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 하고 봤다가 완전 빵빵 터짐.

이광수가 신의 한 수.

Posted by 시고르 남자

쇼핑몰: 인터파크

판매처: 공구타운

구입가: 136,050원

 

밀워키 임팩트 라쳇 M12 FIR38-302B 구입 - 브러쉬리스 모터

위 제품을 구입할 때 배터리 2개가 포함돼 있어서

이번엔 본체만 구입.

[제품 설명]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손 사용이 가능하며, 컨트롤이 쉽고, 좁은 공간에서의 절단이 용이합니다.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이 좋으며 오버헤드 작업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POWERSTATE™ Brushless Motor는 일정한 출력을 제공하여 부품 마모를 줄이고 발열을 줄였습니다.

REDLINK PLUS™ Intelligence는 최적화된 성능을 보장하며 과부하, 과열 및 방전으로부터 공구를 보호합니다.

REDLITHIUM-ION™ 배터리 팩은 1회 충전 당 더 긴 작업시간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듀얼 기어 카운터 밸런스 메커니즘이 진동을 크게 줄여주어 빠르게 메탈 절단 작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같이 구입했던 밀워키와 디월트 철제용 4인치 컷소날.

 

 

 

작동 시범

 

LED 작업등 내장

 

모터가 동작할 때 내부 쿨링 팬이 같이 돌아가는 구조.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4개는 100%이하, 3개는 75%이하, 2개는 50%이하, 1개는 25%이하.

 

손쉽게 블레이드를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

 

1. 빌푸 14인치 컷소날 [바이메탈, 14TPI, 독일]

2. 모르스 6인치 컷소날 [바이메탈, 14TPI, 미국] - 5매 11,000원

3. 밀워키 4인치 컷소날 49-00-5410 [다용도, 10TPI, 미국] - 컷소 구입시 1개 증정

4. 밀워키 4인치 컷소날 49-00-5418 [다용도, 18TPI, 미국] - 5매 9,930원

5. 디월트 4인치 컷소날 DWA4174 [다용도, 10TPI, 미국] - 5매 9,100원

* TPI: Teeth Per Inch

Posted by 시고르 남자

 

한국에선 보통 롤러장은 80년대, 삐삐는 90년대, 비디오방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코드여서 헷갈리긴 했지만

그래도 휴대폰을 안 쓰고 삐삐만 쓰는 것으로 보아 90년대 초중반을 예상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시대적 배경이 1994년이었음.

송운화, 왕대륙 모두 포스터의 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림.

20년 전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청춘 로멘스.

Posted by 시고르 남자

 

Posted by 시고르 남자

 

Posted by 시고르 남자

여기서 봐선 잘 안보이는 사고 부위.

 

 

 

 

 

 

 

 

 

 

도색 완료.

 

조립 완료.

 

 

트렁크 도어는 판금/도색.

리어 범퍼는 교환.

슬라이딩 도어 레일 커버 교환.

쿼터 패널 판금/도색.

테일램프 탈착.

 

현대부품대리점 총 부품비용: 약 11만원

 

공임: 약 75만원

[페인트 비용, 판금비, 도장비 등 포함]

Posted by 시고르 남자

 

말콤 말처럼 우리가 어떤 문을 연 것인지는 열어봐야 알 듯.

수장룡도 바다로 나간 뒤 다시 등장하지 않고

공룡들이 살아 돌아다니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혹성탈출'류의 결말을 3편에서 보여주지 않을까 약간 기대도 됨.

렙터와 티렉스는 이제 거의 우리 편 같은 느낌.

그래픽도 놀라웠지만 공룡이 공격해 올 때 지형지물을 이용한 방어 액션도 훌륭했음.

장면을 상상하게만 했지 끔찍한 장면이 거의 안 나온다 싶었는데

국내 개봉 시 12세 관람가를 받기 위해 많이 삭제했다는 말도 있음.

헨리 우 박사는 이번 편에서도 마지막에 살아남았음.

보모 역의 제랄딘 채플린은 찰리 채플린의 딸.

Posted by 시고르 남자

 

'헝거게임', '다이버전트'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비슷한 류의 영화.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촬영이 연기되면서 미뤄졌던 시리즈가 드디어 끝을 맺음.

토마스가 데스 큐어.

배우 나탈리 엠마뉴엘은 거의 존재감 제로.

테레사를 굳이 그렇게 보내야만 했나?

동물학대에 대해선 나오지 않았으나 반인륜적인 제약 행위가

인류 구원의 키라고 해도 용납이 가능한가라고 한 번 생각해보게 함.

Posted by 시고르 남자

 

 

 

 

 

용접 직전 간격을 보기 위해 가조립.

 

 

용접 완료.

 

 

 

도장 및 조립 완료.

 

운전석 리어 도어, 쿼터 패널 교환.

프런트 도어 판금/도색.

리어 범퍼 도색.

리어 도어 내장, 실내 트림 및 시트 탈착.

뒷유리 탈착.

 

현대부품대리점 총 부품비용: 약 57만원

 

공임: 약 98만원

[페인트 비용, 판금비, 도장비, 유리 탈착비 등 포함]

Posted by 시고르 남자

 

영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대사가 많았음.

영화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류준열이 '이선생'이지 않을까 의심했지만

조진웅이 십 년 넘게 쫓아온 인물이라기엔 너무 어리고

범죄조직의 최상층부까지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선 현실적으로 조직 장악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점차 용의 선상에서 멀리 두었으나 막바지에 들어서면 어느 정도 확신할 수밖에 없도록 연출되어 있음.

악당의 캐릭터가 잘 잡혀있고 해당 배우의 연기와도 조화롭게 버무려지면

그 캐릭터가 무너질 때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데 (영화 '아저씨'처럼) 그런 맛은 덜했던 것 같음.

스스로도 자기 존재의 확신이 없는 한 머리 좋은 범죄자와

그를 집요하게 쫓는 한 형사의 의심과 믿음을 반복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그려내는데

어차피 실제 '이선생'이 모든 진실과 정보를 틀어쥐고 있으니 힘의 균형이 무너진 싸움이기는 함.

마지막 엔딩처럼 끝날 것 같았지만 그렇게 끝나지 않길 바라기는 했었음.

선하고 코믹한 느낌이 박혀있는지 차승원은 아무리 악랄하게 해도 무섭게 안 느껴짐.

여형사로 분했던 강승현은 이번이 처음인 줄 알았는데 '챔피언'에도 나왔었다고...

근데 난 왜 본 기억이 없지? 존재감이 이번 영화만큼 없었었나?

배우 김주혁이 사망한 이후 '흥부'에 이어 두 번째 개봉작이고

NEW가 파산하냐 마냐의 중요한 기로에 있는 작품이라 들어서 예의 주시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현재 300만이 넘으면서 손익분기점이 넘었다고...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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