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3과 에피4 직전을 연결하는 이야기로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함.

데스스타 설계도가 그냥 얻어진게 아닐테지만

그 스토리를 영화로 보니 이건 뭐...

 

한 두명의 영웅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이렇게 뒤에 있는 사람들이 부각되는 이런 영화야 말로

시리즈의 풍성함을 더해 준다고 생각함.

 

프리퀄이나 클래식 트릴로지의 인물들을 보는 맛도 있고

제국내 권력투쟁이나 매파와 비둘기파로 나뉘어진 반군의 모습들도 흥미로웠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감독: 엽위신

음악: 카와이 켄지

무술감독: 원화평

 

시대배경이 50년대 말 홍콩이라면 1893년 생 엽문은 70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일텐데

엽문은 40대, 부인은 30대, 둘째 아들은 10살 정도로 밖에 안 보임.

암투병하게되는 부인과의 애틋한 이야기가 중간중간 등장하여 일부 관객들은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연기, 스토리 다 필요없고 화려한 무술액션만큼은 꼭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필볼.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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