 우리나라

6. 목적부위를 먹어야지 한우모듬은 시키지 말아라. -> 단가가 싼 부위가 많이 들어간다.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7. 강남, 여의도 유명가게들 육질에 비해 너무 비싸게 받는다.

8. 홀스타인 육우들은 일반적으로 한우보다 사육과정에 신경을 덜쓰는 편이라 고기품질이 떨어지는 편이다.

9. 간척지나 해안가에서 가까운 염분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는 소들은 대체적으로 살이 잘안붙는 편이다.

10. 홀스타인 육우(숫소 또는 거세소) 말고도 젖소(암소, 유우, 마장동 용어론 '찔찔이')도 도축해서 나오기도 하는데 거의 등급외(D등급)를 받을 정도로 육질이 나쁘다.

11. 육량으로 A, B, C 방식의 등급도 있는데 보통 업자들이 사용하는거라 일반인들은 신경쓸 필요없고 육질은 차이없다.

12. 고기 숙성하는 풍미가 확실히 올라간다.

13. 숙성방법은 DRY AGING, WET AGING이 있다. 보통 14일 정도.

14. 드라이에이징은 집에선 어렵다. 10kg정도 하면 산폐 때문에 나중에 썩은부분을 도려내고 나면 3kg정도만 남는다. 숙성육이 비싼이유.

15. 웨트에이징은 집에서도 가능하긴 한데 사람 손을 가급적 덜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문을 자주 여는 냉장실보다 김치냉장고 같은 곳에 깊숙히 넣어놓는 것이 좋다. 등급 낮은 고기들도 숙성만 잘되면 맛이 많이 좋아진다. 여행가기 몇일전에 지방질이 별로 없는 '채끝'같은 고기를 사다가 숙성시켜도 좋다. 이 방법의 에이징방법은 어렵지 않고 그저 랩과 신문등으로 잘싸서 보관만 잘하면 된다. 고기는 발골부터 보관까지 최대한 사람 손을 안타는 것이 좋다고...

16. '오늘 소잡는 날'은 뻥. 현재 시스템으론 아무리 빨라도 3일 정도 소요된다.

17. (한우통에서) 백화점이나 마트 납품시 각 지역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어도 품질의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등급이력제도 있다.

18. 등급마다 유질에서 로또가 있을 수도 있다. 결제 방법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 중간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BMK) / 이종한

 

19. '한우통'에 가서 '걸신'듣고 왔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음료수 서비스 주신다고.

20. 지역별로 제일 많이 소비되는 부위가 다르다. 경남지역은 갈비가 많이 판매된다.

21. 고기집에 가서 '육부장'님을 찾아서 좋은 고기를 달라고 한 만원정도 찔러주면서 부탁하면 보통은 아랫등심 쪽으로 좋은 부위를 가져다 주신다. 나중에 오셨을 때 만원정도 더 찔러주면 좋아한다. 살치살은 아랫쪽이 좋다. 강남식당은 대개 팁을 주기 때문에 효과가 별로 없지만 마장동에서 주면 효과가 아주 좋다.

22. 등급 측정부위가 그 등급을 받으면 같은 소의 모든 부위가 같은 등급을 받기 때문에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소마다 모든 부위가 등급을 받은 만큼 좋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등급제 때문에 이상해진 갈비부위. 갈비에 대한 등급제 의견. 황소(거세소)가 보통 암소보다 갈비가 더 두툼하고 좋지만 대개 황소는 암소보다 등급이 낮게 나오기 때문에 등급이 낮아도 더 두툼한 황소의 갈비가 좋을 수 있다. 아무이유가 없으나 갈비에 등급제가 생긴 이유.

23. 500kg짜리 소를 잡으면 보통 고기가 120~130kg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된다.

24. 1++ 등급이 아닌 부위들은 많이 싸다. 유통업자 만의 문제가 아니다.

25. 유통의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가격이 많이 싸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

26. 전국의 우시장을 없애고 일본식으로 거점마다 도축장을 만들어 경매식으로 하는 것이 등급실패 확률이 적다. 일본식 완전 경매제 도입을 원하는 이태주 사장님.

27. 고기의 맛은 그 소를 키운 주인의 애정과 물, 사료,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28. 'X 먹인 소', 'XX 먹여 키운 소' 같이 특수한 먹이를 줘서 키운 소들의 고기 맛은 일반소들과 거의 차이없고 요즘은 사라지는 추세다.

29. 소 같은 경우 대분할로 나누면 10여 부위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부위는 '등심'.

30. 무엇보다 고기는 굽는 기술이 중요하다. 숯불에서 구워먹는 고기의 경우 두껍게 썰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육즙이 덜 소실되기 때문이다.

31. 야외에 놀러가서 고기를 먹을 경우 2~3등급이라도 미리 사놓고 2~3일 정도 숙성하면 맛이 훨씬 좋아진다. 그런데 사장님도 소고기보단 돼지고기가 이런데서 먹기 더 좋다고.

32.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해서 일부 고급식당에선 '연육제'를 쓰는 경우도 있다. 식용이긴 하나 몸에 좋다고는 볼 수 없다.

33. 고기를 즐기는 팸덤의 변화가 필요하다. 고기는 육즙과 풍미가 중요하다.

34. 냉동고기의 경우 구이를 하면 육즙에서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온다.

35. 요즘은 등급이력제, HACCP 관리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백화점이나 큰마트에서 고기등급으로 장난칠 확률이 거의 없다. 오히려 동네정육점에서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다.

36. 신세계 명동점 식품관은 아주 좋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1. 남성의 심리가 성장하면 내면의 여성성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비현실적인 이성에 대한 환상을 갖지않게 된다.

 

2.  각 내면의 반대되는 성과 관계가 개선되면 극단적으로 이상한 이성에 휘둘리는 일이 점점 사라지고 실제 이성과의 관계도 좋아진다.

 

3. 꿈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내가 가지고 있는 부분이 나타나는 것이며 실제 나를 힘들게 만들었던 인물이 나타난 경우 그 인물의 나쁜점 또한 내가 가진 부분이란 걸 아는 것은 굉장한 성찰이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출연: 강헌, UMC, 조장훈

 

1. 경남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밀면에 대한 안타까움

2. UMC의 바껕양반과 그분의 친정집이야기

 

# 중간노래: 가난한 사랑노래(UMC 1집)

 

3. 힙합문화와 음식

4. 걸신이 유일하게 시기를 맞춰 찾아가서 먹는 음식. 3월 통영의 '도다리 쑥국'

5. 중국산 쭈꾸미로 만들었던 샤브샤브 경험담. - 화공약품 냄새나 모두 갔다버림.

6. UMC가 좋아하는 수영구청 4거리의 밀면집. 거기서 가까운 걸신이 알고 있는 용호동의 2천원짜리 옛날식 팥빙수집 '할매팥빙수'

7. 부산대 쪽문쪽에 있는 밀면집 '춘하추동'(프랜차이즈'춘하추동'과 다른 가게)

8. A급 음식점들은 보편적 입맛에 특일화된 곳이라 로컬리티를 잃는 경우가 많다. 자기 입맛에 맞는 집을 찾아보자.

 

# 이집에 가라 '도다리 쑥국'

1. 통영 서오시장의 '분소식당' - 너무 유명해져 통영사람들은 싫어한다. 음식에 대한 예술적 자부심이 강한 지역이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출연: 강헌, 뮤지컬배우 이종한, 조장훈

 

1. 70만원 자살사건, 미세먼지 -> 결국은 잘먹고 잘살자

2. 봄은 냉이, 달래, 쑥

 

# 걸신의 음식인문학 '설렁탕'

1. 경칩이후 설렁탕

2. 선농제이야기

3. 쌀개방이야기

 

# 중간노래: 꽃송이가(버스커 버스커) / 이종한

 

4. 술이야기(조장훈) - 연천 두견주 등등

 

# 이집에 가라 '설렁탕'

1. 김영삼의 '봉이설렁탕'이야기 - 본점도 맛이 가버린 안타까움.

2. '삼미옥'(조장훈) - 맑은 설렁탕, 양지를 썰었을 때 보이는 무지개빛

3. '우레옥' 앞에 있는 '문화옥', '군포식당', '명동설렁탕'(신사동4거리, 24시간), '신선설농탕'(프랜차이즈이나 퀄리티컨트롤 잘되는편, 아교질이 있어 입에 붙는 국물), 대전 '한밭식당', '이남장'본점

Posted by 시고르 남자

출연: 강헌, 뮤지컬배우 이종한, 피아니스트 최소영

 

1. 미세먼지 - 녹황색 채소, 중금속 - 미역, 다시마

2. 돼지고기 요리들

 

# 걸신의 음식인문학 '칼국수'

1. 추어탕 이후 가장 일상적이고 서민적이고 오랜 역사성을 지닌 전국적인 음식 '칼국수'

2. 원형이 거의 훼손안되었으며 지역에서 지역으로 전달되었다기 보다는 전국에서 동시발적으로 스스로 생긴 음식.

3. 밀의 수확기인 '처서'를 지난 여름이 제철이다. 요즘은 시기가 거의 사라졌다.

4. 제일제당의 전신인 '별표'국수 이야기

5. 다양한 칼국수 문화 - 경상도 멸치국물, 서울 양지사골, 대전 얼칼, 대구 칼국수 명가들, 강원도 장칼국수, 서해안 바지락해물칼국수, 명동교자 닭칼국수(닭칼국수는 일산쪽이 유명), 용산 문배동 육개장칼국수

 

# 중간노래: 땡벌(강진) / 이종한

 

6. 디저트 '초콜렛'이야기 - 최소영

 

# 이집에 가라 '칼국수' - 유서있고 전환점을 제공한 집

1.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선교에 위치한 '국시집' - 서울스타일 국수문화, 안동문화의 연장선

2. 대구 '명덕할매국수' - 대구 칼국수 지존, 할머니 돌아가시고 맛이 약간 떨어짐, 냉칼국수도 유명.

3. 안동 '옥동손국수'

4. 모든 칼국수집은 위대하다.

Posted by 시고르 남자

출연: 강헌, 뮤지컬배우 이종한

 

# 걸신의 음식인문학 '음식영화'

1. '심야식당', '바베트의 만찬', 주성치의 '식신', 이안의 '음식남녀'

2. 헬싱키의 여자중심 '카모메식당', 남극의 남자중심 '남극의 쉐프'

3. '줄리 앤 줄리아', '라따두이'

 

# 중간노래: 모차르뜨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67년 영화 '엘비라 마디간' - 야생산딸기를 따다 우유에 먹는 장면에 나옴. 헝가리출신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연주)

 

4. 햄버그스테이크: 몽골 유목민족 음식이 터키를 거쳐 독일 함부르크로 도착. 미국에서 꽃을 피움.

5. 담양 신식당 떡갈비 재연 실패담 - 비싸고 양적고 반찬도 별로 없어.

6. 광주 송정리 떡갈비타운에 있는 '송정떡갈비' -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떡갈비가 식감이 좋고 가격도 싸다.

7. 동두천 '송월관'도 유명

 

# 이집에 가라 '떡갈비', '햄버그스테이크'

1. 담양 '신식당'에서 광주 송정리 '송정떡갈비'로 이어지는 떡갈비 로드.

2. 홍대 '구슬함박' - 캐주얼한 한 끼 식사. 햄버그의 충실함. 기본기와 트랜디함을 갖추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3. 이태원 '스모키살룬' - 음식은 비싼편.

Posted by 시고르 남자

출연: 강헌, 뮤지컬배우 이종한, 김총수

 

1. 칼로리 높은 설음식

2. 일본식 떡국 비교

 

# 걸신의 음식인문학 '떡국'

1. 동(푸른), 남(붉은), 서(흰색), 북(검정), 중앙(황색)[화수목금토-오방색] : 고명의 색

2. 각 지역의 떡국문화 예)개성의 '조랭이떡국'

 

# 중간노래: 지나간다(더 원) / 이종한

 

3. 김총수 출연 - 프랑스 갔었을 때 일화(프랑스어 '세뇽'은 바로 '레어'라는 뜻)

4. 돼지고기 기생충 및 적당한 굽기 이야기("남들이 먹기 전")

 

# 이집에 가라 '안동음식'

1. 찜닭, 간고등어, 국시(건진국시)

2. '맘모스제과점' - 미슐랭가이드에 등재 된 곳. 유자파운드, 크림치즈빵

Posted by 시고르 남자

 1967년 'Monterey Pop Festival'에서 'Ravi Shankar' [Raga]

출처: 유튜브

 

 

 

'No Woman No Cry - Bob Marley & The Wailers' [Reggae]

출처: 유튜브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안돼요, 눈물을 그쳐요.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안돼요, 눈물을 그쳐요. 
Yes,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a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그래요, 나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정부청사 앞마당에 앉아 있던 때를 기억해요.
Observing the hypocrites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그때 우리가 만난 좋은 사람들과 섞여 있던 위선자들을 관찰하고 있었죠.
 
Good friends we have had, 
우리는 좋은 친구들을 얻기도 하고,
Good friends we have lost, Along the way.. 
좋은 친구들을 잃기도 해왔어요. 그 길을 따라…
In this brigh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이 밝은 미래에 당신은 과거를 잊을 수 없어요. 
So dry your tears, I say. 
그러니 눈물을 그쳐요.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안돼요, 눈물을 그쳐요.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 안돼요, 눈물을 그쳐요. 
 
Yes,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a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그래요, 나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정부청사 앞마당에 앉아 있던 때를 기억해요.
And Georgie would make the fire light, I say, log wood burnin' through the nights 
조지가 불을 붙였고, 통나무는 밤새도록 타오릅니다. 
Then we would cook cornmeal porridge of which I'll share with you. 
그리고 우리는 당신과 나눠 먹을 옥수수죽을 만들어요. 
And my feet is my only carriage, so I've got to push on through. 
내 두 발이 나의 유일한 운송수단이죠, 그러니 난 힘차게 나아가야죠.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다 잘 될 거예요.  
Everything 's gonna be alright.
모든것이 다 잘 될 거예요.

 

 

'To Treno Fevgi Stis Okto Parios - Theodorakis' [Rembetika]

출처: 유튜브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To traino feygei stis ochto
Taxidi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Na mi thymasai stis ochto

Na mi thymasai stis ochto

To traino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Se vrika pali xafnika
Na pineis oyzo stoy Leyter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Na cheis dika soy mystika
Na cheis dika soy mystika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To traino feygei stis ochto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Skopia fylas stin Katerini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i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Carmen Linares - El Paño Moruno - Jaleos [Flamenco]

출처: 유튜브

 

Posted by 시고르 남자

제2회 비타민의 진실, 성범죄, 그리고 정관수술

* 건강기능식품, 특히 합성비타민 먹었던 그룹의 사망률이 5% 높았다. - 미국의사협회지(ZAMA), 2007

=> 임상시험은 아니었고 메타분석이었음.

* 비타민 C와 E의 활성산소종을 없애는 항산화기능 : 암, 노화, 심혈관질환 낮춘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시금치에 / 셀레늄은 어패류, 육류에 / 이소플라보는 콩에 많이 들어있다.

* 임상실험으로 밝혀진 바로는 사망률말고 암발생빈도로 볼때 건강기능식품(특히 비타민)을 먹은 군과 안먹은 군의 암발생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방광암의 경우 먹은 군에서 발생빈도가 52%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0년에는 비타민C 보충제를 먹은 경우 실험에서도 감기 발생수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암에도 효과가 없었다.

* 비타민C 고용량요법 - 70년대에 나온 이론으로 가설에 지나지 않으며 아직 신뢰도 있는 임상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 비타민C 1일 섭취량을 영국은 40mg, 미국은 90mg, 한국은 100mg으로 정하고 있으며 고용량요법을 할 경우 위장장애라든지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고 적혈구가 깨지는 용혈이 발생할 수 있다. 1000mg이상 섭취시 비타민제 말고 음식으로 섭취하라.

* 합성비타민은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다음 가설들이 추론된다.

1) 보통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천연비타민은 아스코빅산외 7가지 구성물질로 이루어져있는데 합성비타민은 이것이 제거되어있어 효과를 확신하기 힘들고 시중에 천연비타민이라고 판매되는 것들도 3~4가지만 있지 7가지 이상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없다. 아무래도 음식물인 천연의 상태에서 알약형태로 정제되면서 물질들이 빠지거나 첨가되기도 하고 변형되어 그런것으로 보인다. 비타민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음식섭취로도 우리몸이 운용될 만큼 충분하게 섭취된다.

2) 종합된 형태의 모질이 없다.

3) 활성산소도 나쁜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성을 제거하고 방어기전을 높이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도 해주는데 이것을 일방적으로 없앨 경우 오히려 나쁜 방향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 단 엽산은 임산부에 한해서 먹어주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임상으로도 좋다는 결과가 있다.

* 글루코사민, 오메가3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나온 것이 없다. 일부 나오는 자료들은 제약사들이 연구비를 투자해서 좋은 결과만 나오게 유도한 결과물일 뿐이다.

 

제3회 방어진료와 과잉진료의 경계, 의대생 산부인과 참관, 상비약 슈퍼판매

* 개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의 장단점과 차이점들

* 갑상선암/결절의 특징

* 인센티브제에 대한 의견, 환자에게 좋은의사, 병원에 좋은의사

* 의료수가제 문제

* 감기 - '약을 쓰면 일주일, 안쓰면 7일', 200여가지가 넘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기에 원인을 판단하여 절멸시키는 치료라는게 불가능하며 처방되는 약들은 감기로 인해 생기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다. 세균감염이 아니라면 굳이 항생제를 쓸 필요도 없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는데 약을 적게 주거나 항생제 처방을 안하면 환자가 준다던지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각 의사들의 경험담들.

* 자궁경부암 백신 이야기

 

제8회 오메가3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없다! 자위행위시 주의점, 예방접종 그리고 홍길동전

 

제10회 광우병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 곱창, 척수부분은 어느 지역, 어떤 품종 소라도 되도록이면 먹지말자!

 

제11회 한국인의 적정 음주, 희귀질환 리뷰, 의사들의 촌지의 추억, 보험사의 꼼수들

* 355ml(4.5%) 맥주 1캔에 들어있는 알콜량 = 소주 1.5잔

* 어떤 종류의 술이라도 아주 적당한 량의 음주는 심혈관 계통에 좋다.

* CI보험의 꼼수

* 일반인들이 보험약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다.

 

제14회 해부학교실, 암발생을 높이는 식품들, 코골이 수술의 진실, 포괄수가제

* 해부학 수업의 추억

* 아주 유명한 암발생 식품: 부폐된 땅콩, 옥수수에서 보이는 일부 곰팡이 종류는 간암에 직접적 연관성이 있다.

* 코골이 수술의 성공률, 보험과의 연관성

 

제18회 라식과 라섹, 우유와 약의 상호작용, 코뼈 골절, 달걀노른자와 심장질환

* 평생 한 번 있는 수술이니 자신의 소중한 눈을 위해 적정한 가격의 좋은 곳에서 라식수술해라.

* 특정 약들은 우유와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그밖에도 각종 쥬스류와 안맞는 약종류들도 따로 있다. 국가기관 홈피에서 확인요망.

 

제20회 웅박2회, 자살의 전염성, 다이어트, 조루, 암사망률 감소 의미

* 자살의 전염성

* 알콜중독 진단목록 (1:10분경)

* 조루의 여러 원인들

* 조루 치료제 - SSRI(세로토닌계 약물, 원래는 우울증 치료제인데 부작용으로 사정지연이 발견되어 쓰이게 되었음), 뇌간의 사정중추가 있는데 사정에 임박했을 때 세로토닌이 차올랐다가 사정후 떨어지는 것이 발견됨. 위에 약을 먹게 되면 사정이 지연되게 됨.

* 여러 조루 치료방법이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약물요법임. 국소마취제들은 오래했다는 자존감을 줄 수는 있으나 섹스자체의 만족감을 떨어뜨릴 수 있음. 조루는 심리적인 요인도 크기 때문에 파트너와 협의도 중요함.

* 다이어트의 정의

* 표준체형 사람들의 사망률이 제일 낮다. 예전엔 동양인과 서양인의 BMI(체질량지수) 기준이 많이 달랐으나 점점 가까워 질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남자는 25%, 여자는 30% 넘으면 비만으로 보면 된다. 체지방률이 극히 낮은 보니빌더나 체형의 비해 근육이 극히 적어 체지방률이 높은 노인들은 BMI 계산식으로는 %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힘들고 측정기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들은 기초대사량이 높은 것인데 이런 기초대사량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는 근육량이다.

* 사우나에서 살빠지는 것은 수분이 빠지는 거라 물마시면 바로 보충된다.

* 유산도 운동은 20~30분 이상 해야지 그때부터 지방이 연소된다.

* 담배끊으면 살찌는건 니코틴이 식욕감소효과가 있고 중추신경을 자극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를 끊게 되면 식욕이 늘어나고 신진대사저하로 보통 5~10kg이 찌게 된다. 담배를 끊을 때 운동과 식단조절이 중요한 이유이다.

* 살을 뺄땐 간식을 끊자. 밥의 경우 10을 먹었다면 8만 먹자. 운동(=여러활동들)은 최소 15분 이상하자.

* 혼합백신 이야기(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

* [의사학개론] 임상실습의 추억

*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이란?

* 메이저과 마이너과

* 12년만에 줄었다는 암사망률의 의미(1% 정도 줄어듬)

* 99년에 비해 암발생률이 2배정도 늘어남. - 원인: 조기검진, 평균수명 늘어남, 치료기술 좋아짐

* (가설 1) 조기검진이 늘어나 발생률에 비해 생존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 (가설 2) 흡연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 현재 흡연률 40%정도 예전에 비해 절반정도 수준.

 

제21회 웅박3회, 임플란트, 치아교정, 칼라렌즈, 운동과 암, 가을철 발열성 질환들, 의사들이 본 의학드라마

* 임플란트를 안하면 먹고살기 힘들어 너도나도 배워 저가에 남발한 결과 이제는 레드오션이 된 상황.

* 최근 유행하는 급속교정이란? 라미네이트란? 급속교정술의 여러방법들. 상업적인 용어.

* 교정을 전공한 교정전문의도 드문상태. 치과의사의 여러 사연들. 다른과보다 참많은  세미나 횟수.

* 치과교정의 적절한 연령.

* 칼라렌즈의 문제점.

* 임산부의 복부통증과 진단법

* 가을철 발열질병인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 유행성출렬열의 발병원인과 증상, 예방법

* 운동과 암의 상관관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란?

* '종합병원', '의가형제', '하얀거탑', '외과의사 봉달희', '골든타임', 'ER', '그레이 아나토미', '하우스'등 의학드라마들.

 

제22회 웅박4회 - 기생충, 얼굴 외상, 커피 권장량, 콘텍트렌즈, 종합비타민과 암, 의사들이 본 안철수 후보

* 녹내장: 소리없는 시력도둑,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미 증상을 느꼈을 때는 거의 90%이상 손실된 이후, 시신경이 말라가는 증상, 안압이 높아서, 그밖에도 혈류등 다른원인이 많다고 알려졌으나 완벽한 원인은 아직 못밝혀져, 급성폐쇄성녹내장은 1% 정도로 수술만해도 좋아지는 한편 99%에 달하는 만성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 진행될 뿐, 할 수 있는 거라곤 안약등을 이용해서 진행을 늦추는 방법밖에 없다, 예전엔 수술을 했지만 요즘은 비수술로 하는 편이다. 안압을 재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요즘엔 건강검진시 안저촬영을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초기에 발견되는 경향이 있고 '녹내자의심'상태에서 정밀진단하면 실제 녹내장인 경우는 2~30%정도 나머진 정상이다.

* 3대 실명질환: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연령관련 황반변성

* 황반변성: 망막은 필름과 같은 것, 눈을 가만지 쳐다봤을 때 누렇게 보이는 부분이 망막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황반'이다. 보통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게 된다.

* 소간을 먹고 개회충에 감염된 경우 재수없이 눈으로 간 경우 망막박리가 생길 수도 있다.

* 대변을 보다 길다란 기생충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촌충'이다. 바로 물을 내려보내지말고 그놈을 가지고 내원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놀라서 물을 내리더라도 약국을 가서 기생충약을 사먹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라. 촌충은 디스토마약을 먹어야하는데 약국에서 주는 것은 회충약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10m까지 자라기도 한다. 기생충약들은 한알만 먹어도 효과가 직빵이고 내성이 생기지않는 장점이 있다.

* 회충이 거의 박멸된 이유는 인분비료를 안쓰면서부터이다.

* 오래 된 조선시대 미이라에서나 오래 된 시골 화장살에서 기생충알을 찾는 연구도 하고 있는 민박.

* 일본은 에도시대(임진왜란이후)부터 회를 먹은 것으로 알려져...사실 처음 먹은 것은 중국이나 명나라 이후 회를 거의 먹지않았다.

* 우리나라 4~5세기에도 이미 회를 먹었고 조선시대 4세 미라에서도 디스토마알이 발견되기도 했다.

* 콘택트렌즈를 낄 수 있는 기간. - 눈물검사중요. 산소투과율 중요.

* 의사들이 본 안철수 후보

 

제23회 웅박5회 - 유전자 검사, 자궁경부암, 여드름치료, 라면 발암물질, 인턴의 추억

* '청진기가 사라진다' - 아주 흥미로운 책

* 점점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저렴해지고 있는 유전자 검사

* 유전자 검사의 가능성

* 비타민은 음식으로만 섭취해라

* 인턴의 추억

* 손가락 절단시 응급처치법 -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없으면 물)에 씻어 깨끗한 거즈나 면을 물에 적셨다가 꼭 짠 것으로 감싸고 비닐에 넣어 밀봉한 뒤에 되도록 빠르게 내원한다. 얼음을 구할 수 있다면 얼음물을 만들어 아까 비닐에 밀봉한 것을 담아서 가져간다. 이때 얼음물에 직접 닿으면 안된다.

* 라면스프의 '벤조피렌(1급 발암물질)' 발견 사건 - 가쓰오부시에서 발견. 라면스프 1개에 들어있는 벤조피렌이 담배 1개비에 들어있는 벤조피렌의 양보다 1/6000의 양이다. 국가가 정말 건강증진을 생각한다면 담배부터 신경써라.

 

제26회 웅박8회 - IQ의 비밀, 과체중이 사망률 낮다?, 패혈증, 붉은 고기, 모야모야 [나는 의사다 1주년 기념]

* 윈터브레이크로 돌아온 웅박,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

* 모야모야병에 의해 알게 된 부산 해운대 '백병원'의 진실 - 부산지역 병원에서 공공연한 입원시 재산검색과 집있는 사람의 보증.

* 세계 IQ 1위 싱가폴, 홍콩 - 평균 107 (우리나라는 2위 106)

* 멘사 기준 148 (상위 2% 정도)

* 김웅용씨 사례

* 나이들 수록 지적능력과 실제나이 차이가 적어져 IQ는 평균으로 향한다.

* 어떻게 연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항상 달라지니 '과체중이 사망률 낮다?'는 식의 기사에 휘둘리지 말자.

* 한가지만 보고 무조건 따르는 식으로 가지말자.

* 의사들도 모르는 것이 많다.

* 위의 논문은 메타분석자료이기 때문에 앞으로 표준체형의 곡선이 점점 과체중 쪽으로 기준이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 패혈증: 피가 부패했다는 뜻. 미생물, 세균이 원인. 얼마전 황수관 박사 사망. 염증상태를 치료하지 않고 넘어갔을 때 생긴다.

*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위험도가 2~3배 높아진다.

* 닭가슴살이나 생선쪽이 그나마 괜찮다.

* 모야모야 처음 증상: 이메일이 안써지더라(생각이 안되더라), 말이 어눌해진다.

 

제29회 웅박11회 - [공개방송] 프로레슬러 김남훈씨, 인기팟캐스트 이이제이팀, 만성기침, 안검하수, 낭포성섬유화증, 의료광고

* 프로레슬러 김남훈씨 죽다살아난 사연.

* 낭포성섬유화증: 원인과 치료법이 확실하지 않다. 아일랜드인(1/1500명)과 한국인(거의 없음)의 병유발관련 연구.

* 이이제이팀

* 안검하수: 눈꺼풀처짐. 안검하수 판단법, 요즘엔 심하지 않는 이상 보험혜택이 안된다.

* 좋은 의료정보를 찾기 힘들다.

* 의료광도

* 명박이 BMJ에 논문이 실림, '비타민이나 항산화보충제이 심혈관관련 질환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 50여 편 논문 메타분석.

* 만성기침의 기준: 보통 3주에서 2개월까지도 본다. 보통 흡연자의 경우 만성기관지염이 원인이나 비흡연자의 경우는 첫째,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비염이나 알러지성 비염 또는 축농증, 후비루[40%이상], 둘째 천식인데 원래 전형적인 것은 숨을 쉴때 나오는 '천명'또는 숨이 많이 차는 호흡곤란 등이 있으나 그런 증상이 전혀없이 기침만 만성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침변이형천식'이 있을 수 있다. 셋째는 위식도역류인 경우 비만(복부비만), 술많이 먹거나 과식하거나 또는 운동을 안하거나 해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경우 기침수용체를 자극하면 기침이 나올 수 있다.

* 비흡연자의 만성기침은 위에 3가지의 원인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기침약이나 가래약 만으로는 치유가 안된다. 후비루나 부비동염(축농증)인 경우 항히스타민제나 항생제를 먹어야 좋아진다. 기침변이형천식의 경우는 천식에 대한 치료로 스테로이드제나 기관지확장제를 써야하고 위식도역류의 경우는 위산억제제를 써야한다. 가정의학과나 내과전문의와 상의해야한다.

 

제35회 웅박17회 - 흡연의 사회경제적비용, 항생제 내성, 급성요폐, 야뇨증

*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박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 급성요폐: 오줌이 마려운데(방광이 찼는데) 오줌이 안나오는 상황. 원인 및 치료방법.

* 소아야뇨증에 대하여

* 흡연의 사회경제적비용

 

제37회 웅박19회 - UMC, 이용 출연, 서남의대 폐지, 예방적유방절제술, 통풍, 요실금

* 서남의대 폐지관련

* UMC, 이용 출연

* 예방적유방절제술: 안젤리나 졸리 사례

* 유방확대술: 자기지방이용술과 보형물삽입술의 장단점. 미국과 한국의 유방성형술 차이점.

*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유전요인이 있다고 보면 안된다. 대개 암의 경우 유전성은 5~15% 정도.

* 우리나라 특히 동양의 데이타가 없기 때문에 함부로 미국의 데이타를 적용시키면 안된다.

* 가짜의학정보 감별법은?

* 소아용 타이레놀(아세트 아미노펜)과 부르펜(이부프로펜) 복용법

* 1세미만 유아는 귀체온계로 재면 낮게 나올 수 있다.

* 38.3도 이상이면 열이 난다고 기준을 잡는다. (37.5도는 미열)

* 주기적으로 체온을 재서 열이 오르는 추세라든지 미열이나 애가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면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

*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안떨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양을 충분히 먹이지 않아서이다.

* 설명서에 나오는 나이는 대개 '만'나이임을 감안하고 써있는 양의 최대량을 먹여라. (20키로 기준으로 먹이는 방법 상세 설명)

* 타이레놀은 해열, 진통 효과만 있다. 부르펜은 거기에다 소염(항염증, 앤세이드)작용까지 있다. 그래서 위장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일부에서는 신장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타이레놀은 다량복용시 간독성이 있을 수 있다. 타이레놀을 지속시간이 길고(7~8시간 감. 6시간 간격으로 먹이면 됨) 부르펜의 경우는 4~5시간 정도로 지속시간이 짧지만 그만큼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속효성의 특징을 가진다.

* 통풍: 피검사하면 요산농도가 나온다. 보통 기준을 6.7~7 정도로 본다. 요산은 퓨린에서 만들어진다. 퓨린은 대개 고기(고단백식품)나 술중에는 맥주에 많이 들어있다. 치맥을 하면 대박. 이것들이 많이져서 주로 쌓이는 곳이 바로 관절 또는 연골, 콩팥 등이다. 보통 나이가 많을 수록 혈중 요산농도가 높을 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종류는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요산수치가 9이상으로 높아도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 첫째 '무증상고요산혈증'[개인차가 있다는 것. 아직 연구중인 부분], 둘째 UMC처럼 '급성통풍성관절염'이 있는데 보통은 발가락중 엄지발가락, 또는 발목, 무릎관절, 손목 등에 주로 생긴다. 매우 고통스럽다. 다리가 부러진 정도. 셋째 고통스런 시기가 지나면 사이사이 발작증상이 나타나는 '간헐기통풍'이 나타나면서 점점 여러 관절을 침범할 수 있고 오래지속되기도 한다. 넷째 '만성결절성통풍'은 고통이 있는 부위에 혹같은 것이 나타나는 정도로 진행된 것. 진단은 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요산결정을 관찰[삐죽삐죽하게 생겼다고]하거나 요산농도를 확인하는데 치료단계는 무증상의 경우는 식이요법과 함께 단백식품을 줄이고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정도로 농도를 줄이도록 하고 둘째단계일 경우는 콜리친이란 약물 또는 NSAIDS(비스테로이드계열 항염증제)를 쓰거나 긴급한 경우 스테로이드계를 쓰기도 한다. 예방이 중요하다. 체중조절, 절주, 과식자제 필요. 그래도 아직도 현대의학으로는 라이프스타일로는 통풍을 12% 정도만 설명이 가능하다. UMC는 발병당시 허리가 28인치일 정도로 호리호리하고 운동도 하드트레이닝을 하고 있던 상태라 더욱이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함. 유전적 원인이 있을 수 있다.

*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거기에다 메타분석까지 하는게 추세. 경험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 복압성요실금: 웃어도 오줌이 새는 정도. 30대 여성 26%, 40대 여성 41% 정도로 둘중에 한명이 있을 만큼 흔한 것이나 병이라고 생각안하고 병원에 안가고 해결하려 하는 것이 문제이다. 약이나 케겔운동으로 안되는 경우 수술을 하더라도 간단한 편이다.

 

제39회 웅박21회 - 비타민C 총정리, ADHD, 장기기증 실태, 전문의를 통한 질의응답

* 전문의를 통한 질의응답: 매독, 임플란트, 노안수술

* 장기기증 실태

* 비타민C 총정리

* 활성산소의 두 얼굴: 활성산소가 하는 좋은 역활, 나쁜 역활

* ADHD 과잉진단 논란

 

제41회 웅박23회 - 간헐적 단식의 임상적 근거, 치과 박박님 출연, 다양한 전문의 질문과 답변

* 칼에 베였을 때 긴급조치법

* 경구전해질보충액 만드는 법: 물 1리터, 설탕 6티스푼, 소금 0.5티스푼 - 여행시 설사 나올때, 장염이 생겼을 때

* 구급통 상비약: 소독약, 거즈, 붕대, 반창고, 해열진통재, 진해거담제, 항히스타민제(콧물), 제산제(속쓰림), 가스제거제

*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필요한 상태.

* 전문의를 통한 질의응답: 간혹 사물의 초점을 못맞추는 경우, 티끌이 떠다니듯 보이는 증상, 비문증, B형간염보균 및 전염성, 고혈압/당뇨/고지혈시 발기강직도와 예방법, 방광염 증상과 혈뇨, 천연화장품의 안정성과 효능은? 기능성화장품의 의미는? 비타민주사, 기립성저혈압, 아주 흔한 턱관절 질환, 올바른 칫솔질, 스케일링, 아이들의 치아교정

* 간헐적 단식의 논리, 동물실험의 보고는 많지만 아직 인간에 대한 임상실험은 많이 부족하거나 없다.

* 편한 칼로리 제한법 중 하나일 뿐이다.

 

제45회 웅박 컴백, 결핵, 효소의 효과, 나노의학

* 갑상성기능항진증에 대하여 - 증상, 원인, 치료법

* 독감에 대하여

* 웅박, 하버드에서 경험한 일들

* 결핵: 세균의 왕, 주로 호흡기로 감염, OECD국가중 발병률 1위, 사망률 1위

* BCG 접종을 어릴때 맞는대도 결핵에 걸리는 이유? - 백신효과가 20년 정도만 가기 때문, 6~70대 노인층과 1~20대 젊은 층이 주로 걸린다.

* 1930~40년대 까지만 해도 불치의 병이었는데 '스트렙토마이신'이 나오면서 치료가 되기 시작했고 계속 발전하여 6~70년대에 들어서 치료법이 거의 확립되게 된다. 요즘은 약만 잘먹어도 치료가 되나 이 시기 약을 잘안챙겨먹고 먹다말다 하게되면 내성이 생겨 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다. [다제내성결핵] 다제내성결핵에 걸리게 되면 치료시기도 보통 결핵치료기간인 6개월에서 18개월로 늘어나고 약도 더 독한 것으로 써야한다. 한 해 1,200명 정도 걸린다.

* 초기 결핵은 감기와 비슷하다. 만약 감기가 3주 이상 지속된다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결핵을 의심해봐야 한다.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라.

* 효소의 효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효과가 전혀 없다고 봐도 된다. 당연히 임상시험도 거의 안되어 있다.

* 나노의학: 세포보다 훨씬 작은 나노입자를 세포안에 집어넣기도 하고 붙이기도 하고 하면서 세포를 조작하는 것. 나노입자를 가지고 타겟 또는 암세포 등을 찾아서 죽인다던지, 죽일 때도 나노는 세포를 뚫고 들어갈 수 있으니까 거기에다 약을 탑재해서 집어넣으면 더 잘 죽인다던지 하는 것. 진단을 할 때도 표적세포에 나노를 붙여넣으면 그 나노를 찾아낼 경우 그 세포를 찾아내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제46회 복어독, 결핵, 요실금, 3m 청진기, 한국웨일즈제약

* 드라마 '하우스'처럼 희귀한 질병을 목격했던 의사들. [설사를 심하게 했던 환자, 살이 계속 빠지는데 원인을 찾기 힘들었던 60대 노인]

* 간암치료는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수술, 둘째는 간동맥색전술, 셋째는 알코올주입술 등이 있는데 세 번째 방법은 제한적이어서 보통은 수술 또는 간동맥색전술로 치료한다. 암의 크기가 크거나 여러부위에 퍼져있는 경우는 수술을 할 수 없어 [간을 너무 많이 잘라내면 살 수가 없기 때문] 간동맥색전술을 하는데 간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암자체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이 아니고 그 암으로 인한 간기능저하로 죽게된다. 카페터 등으로 간동맥으로 직접 들어가 암세포가 영양을 공급받는 혈관에다 직접 항암제를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한 번에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보통 3~4개월에 한 번씩 여러번 치료를 진행한다. 보통 이런 경우 간기능저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치료를 받는 도중 검증되지않은 민간치료법을 받거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잘못먹고 응급실에 실려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

* 한국웨일즈제약: 유통기간을 지나 반품들어온 약을 재포장해서 판매하다가 최근 적발되었음. 제약협회에서 제명시킴. (구)원진제약

* 결핵의 진단법, 치료법, 잠복결핵, 활동성결핵 [질병관리본부의 결핵관련지침]

* 요실금의 종류와 원인

* 복어독: 난소, 간, 내장, 껍데기에 존재. 뉴로톡신(신경계독). 여러 증상들. 빠른 경우 20분 안에도 증상이나 사망할 수 있다. 해독제가 없다. 대증치료 밖에 없다. 아직 임상시험이 없는 상태에서 복어독을 이용한 사이비치료제들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구속된 경우가 있었다.

 

제47회 개념의료, 하수오, 로얄제리, 차가버섯, 수면위생, 나노의학, 전립선암의 빈도

* '개념의료'의 저자. 박재영 선생님 초대. 송호근 교수가 극찬.

* 전립선암의 의미

* 하수오, 로얄제리, 차가버섯, 아사히베리 - 효능이 없거나 임상실험이 부족하다.

 

제48회 [리뷰리뷰 특집] 칼슘보충제를 먹으면 쥐가 안난다?

* 피로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며 간때문에 피로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우루사 정도에 복용량으론 효과를 보기 힘들며 많이 먹을 경우 간암의 위험도 있다.

* 만성설사의 원인과 치료법

 

제49회 일박 컴백, 섹스 다이어트, 유방암과 비타민, 비욘세 주사, AIDS와 HIV감염의 차이

* 오랜만에 유학에서 돌아온 일박의 옥스포드 이야기

* 영국의 체류기, 의료현실, 교육, 날씨

* 고혈압약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한다? 고혈압약은 독하다? 고혈압 진단시 꼭 약을 먹어야 하나? (40분 경)

* 과대평가 받고 있는 AIDS

 

제50회 [고별방송] 예쁜이수술, 남성확대술, 골감소증, 건강해지는 비법

* 명박, 신박, 웅박 고별

 

제52회 다이어트 끝판왕 몸짱의사, 자위행위, B형간염, 쾌감중추

* 어떠한 중독증상도 보상회로가 원인이다.

* 인사돌, 팻다운 - 거의 효능 없음. 생리활성등급으로 따지면 오메가3의 기능성은 2등급정도다. 팻다운의 주원료인 '가르시아 캄포지니아'는 1등급이다. 그러나 그건 콜라보다 인체에 무해한 음료의 수준밖에 안된다. 물과 거의 비슷한 효용성을 보인다. 그걸 마시고 운동한 거랑 안마시고 운동한 거랑 한 달로 따지면 200g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사실 밥을 한끼만 많이먹어도 오르락내리락 하는 수준의 감량효과다. 가격대비효용이 너무 낮다.

* 권장 하루 단백질 섭취기준은 자신의 몸무게 1kg당 2g의 단백질 섭취가 한계이다.

* 스스로 어느순간 깨닫게 되는 사춘기의 '자위' - 철봉과 사랑한 한 박사남의 경험담.

* 더러운 손으로 하면 굉장히 안좋을 수 있다. 하루에 너무 많이 하는 경우 그 곳 표피에 상처를 입혀 안좋을 수 있다. 사람이 태어났을 때 가진 것이 한계가 있어 나중에 필요할 때 못하게 된다는 말은 낭설이다.

* B형 간염 보균 산모의 아이 전염 '0(제로)'에 도전한다. - 성모계열 병원에서 현재 시범사업으로 B형 간염 보균 산모의 항체주사(매우 비싸다고 함)가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아이에게로의 수직간염이 열중 아홉은 방어가 되나 그래도 수직간염이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문에 산모의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는 약을 추가로 처방하기도 한다.

* 간염의 진행을 전쟁을 비유해서 쉬운 설명 (1시간 18분 경)

* B형 간염 치료제 중 '인터페론(항바이러스 치료 주사제)'의 장단점. 보통은 경구 알약으로 처방된다.

* 간염 보균자의 경우 다른 경우와 달리 6개월에 한 번씩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다른 장기들 보다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2배 크기로 커지는데 3개월 밖에 안 걸린다. 진행 속도는 간>위>대장 순서이다.

* 보균자는 간수치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하며 간경변이 있을 경우 이미 간의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기에 혈소판검사도 필요하다.

* 간독성 음식들: 웃기게도 간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이 간에 매우 안좋다. 영지버섯, 인진쑥, 돌미나리, 민들레즙. 씹어 먹는 것은 괜찮을 수 있으나 즙을 내어 먹는 것은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간중독 증상으로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제53회 헬스카레와 맞땅 뜬 몸짱의사, A.C형 간염, 집먼지 진드기, 19도 소주와 여성 음주

* 소변시 깔끔한 뒷 맛이 없는 경우 - 전립선초음파검사, 요도경검사(남과 여), 직장수지검사 설명

* 집먼지 진드기 퇴치법 - 계피나무를 집에 두거나 에탄올에 우려내어 분무해도 효과가 있다.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을 사용한다.

* C형 간염 - 만성 간염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에 1.5%, 간염 보균자 중에 15% 정도이다. 혈액으로 간염이 되며 성관계나 문신, 상처 등으로 간염된다. 예방법 자체가 없으며 현재 늘어나는 추세이다. 순한 스타일이라 천천히 진행되나 거의 간경변으로 가게 된다. 치료법으로는 인터페론과 항바이러스 경구제를 이용한다.

* A형 간염 - 100명이 발병되면 95명은 가볍게 지나가고 4~5명은 고생을 하고 1명 정도는 사망한다. B형, C형 혈액으로 옮기나 그와는 다르게 A형은 물로 옮는다. 여행갔다가 걸리기도 하고 초기증상이 소화가 안되고 몸살로 쓰러지기도 한다. 환경자체가 깔끔해진 탓에 요즘은 젊은 세대들이 자주 걸리며 20대는 예방접종이 필수이다. 30대는 항체검사를 하여 접종여부를 확인하며 40대는 어려서 흙장난 등으로 짧게 앓고 지나가면서 거의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종이 거의 필요없다. 예방백신은 6개월 정도 간격으로 2번을 맞는 것이 정석이다. 대부분 어릴 때는 짧게 알고 지나가지만 나이들어서 간염되어 병이 발현하면 매우 고통스럽게 지나간다. 박명수가 걸렸던 간염도 이것. B형 보균자가 A형도 걸리면 사망률이 53배나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 D형 간염 - 매우 드물게 있다.

* E형 간염 - 유럽인들에게 매우 많은 간염이다.

* 건강은 개인의 것 - 이것으로 취업이나 인사에 불이익이 가는 것은 매우 후진국스러운 일이다.

* 간사랑 동호회 - 차별하지 말자. 공무원 신체검사나 조리사 검정에서 간염여부 항목이 제외되었다.

* 출연하신 의사분도 혈기왕성한 젊은 의사 시절에는 아는 걸 모두 환자에게 설명하느라 힘을 썼지만 현재는 고등학생 수준의 쉬운 설명으로 환자가 잘 이해되도록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제57회 대상포진, 복합부위통증증후군, 가정혈압, 심폐소생술, 진통제유발성 두통, 트림

* 가정혈압관리의 중요성. 자동혈압기 구매의 조건

* 심폐소생술(CPM): 우리나라 한 해 심정지로 죽는 사람 3만명 정도(교통사고사망자가 6~7,000명). 심정지후 4분이 지나면 뇌가 파괴되기 시작. 10분이면 골드타임이 끝난다. 예전과 다르게 구강대구강 호흡은 현재는 빼버렸으며 단지 119신고 후 젖꼭지라인과 가슴 중앙라인이 지나는 부분을 손바닥으로 5cm의 깊이로 분당 100회의 속도로 119구급요원이 올 때까지 계속 해주어야한다. 늑골이 부서지는 건 정상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계속해라.

*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제대혈의 의미와 제대로 된 보관. (55분 경)

*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원인, 치료법

* 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법

* 진통제유발성 두통

 

제61회 피임과 낙태, 그녀의 사정, 내시경, 대상포진 예방접종, 림프염 등

* 안전하고 완벽한 피임방법은?

* 피임율이 낮아지면 출산율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낙태율이 높아지는 현상

* 리뷰리뷰플러스 - 미주신경성실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요실금과 요통, 림프염 등

* 김철중 기자의 '명의와수다' - 내시경의 세계(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

 

제62회 산전검사, 내시경 진단&치료, 깜놀습관, 보톡스&필러, 변실금, 감기 등

* 진오비산부인과 최안나 원장님 - 산전검사, 임신관련 모든 것.

* 임산부들이 철분제 또는 엽산을 먹어야하는 시기. 건강보충제보다 약의 형태로 먹는것이 훨씬 함량도 높고 가격도 싸디.

* '명수다' 우리나라 위장관내시경의 1인자. 순천향대서울병원 조주영 교수님 - 외국사람들은 놀라는 우리나라 내시경의 수준. 내시경으로 위암치료. 대장내시경으로 자궁경부암을 진단한 사연.

* 깜신의 '명랑성장리포트' 최근 유행하는 아연영양제의 진실

* 리뷰리뷰플러스 - 감기, 깜놀습관, 보톡스&필러, 콧물, 변실금 등

 

제63회 치질의 모든 것, 응급남녀, 버추얼섹스, 위절제술, 다이돌핀 등

* 전혀 의학용어가 아닌 '다이돌핀'의 유행, 그리고 위험성

* 서울성도병원 송석규 진료부장 '치질의 모든 것' - 노홍철 담당의

 

제64회 치질 치료법, 의학드라마의 리얼리티, 보행기 안전성 노란, 입냄새 등

* 리뷰리뷰플러스 - 역류성 식도염, 입냄새 등

* 서울아산병원 최창민 교수 '의학드라마의 리얼리티'

* 수다쟁이 깜신의 '명랑성장리포트' - 보행기 안전성 논란

* 서울성도병원 송석규 진료부장 '치질의 치료법' - 항문소양증

 

제71회 키작은 아이, 와파린과 자렐토, 닥터콜, 결핵

* '명의와 수다' -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재철 교수(다제내성결핵)

 

제75회 골다공증 치료제, 코세척, 미국에 생긴 한국형 동네의원

* 청취자가 육성으로 녹음해서 radio@docdocdoc.kr 로 보내주시면 다른 어떤 질문보다 우선적으로 채택한다는 사실!

* 리뷰리뷰플러스 - 골다공증, 코세척

* 나의사 초대석 - 미국에 한국형 동네의원 만든 이정욱 선생님

* 수다쟁이 깜신의 명랑성장리포트 - 어린이 시력

* 김철중 기자의 명의와 수다 -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님 '골다공증'

 

제90회 당뇨의 모든 것, 정관수술, 금연보조제

* 리뷰리뷰플러스 - 헤르페스, 미드 속 병원, 이명현상, 금연보조제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정관수술

* 명의와의 수다 -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 '당뇨의 모든 것!'

* 책 읽어주는 남자 - 인체를 파는 '레드마켓'

 

제91회 북한군도 무서워하는 중2병, 조루증 치료법 그리고 보톡스

* 리뷰리뷰플러스 - 임산부와 프로포폴, 미간주름과 보톡스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조루의 정의와 치료법

* 나의사 초대석 - 정신과 전문의 노규식 원장 '중2병의 모든 것'

 

제92회 - 잇몸약 인사돌, 효과 있다 or 없다?

* 리뷰리뷰플러스 - 두피 가려움증, 팔다리에 쥐와 담이 자주 드는 이유, 편도결석, 잔기침의 원인

* 깜신의 명량성장 리포트 - 소아 코골이

* 명의와의 수다 - 유명한 치과의사 류성용 원장 '치주질환(잇몸질촨)과 인사돌, 이가탄의 효과'

 

제93회 발기부전과 조루증이 동반된 경우, 치료는?

* 리뷰리뷰플러스 - 발기부전과 동반된 조루증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성병

* 나의사 초대석 - 강남세브란스 조강수 교수 '발기부전과 조루의 정의'

 

제94회 건망증과 치매, 그 차이를 아시나요?

* 리뷰리뷰플러스 - 흡연과 구강암, 손목터널증후군

* 수다쟁이 깜신의 명랑성장 리포트 - 습윤드레싱

* 명의와의 수다 - 한양대학교 신경과 김희진 교수 '노인들의 치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제95회 군입대 전, 꼭 알아야할 건강 상식은?

* 리뷰리뷰플러스 - 흰머리, 검은머리, 여드름, 혈정액증

* 나의사 초대석 - 책 '꽃보다 군인', 저자들과의 만남

 

제96회 당신은 좌타자입니까 우타자입니까?

* 리뷰리뷰플러스 - 이석증, 위궤양, 위역류증

* 나의사 초대석 - 책 '꽃보다 군인', 저자들과의 만남 - 2부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음경만곡증

 

제97회 [긴급편성] 에볼라 특집, 의료진 서아프리카 파견논란

* 에볼라, 그것이 궁금하다 -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 TF 위원이자 한림대강남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 명의와의 수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윤길 교수 '뇌졸중 환자의 뇌재활'

 

제98회 환절기 피부건조증, 이렇게 해결하세요
* 리뷰리뷰플러스 - 비중격만곡증, 포경수술, 비염

* 명랑성장 리포트 -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 나의사 초대석 - 건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전수영 교수 '피부건조와 여드름'

 

제99회 [긴급편성] 신해철 사망사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 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김용진 교수 '신해철씨 사망사건의 사실관계'

 

제100회 어떻게 해야 죽음을 잘 맞이할 수 있나

* 리뷰리뷰플러스 - 다낭성난소 증후군, 음경확대술

* 깜신의 명랑성장 리포트 - 완전식품 우유의 진실

* 나의사 초대석 - 웰다잉과 호스피스 (김여환, 이수현 선생님)

* 명의와의 수다 - 세브란스병원 나군호 교수 '로봇수술, 어디까지 왔나'

 

제101회 흡연하면 발기부전 생겨요!

* 리뷰리뷰플러스 - 자궁근종, 조류의 민간요법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흡연과 발기부전

* 나의사 초대석 - 웰다잉과 호스피스 (김여환, 이수현 선생님) - 2부

 

제102회 가장 19금(?)스러운 추억은? [나의사 100회 하이라이트 특집 1탄!]

* 54회 - 전공의의 기억에 남는 19금 추억

* 52회 - 국민 첫사랑 철봉

* 53회 - 고환이 아프다?

* 54회 - 국가별 첫경험

* 65회 - 질경련으로 119를 불렀다?

* 69회 - 뱀술, 해구신은 정력제가 아니다

* 76회 - 아무거나 넣으면 안되요~!

* 83회 - 핸드로션의 비밀스러운(?) 사용법

* 53회 - 직장수지검사는 왜 아플까

* 100회 - 남성수술, 굵고 길게 가능하지만

* 52회 - 굶어 죽게도 만드는 쾌감중추

* 51회 - 김철중, 그는 누구인가

 

제103회 여성 건강, 요렇게 지키세요 [나의사 100회 하이라이트 특집 2탄!]

* 61회 - 피임과 낙태

* 65회 - 스커트 못 입게 하는 하지정맥류

* 74회 - 폐경여성 10명 중 4명이 걸리는 골다공증

* 76회 -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예방한다

* 86회 - 나는 쇼핑중독인가

* 88회 - 난임의 원인과 치료법 / 생리 중 성관계

 

제104회 육아, 이렇게 해보세요! [나의사 100회 하이라이트 특집 3탄!]

* 54회 - ADHD의 정의와 치료

* 55회 - 스마트폰 중독 / 가습기와 집먼지 진드기

* 66회 - 충농증 수술

* 68회 - 감기와 독감의 차이

* 70회 - 영유아 체온 측정

* 83회 - 먹는 것과 알레르기의 관계

* 91회 - 중2병

 

제105회 생명을 살리는 스마트 건강상식! [나의사 100회 하이라이트 특집 4탄!]

* 56회 - 부정맥의 정의와 치료

* 57회 - 집에서 사용하는 혈압계, 믿을 수 있는 제품인가?

* 78회 - 민물 송어, 기생충 감염을 유발하나 / CPR(심폐소생술)을 알려드립니다

* 67회 - 어깨가 아프면 다 오십견일까

* 70회 - 환자가 알아야할 병원 이용법

* 72회 - 안구건조증, 눈물의 역설

 

제106회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직장인 스트레스

* 나의사 초대석 -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 '직장인 스트레스의 정의, 관리, 해소법'

 

제107회 신생아 목욕, 물로만 씻긴다?

* 리뷰리뷰플러스 - 돌도 안된 아이가 모유, 분유, 우유를 거부하고 오직 이유식만 고집하는 이유, 턱과 귀 밑 침샘이 크신 분의 고민

* 수다쟁이 깜신의 명랑성장 리포트 - 신생아 관리에 대한 다양한 건강상식

 

제108회 수면과 치매의 상관관계

* 명의와의 수다 -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은 교수님 '수면과 치매, 당뇨, 우울증과의 관계'

* 사람따라 그리고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나 계절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다.

* 예전 미국에서 10만명을 대상으로 추적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7시간 정도 수면한 사람의 10년 후 생존률이 제일 높았다. (그보다 많이 자거나 적게 자는 경우와 대비해서 사망률이나 질병률이 제일 낮았다.)

* 침대에서는 잠만 자라.

* 잠을 잘자는 것이 굉장이 중요하다. 잠을 못자게 하면 뇌에서 알츠하이머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베타아미노이드 단백질이 올라감이 밝혀짐. (쥐실험에서 밝혀졌는데 자는 동안 베타아미노이드가 빠져나가는데 안자게 되면 이런 기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

* 잠을 못자면 우울증 발생률이 높다는 논문도 있다.

* 잠을 못자면 인슐린 저항성이 훨씬 올라가서 당뇨병 발생률도 높아진다.

*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계질병의 발생률이 10배쯤 높다.

* 해를 봐야지만 멜라토닌이 생성되고 밤에 분비가 된다. (멜라토닌: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담당.)

* 알콜중독성 수면장애, 정신과적 수면장애의 현상과 치료법

* 나이드신분들의 불면증 패턴

* 코골이가 심한사람은 옆으로 누워서자라.

* 약보다 인지행동치료(습관의 보정)가 훨씬 더 중요하고 근본적인 치료이다. (되도록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하라.)

* 잠이 안오면 굳이 자려고 침대에 들지마라.

* 빛으로 깨라. 휴가나 은퇴를 했다고 해서 수면패턴관리를 게을리 하지마라. 낮잠은 되도록 자지말고 자더라도 30분이내로 자라.

 

제109회 우리나라에만 있는 조루치료제?

* 리뷰리뷰플러스 - 수영중 두통증상, 고환에 땀이 차서 냄새가 난다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국산 조루치료제

 

제110회 에이즈(AIDS)와 해외여행

* 나의사 초대석 -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염준섭 교수

'AIDS 환자와 HIV 감염자의 차이, 산모가 감염자일 때 태아가 감염되지 않기 위한 방법'

* HIV 감염자 중에 면역기능이 약화된 말기 정도의 사람들을 AIDS 환자라고 한다. HIV 감염자는 좀 더 넓은 개념

* 개념의 변화: 인류의 종말 -> 만성질환

* 아프리카의 절대수가 많은 이유는 질병이 관리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

* 각 나라의 문화나 성격에 따라 이유는 다르지만 감염의 주요 원인은 '성관계'

* 미국은 남자 동성관계의 비율이 높고, 우리나라는 이성간의 관계의 의한 발병 비율이 높다.

* HIV 감염자와 섹스를 할 경우 나도 감염될 확률은 0.01~0.1% 정도.

* 동성애의 항문성교는 여러 역학상 굉장히 위험하다. 구강성교보다도 위험하다.

* 우리나라 감염인들은 거의 100%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선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실제 확진을 받는 경우는 1% 선이다.

* 바이러스는 되도록 숙주에서 기생하며 오래사는 것이 목표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 사람에 적응을 하여 그 독성이 약해질 수 있고 실제 과거의 HIV 바이러스보다 독성이 약해졌다는 보고도 있다.

* 감염된 산모가 출산을 할 때는 반드시 제왕절개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산모도 출산전부터 약을 복용하며 나중에 아기도 먹이는 방식으로 감염률을 2%이하로 줄일 수 있다.

* 일반적인 방법으로 출산을 하면 감염률이 25% 가량된다.

* 모유수유는 절대하면 안된다.

* 최근에는 수혈로 인한 감염이 없다.

'해외 여행할 때 꼭 알아둬야 할 여행자 의학'

* 여행지를 확인 후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어떤 약의 경우는 주사를 맞은 뒤 2주 후에 항체가 완성되기도 한다.

* 낙타를 타지말라. ->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

'특정 국가를 방문할 때 꼭 해야하는 예방접종이나 상비약'

* 요즘 말라리아보다 뜨는 질병 '댕기열'. 필리핀에서 많이 발생한다. 예방백신도 없고 치료약도 없다. 모기에 안물리는 수 밖에 없다.

* 여행자들이 제일 많이 겪는 것은 '여행자 설사'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대장균이다.

* 풍토병이 많은 멕시코, 인도, 동남아시아 등은 방문시 병원에 미리 가는 것도 중요하다.

* 상비약: 해열제, 설사약, 항생제 등

* 예방백신은 건강보험이 안 된다.

* 사전에 방문지의 병원에 대한 정보롤 알아가라.

 

제111회 송년회, 숙취음료 준비했나요?

* 리뷰리뷰 플러스 - 어루러기, 백일해 예방주사, 마른기침

*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중에서 흡연이 허리 통증에 제일 않좋다.

* 수다쟁이 깜신의 명량음주 리포트

* 다양한 숙취해소법 -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든 먹는 것이 중요하다.

* 숙취해소물질에 대한 공신력있는 연구와 자료가 부족하다.

* 식품의약품안정처의 하루 권장 알콜 섭취 권장량 50g 정도 (맥주 500cc로 두 잔정도, 막걸리는 1병, 소주는 2/3병)

* 그렇다고 매일 먹으면 안됨. 간의 회복력은 2~3일 정도 임.

 

제112회 손발에 생기는 레이노병과 동상

* 명의와의 수다 -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혈관외과 윤상섭 교수 '레이노병과 수족냉증', '동상', '하지동맥경화의 증상'

 

제113회 신생아에게 생기는 고환질환?

* 리뷰리뷰 플러스 - 건조한 피부와 목욕의 관계, 심폐소생술, 소아에서 생기는 티눈, 우유와 골다공증의 상관관계, 열과 관련된 눈아픔, 쇼닥터의 기름가글

* 교회오빠 양깡의 하반신토크 - 비뇨기과 의사들은 남아가 태어나면 고환과 음경부터 확인한다. 신생아의 고환질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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