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5. 13:28 영화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전작들 때문에 기대를 많이 안 한 관계로 생각보단 괜찮았음.
외계에서 왔다고만 하면 생각할만한 흉측하고 기괴한 모습의 우주선과 크리처들이 이젠 너무 식상.
스테픈 울프는 꼭 과거 전대물에 등장했던 악당 캐릭터의 디자인이었음.
엑스맨이나 어벤저스나 항상 빠른 초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씬 스틸러를 맡고 그것이 아직까진 성공적인 것 같음.
몇 분 등장하지도 않지만 훗날 아쿠아맨의 아내가 되는 아틀란티스의 여전사 메라 역의 엠버 허드는
한 번쯤 언급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배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드시 잡는다 (The Chase, 2017) (0) | 2017.12.26 |
---|---|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0) | 2017.12.25 |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 (0) | 2017.12.25 |
강철비 (STEEL RAIN, 2017) (0) | 2017.12.21 |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Episode VIII - The Last Jedi, 2017) (0) | 201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