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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1 악녀 (The Villainess, 2017) 4
  2. 2017.06.29 옥자 (Okja, 2017)
  3. 2016.09.22 프리즈너스 (Prisoners, 2013)

 

고생한 것이 눈에 보이는

래퍼런스들로 가득 찬

김옥빈의 액션 영화.

 

무언가 굉장히 고민하고 열심히 한 건 알겠는데

이상하게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없었던...

아무래도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게 문제인 듯.

시간이 갈수록 자극에 대한 감흥이 떨어지고 있음.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인가?

 

다이하드, 쉬리, 짝패, 킬빌, 아저씨, 매트릭스, 옹박 등등

예전엔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샌 '진~짜 재밌었다' 싶은 영화는 1년에 한 두 편 정도.

 

민주 역할의 손민지 님은 예전에 봤던 '그 강아지 그 고양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던 배우였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2017. 6. 29. 22:44 영화

옥자 (Okja, 2017)

 

우화

 

두 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님

 

마지막에 쿠키 있음

Posted by 시고르 남자

 

각본과 연출 쩔어!

제이크 질렌할의 소년원 출신인 유능한 형사 연기 쩔어!!

촬영 정~~~말 쩔어!!!

 

폴 다노는 '러브 앤 머시' 때부터 인상깊었던 연기자.

촬영감독인 로저 디킨스의 대표작들

[쇼생크 탈출], [데드 맨 워킹], [파고], [커리지 언더 파이어], [뷰티풀 마인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다우트], [인 타임], [007 스카이폴]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Posted by 시고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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